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

저번에 일본으로 여행간 지인이

먹으라면서 로이스 초콜렛을 선물로 줬습니다.

 

로이스 초콜렛 모르는 분들 거의 없으시겠죠?

일본의 고급 초콜렛 브랜드로 공항 면세점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검색보시면 한국에도 여러군데에 매장이 있어서

매장에서 생초콜렛외에도 여러가지를 팝니다.

 

물론 가격은 면세점이나 일본이 훨씬 

싸서 면세점, 일본에서 사는게 좋죠.

(약 만원차이)

 

로이스 초콜릿하면 생각나는게

파란색 초콜렛으로 인기제품인

'오레'

 

제가 선물 받은 건

다른 종류인 '마일드카카오입'니다.

 

https://coupa.ng/bLtqAh

 

로이스 생초콜릿 20개입 (5가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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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카카오는

오레나 다른거와 다른게 무알콜입니다.

 

뒷면은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

 

생초콜렛으로 금방 녹을 수 있고

맛에 영향이 많이 가며 쉽게 상해서

냉장보관은 필수!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포크와 벽돌모양의 초콜렛

 

코코아 가루로 덮인 생초콜릿이 보이죠?

 

딱 보기에도 맛있어보이지만

역시 로이스 초콜릿!!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고급진 맛!

한 번 로이스에 길들여지면

ㅠㅠ 중독성이 강합니다.

오레와의 차이점은 조금 부드럽다?? 정도인데

사실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정식 매장에서 사먹기엔 18,000원으로 가격대가 있는편이라서

대부분 일본여행을 다녀오는 면세점 찬스를 이용하고는 하죠.

그치만 코로나 여파로 일본 여행도 예전처럼 자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요즘에는 쿠팡에서도 직구를 통해 로이스 초콜렛을 간편하게

그리고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굳이 로이스가 아니어도 달콤한 파베 초콜렛도 살 수 있으니

요즘에 쿠팡으로는 정말 안되는게 없는것 같기는 하네요 ㅎㅎㅎ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다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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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친구가 코스트코 회원인데 장보러 같이 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가봤는데요.

 

가보니 이것저것 상품이 많고 싸며 파는 음식도 많아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음식 중에 무엇을 사갈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맛있다고 바닐라슈를 추천해줘서 사왔는데 비쥬얼이 정말 기대됩니다.

 

 

 

 

 

 

바닐라슈 9개에 약 1만1천원인데

보통 빵집에서 파는 베이비 슈 작은거 하나에 700원하는데 저 큰게 하나에 약 1200원이라니 정말 싸죠??

 

바닐라슈의 경우 크림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아

가급적이면 사온 날 바로 드시거나 밀봉되는 용기에 냉장보관 해야합니다.

2일 넘게 안 드시면 냉동보관해서 아이스크림처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는 소보루처럼 되어있어 바삭바삭합니다.

 

 

안에 위처럼 슈크림이 가득한데 한 입을 베어물면

소보루의 고소함과 슈크림의 달달함이 잘 어울려서 맛있고

 

정말 커서 2개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

 

특히 슈크림이 부담스러운 단 맛이 아니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몰론 너무 커서 먹기 조금 불편하고 먹을 때 소보루가

바닥에 막 떨어지는 단점아닌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에 코스트코 가면 꼭! 다시 사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번 히요코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이번 포스팅은 도쿄 바나나입니다.

 

예전에 먹었을떈 몰랐는데 먹을수록 맛있는 것이

흐흐 저에게 맛난걸 선물해주신 분이 정말 너무너무 고마운 것 있죠 ㅋㅋㅋㅋ

 

도쿄 바나나는 부드러운 스펀지 케이크 속에

바나나를 갈아 넣은 커스터드 크림이 있는 빵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선 일본 면세점 필수품이죠!!!

 

노랑노랑한 포장부터가 이미

뜯기도 전에 설레임 한 가득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상자 앞면

 

 

포장은 개별 포장으로 고급스럽습니다!

특유의 촉촉함을 비닐로 잘 케어해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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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운드몰]도쿄바나나 파이 (15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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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봉!!

 

빵은 스펀지 케익으로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포장 뜯자마자 올라오는 짙은 바나나 향이 벌써 군침돌게 하네요!

 

그럼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한 입 베어 먹자

말랑말랑한 스펀지 케잌이 부드럽게 씹히며

안에 있는 조금 찐득한 바나나 크림이 촉촉하게 반겨주네요.

 

 

일본에서 파는 제품답게

크게 달지 않고 잡맛이 없는 깔끔한 바나나 크림입니다.

 

몰론 크림이 제법 찐득하고 스펀지 케잌이라

우유나 커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아끼고 아껴서 먹었지만 일주일도 안되서 다 먹.... ㅠㅠ

 

참! 도쿄 바나나를 얼려서 먹으면 그게 또 꿀맛이라니깐

한 번 얼려서 드셔보세요

 

저는 너무 늦게 알았네요.

 

다음에 일본 갈 기회가 있다면

정말 많이 사야겠다 다짐을 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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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단편소설집 <나비의 외출>

 

나비의 외출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춰 2편씩 총 8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각 편마다 작가가 직접그린 펜화와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는 더욱 크다.

작가는 계절마다 단편소설을 적었는데, 계절에 따라 펜화와 사진이 바뀌니 책을 읽으면서 계절감이 더욱 느껴진다.

 

책에 수록되어있는 펜화

또한 8편의 단편들은 약 20여 페이지로 이루어져있어 호흡이 길지 않고, 그 내용도 우리 일상에서 마주치는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기에 짧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볍게 읽기 좋았다. 그리고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그러나 작가의 시선이 가득 담긴 전개들은 읽는 내내 짧은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

 

2집의 글에는 한 방향만 바라보는 목소리들이 존재한다.

간절한 그 목소리들은 읽는 내내 작가가 계속해서 속에 마음 고 있었던 이야기는 아닐까 느껴진다.

 

https://coupa.ng/bLgtx9

 

[밥북]나비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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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외출 중

얼마 전, 꿈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넘는데 그만 고중으로 날아오르고 말았어.

살짝 뛰어넘는다는것이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아오를 줄 누가 알았겟어.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은 상상도 못 할 일이야. 사람이 새가 된다? 꿈이 현실로 이어질 수는 없지만 오랜 여운이 남아 주위를 맴돌았어.

자유를 찾아 절벽에서 뛰어내린 빠삐용처럼 나는 이 네모난 공간에서 벗어날 거라고. 그것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나갈 거야혼자서 바깥출입이 가능한 일인지는 몰라도 성공한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나의 독립을 선언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더 넓은 무대에서 내 존재감을 과시하게 될지도 몰라.

 

... 중략

 

휠체어는 나비의 날개처럼 가볍지 않아도 나의 유일한 날개야.

날개를 장착한 첫 목표는 혼자서 상자를 벗어나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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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책으로 읽고 얼마전 영화로 개봉해서

다시금 그 시절로 나를 데려다준 영원한 고전 작은아씨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조의 아이들.

 

조의 아이들은 조가 세운 플럼필드 학교에서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내용이다.

 

책을 읽는 내내

특히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과 플럼필드에 새로온 아이들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한편의 하이틴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들 그리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조와 바에르의 이야기는 어릴때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려 노력하신 담임 선생님이 떠오르기도 했다.

 

플럼필드 학교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말을 경청하고 생각을 느껴주며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곳이자

아이가 스스로 깨우치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함께 성정해주는 곳이었다.

 

작중에 나온 정말 작은아씨들, 그리고 조의 아이들과 어울렸던

한 장면 데미의 편지속 내용을 적으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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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아이들:『작은 아씨들』 3 4부 완역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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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 걸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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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앨리스,

너는 이 꽃들이 의미하는 바를 알겠지

오늘밤에 꽃들 중 하나를, 아니면 모두를 달아줘.

그래서 나를 더 자랑스럽고 행복한 사람으로,

그리고 너를 더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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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오보 나폴리 방문기

 

마찬가지로 3월 14일. 대전 들르는 겸사겸사

원래 알던 성심당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위해

화덕피자 맛집 누오보 나폴리(궁동점)에 방문했어요.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맛집 검색을 했을때 여러곳에서 포스팅 된 곳이라

정보와 설렘 가득 안고 방문해요.

 

 

 

# 누오보 나폴리 위치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기때문에 궁동점으로 방문을 햇어요.

목원대 근처거나, 차가 있다면 도안 2호점이 더 나으실것 같아요.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이 과연 어떻게 될런지는^^;;

 

 

이렇게 건물에서 가장 큰 간판이 걸려있기때문에 근처만 가신다면

찾기 어렵지 않으실것 같아요.

 

 

내부 전경이에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ㅎㅎㅎ

오픈키친이라 더욱 좋았고,

화덕사진은 없지만 사진 왼쪽편에 화덕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는 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얼마되지 않아서 방문해서

이렇게 누오보나폴리의 여유로운 오후 분위기를 한가로이 즐길수 있었어요ㅎㅎㅎㅎ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고

이내 점원분에게 컵과 물, 메뉴판을 받았어요.

그치만 이미 생각하고 있는 메뉴가 있어서 별로 유심히 바라보지않고

바로 주문을...!!

바로 대표메뉴인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어요.

 

메뉴판은 아쉽게도 ㅠㅠㅠ 포스팅 초보티가 팍팍나죠? 아직 익숙치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

 

 

# 마르게리따 피자

 

짜잔~~~!!!

 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바로 방문을 해서

웨이팅이 거의 없는 상태였던지라 거의 10분만에 주문한 피자가 나왔어요.

피자가 이렇게 빨리나오다니 화덕이 위력이란...ㅋㅋㅋㅋㅋ

 

피자는 기성 배달피자의 M사이즈였고,

남자혼자먹기에는 충분히 배부를만한 양이었어요.

 2명이 간다면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면 딱 기분좋을만큼 먹을 수 있는양?

 

여담이지만 주문과 동시에

아주 멋지게 피자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치즈를 막 뿌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테이블 아래에는 요렇게 원목 받침위에 초를 켜주세요.

요 초를 통해서 은은하게 피자가 데워지기때문에

쉽게 식지 않는 피자맛을 느낄 수 있어요.

 

화덕피자의 화덕또한 나무로 데우기때문에

유독 원목의 촛불받침이 매장 분위기랑 더 잘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되요.

 

그럼 맛을 한번 볼까요?

피자 한덩이를 접시에 올려놓고는 어색하게나마 칼질을 한번 해봐요.

칼질해보고는... 역시 피자는 손으로 !!!ㅋㅋㅋㅋ

 

시식평들어가면,

도우는 나폴리 피자답게 얇으면서도 끝부분은 떡처럼 쫀득하고 고소했어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도우 자체의 느낌도

담백한 피자도우같으면서도 살짝 인도의 '난'같은 맛이 났어요.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나서

따로 토핑을 올리지 않아도, 도우만 줘도 먹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토마토도 신선한 맛이었고, 바질도 신선했어요.

다만, 토마토페이스를 포함해서 바질의 양도 적은편이었고,

전체적으로 피자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살짝 밍밍한 느낌도 들었어요.

 

도우 끝부분이 아닌, 소스와 치즈를 함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우의 고소한 맛이 느껴질만큼... 기본적으로 담백한 피자였어요.

 

 

한입 두입 먹다보면 쫄깃한 식감의 도우이기에 입이 살짝 심심해요

그럴때는 이 양배추 피클(?)을 먹으면 딱 좋은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피클맛이 아니에요.

 

레몬물에 담근 양배추맛이라고 해야하나...?

레몬향이 나는 상큼한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느껴졌고,

마찬가지로 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상큼한 레몬향이 금새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치 에피타이저처럼 다시 입맛을 싸악 돌려주기때문에

피자 한입, 피클 한입 먹다보니 금새 피자한판을 혼자 다 해치웠어요 ㅋㅋㅋㅋ

 

 

사실 혼피자는 처음이었지만

이정도 여유로운 분위기라면 혼자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단, 피자가 나올즈음 단체손님도 오고,

거의 커플손님들도 많이 들어와서

역시 혼자먹기에 아주 편하지는 않았다는 점... 아 솔로여 ㅠㅠㅠㅠㅠ

 

어차피 거리가 있어서 자주 방문할수는 없지만...

사실 이미 배달피자에 익숙한 입맛인지라

누오보나폴리의 담백한 피자맛은 제게는 심심하긴 했어요.

신선하기는 하지만 심심한 느낌?

 

인도의 난 같다는 말을 드렸는데,

난도 자극적인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커리를 찍어먹는 음식이잖아요.

반면에 마르게리따 피자는 담백한 난에 담백한 토핑이라서....

그치만 화덕피자의 고소한 도우만큼은 정말 맛있었어요.

 

또 비교적 작은 매장인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이 2명(아마?), 피자만드시는 분들이 2명이라서

아마도 저녁즈음에 가면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응대도 좋았어서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입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꼭 같이 한번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꿔바로우가 먹고싶었는데

팔선생 꿔바로우가 제법 맛있어서 새우볶음밥도 사봤습니다.

 

 

 

솔직히 새우볶음밥은 누구나 그렇듯

상상이 가는 맛인데 불맛을 담아냈다니 궁금하네요 ㅋㅋㅋ 

 

제품 상세정보입니다.

 

https://coupa.ng/bLfj9L

 

집으로온 팔선생 새우볶음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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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내용물이 포장에 담겨있어서

그대로 후라이팬에 넣으면 됩니다.

 

천천히 저어가니 해동되면서

밥과 계란의 색깔이 선명해지죠??

 

밥이 다 익혀지기까지~

노릇노릇 냄새가 올라오는게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드디어 완성!!!!!!

새우는 칵테일새우이고

가격대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3봉지 뜯어가면서 먹어보니 약 5~6개 있네요.

 

먹어보니 생각보다 재료가 싱싱하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불맛도 있고 계란도 향이 진하고

그리고 중국집 볶음밥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잘 살아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간이 안되있어서 따로 간을 쳐야합니다.

그렇지만 완전조리식품의 경우 간이 강하면

간이 약한경우보다 더욱 난감하니 오히려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도 잇습니다.

그냥 간에 맞게 소금만 더 뿌리면 되니까요 ^^

 

오히려 요새 냉동식품이 너무 자극적인 맛이라 싫어했는데

고소한 향과 계란이 맛있어고 취향에 맞게 따로 간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팔선생 새우볶음밥 추천 쾅쾅입니다.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후라이팬에 달달 볶고

소금이랑 후추 살살 뿌려서 드시길 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보다 빠르고 맛있는

팔선생 시리즈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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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은 라떼아트로 유명한 그리고 크리마아트로 유명한

한남동의 쿠자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한남동 쿠자쿠자는

한강진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곳에 있습니다.

역에서는 상당히 가까워보이기도 하는데

가는길이 생각보다는 험난(?)합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카페를 방문하고 오는길이 험난합니다.

 

한강진역에서 쿠자쿠자 가는길에는 계단을 이용해서

상당히 많이 내려가야하거든용...

그리고 골목길 사이사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골목길을 지나다니다보면

어느새 쿠자쿠자 간판을 발견하고 아 드디어왔구나! 할수 있습니다.

반지하라기에는 창문이 크고

한 2/3반지하쯤 되는 모양새가

이마저도 감각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아티스트가 있는 곳이라서 그런가 생각들었어요.


요즘에야 날씨가 더워서 따듯한 라떼를 잘 먹지 않지만,

사실 날씨구분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야 말로 라떼인것 같아요.

속도 비교적 편안하고, 부드러운 우유거품이 정말로 매력적인 메뉴이죠.

고소하고 맛있는 라떼위에

라뗴 아트까지 그려진다면 정말 매력적인 메뉴가 됩니다.

 

이 한남동의 외진 골목까지 온건 

평소에 볼 수 없는 라떼아트만을 위해 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은 보지도 않고 바로 따듯한 라떼 주문 +_+

우유 스티밍을 치는 소리를 들으며

매장 이곳저곳을 한번 둘러봤어요.

 

집중하시는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너무 많이 찍지는 않고 조금씩만 찍어보았습니다.

열중해서 라뗴를 만드는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따듯한 라떼를 가져다 주셨는데

역시...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페가수스 패턴인데 프리푸어 패턴이 어려운 패턴이라

보통 손님들용으로는 잘 안나가는데

마지막부분은 조금 뿌옇지만 이외에는 결도 선명하고

아트 이외에 텍스처나 맛적인 부분들또한

부드러운 스티밍의 우유거품과 달콤 쌉싸름한 커피향이 정말 좋았어요.

 

손님에게 나가는 원두는 연습용과 달리

분쇄도와 배전도도 다르다보니 뒷부분이 조금 뿌옇게 된건

감수하더라도 정말 대단한 실력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요즘 이 메뉴 저 메뉴 다 때려받는 카페들도 많은데

메뉴들도 과하지 않게 딱 커피와 라떼 종류에 치중하는 모습도

정말 동네이 이런 카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uzacuzac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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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자쿠자 매장의 인스타에 들어가면 다양한 라뗴아트 패턴과

다양한 묘기(?)들을 직접 볼 수 있어요!

로제타
윙튤립
로즈
다양한 프리푸어들

이렇게 훌륭한 라뗴아트를 집 가까이에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자주 들르며 즐길텐데 멀어서 아쉬웠어요 ㅠㅠㅠ

자주는 못가지만 근처에 들른다면

꼭 다시 가서 라떼한잔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

 

지인에게 추천받고 대전 밀크티 맛집이라는 틸리셔스에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듣기로 대전 궁동 틸리셔스는 본점격으로

리얼 국내최초로 시작된곳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했지요.

방문하고자 마음만 먹었다가 이번에 방문을 했습니다.

 

 

1  위치


 

위치는 대전 충남대 궁동에 있습니다.

일부러 찾아갔지만

나름 충남대 구경도 하고 ㅋㅋㅋ

궁동 로데오거리 구경도 할수 있었어요.

 

처음 방문해봤지만

궁동 로데오가 가까운 충남대생들이 부러웠어요

맛집이며 술집이며

가격도 싸고 맛있고

정말 놀기 좋던데... (부럽)

 

 

 

 

1  틸리셔스 밀크티


 

 

여기가 바로 틸리셔스 본점 !!!

생각보다 작은 가게였지만 밖에서보는것보다는

공간이 꽤나 넓습니다.

 

 

바로 요렇게 꽤나 넓은 모습.

안쪽에도 더 들어갈수있어요.

분위그는 민트색이 시그니쳐인만큼 민트민트한 분위기.

 

 

그리고 바까지.

아기자기한듯 복고인듯한 느낌이

요즘의 모던한 카페들과는 달랐어요.

보다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 진열된 밀크티의 모습.

작은병이 미니병(3천원)

큰병이 시그니쳐병이에요 ! (6천원)

 

 

 

 

1  메뉴판


 

 

메뉴판이에요.

나름찍는다고 찍은건데 안보이네요...ㅠㅠ

 

뜨거운 밀크티 3.5

차가운 밀크티 4.0

미니병 3.0

복고병 4.5

시그니쳐병 6.0

 

이외에도 3천원대의 여러가지 홍차들과 

홍차베이스로 나오는 음료들이 있습니다.

대학가이다보니 비교적 저렴한 밀크티들 !!!

 

 

$$$

 

 

 

1  홍콩 밀크티


 

 

 

 

메뉴에 앞서 홍콩밀크티란???

 

(출처 틸리셔스)

 

홍차에 무가당연유를 넣어 맛을 낸 음료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가 홍차이다보니

보다 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밀크티를 주문하면

 

4가지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얼그레이, 아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골든몽키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초코, 바닐라 시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진한걸 좋아해서

아쌈으로 먹었어요.

 

 

 

틸리셔스의 설명을 빌어보자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 은은하고 부드러운 홍차 본연의 향

얼그레이 : 베르가못향을 입힌 가볍고 상큼한 향

아쌈 : 묵직한 몰트향

랍상 소우층 : 백송을 그을려 스모키한향

 

 

이렇게 나눌수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진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그런데 다른분들이 먹은 사진보면 틸리셔스 홀더가 따로있던데 ㅠㅠㅠ

저는 그냥 홀더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맛은...

아쉽지만 홍콩식 밀크티라고 따로 홍보할정도로 찐한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홍차맛은 진하지만,

 

로얄 밀크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바디감측면에서 로얄밀크티를 따라올수는 없다는 느낌?

아무리 진하게 우린 차라고 하여도

우유의 바디감은 못따라오니까요 ㅠㅠㅠ

맛은 진하지만 밍밍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일반카페에서 파는

파우더 밀크티랑은 비교불가합니다만

기대를 하고 찾아간것보다는

그냥 맛있는 밀크티 정도...?

다음에는 아쌈말고 보다 매니악한 랍상소우층을 먹어봐야겠어요 !!!

 

 

그래도 어쨌든 맛있는건 사와야제맛 ㅋㅋㅋㅋㅋㅋㅋ

방문한날에 종류가 별로 없어서

골든몽키로 하나 업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팔기도하던데

굳이 찾아가지않고 주문을 한번 해볼 생각 !!!

1 이풀 약초협동조합?

후기에 앞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친환경 약초를 생산하는 약초협동조합입니다.

많이 겪으셨다시피 불량 수입약재의 출처에 대한 불신이 적지 않은데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올바른 유통 구조로 정직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나아가 소비자는 물론 값싼 수입약재와의 경쟁에 밀려 판로가 끊긴 약초 농부들의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이지요.

 

  • [이풀약초 이렇게 생산됩니다]
    1. 수질검사를 하여 농업용수로 적합한지 확인하며, 수질은 [환경정책기본법]의 “농업용수 수질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2. 흙 : 토양은 토양중금속 검사를 통해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3.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농약, 비료, 등의 자재 사용내역을 영농일지에 꼼꼼히 기록합니다.
    4. 농약사용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지, 비료 사용은 허용된 비료만을 사용하는지도 확인합니다.
    5. 수확 전 약용작물의 시료를 채취합니다. 220종의 잔류농약성분 및 4종의 중금속 분석결과가 적합해야 합니다.
    6. 수확 후 농산물처리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세척·건조·절단 과정을 거쳐 저온시설에 보관됩니다.
    7. 잘 가공된 약초는 이풀약초협동조합을 통해 도매 거래처,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급됩니다.
    8. 이풀 조합원이 생산한 약초는 이력추적등록을 의무화합니다. 이력추적등록번호를 입력하시면 이풀 약초의 생산내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pool.kr

 

http://www.ipool.kr

 

www.ipool.kr

1 이풀 약초 블렌딩티 세트

이플 약초의 제품 중 가장 뭐랄까. 감성감성했던 (?) 약초 블렌딩티 세트를 먹어보았어요.

각각 따듯한차와 차가운차로 먹어보았지요.

처음에는 약초를 블렌딩해? 커피는 블렌딩하지만 약초를 블렌딩하다니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뭐 결국에는 여러 약초를 혼합해 가격과 맛과 효능을 잡는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상품 포장을 보면 앞서 말했던 감성감성한 느낌이 어떤건지 감이 조금 오시나요?

고작 2g의 블렌딩티를 통해 지친일상에서 휴식을 얻고, 까칠해진 엄마를 위한 배려까지.

이름 정말 잘지은것 같아요.

 

두 가지 모두 침출차이며 음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용법

 HOT

 100ml~120ml이 뜨거운 물을 넣고 2~3분 우린 후 음용하세요.

 COLD 

 뜨거운 물 20ml를 넣고 2~3분정도 우린 후 찬물 80ml를 더해 음용하세요.

 

1 2g의 배려

2g의 가장 쉬운 배려

끓이지 않고도 쉽게 우려마실 수 있도록 만든 '2g의 배려'는 이풀의 생산자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유기농귤피, 작약, 황기, 도라지를 함께 블랜딩한 '이로운 풀' 이풀차입니다.

왠지 묵직하고 우울한 날 까칠해진 엄마의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배려하세요.

 

2g의 배려차는 아이스로 한번 음용을 해보았어요.

더운 여름이기도 하고, 뭔가 들어가있는 성분들이 쓸것 같아서...(?)

 

처음 차를 우렸을때는 순서가 바뀐줄 알았어요. 2g의 배려의 포장지는 붉은색인데

너무 메밀차나 녹차스러운 맑은 빛의 차가 되었어요. 반면에 연두연두한 색상의 2의 휴식은 붉은색이 되었구요.

어떤 의도를 갖고 이렇게 포장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직관적인 포장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맛은 역시 블렌딩된 약초들이 살짝 쓴맛(?)이 나는것들이다보니 여러 향과 맛이 납니다.

처음 차를 우릴떄는 귤피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혀를 떄리는건 도라지와 황기 작약의 알싸한 맛이 강했던것 같아요.

차릴 마시고 난 뒤의 느낌도 알싸한 여운이 많이 남구요.

 

어? 생강이 들어갔나? 싶을만큼 생각보다 알싸한 맛이 강합니다.

포스팅을 위해 아이스로 음용을 했지만 요 아이는 따뜻한 차로 드시기를 권장해요!

알싸함과 향이 후식개념의 차보다는 정말 약초티를 먹는구나 싶습니다.

확실히 요고는 건강에 좋은맛!

 

 

1 2g의 휴식

 2g으로 휴식을 충전하다

 끓이지 않고도 쉽게 우려마실 수 있도록 만든 '2g의 휴식'은 이풀의 생산자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도라지, 향긋한 차즈기잎에 생강, 대추와 제주 유기농귤피를 함께 블랜딩한 '이로운 풀' 이풀차입니다.

 겨울에서 봄 사이, 가을에서 겨울 사이, 2g의 티백으로 지친 일상 그대의 휴식을 충전하세요.

 

요녀석 색깔을 보니 앞서 말했던 내용이 이해가 가시죠? 이쪽이 붉은끼가 도는게 핑크핑크한데...

저도 포스팅하면서 아 내가 맞게하는건가 싶어서 다시 확인을 해봤는데 색깔이 이게 맞아요.

아...뭔가 포장재 색깔만 바꿔주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요녀석도 맛은 역시 블렌딩된 약초들이 여러 향과 맛이 납니다.

처음 차를 우릴떄는 대추차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다가오다가

대추와 감피의 향이 은은하게 섞이면서 살짝 꿀 대추차 같은 향과 첫맛으로 다가와요.

 

요기에는 정말로 생강이 들어가있는데, 생강의 맛이 강하지는 않고 대추의 단맛과 어울려서 꿀생강차? 꿀대추차?의 느낌이 강합니다. 오... 의외로 약초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신기했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꿀대추차의 느낌이고 도라지와 생강의 향이 혀끝에 남습니다.

생강 도라지 특유의 먹었을떄 살짝 칼칼한(?) 느낌도 함께 오구요.

앞전의 2g의 배려가 건강한 맛이라면 요 녀석은 확실히 휴식이라는 포커스에 맞습니다.

약초티지만 전통찻집 느낌의 후식같아요!

 

 

 

1 마치며.

사회적기업의 제품답게 좋은 취지의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블렌딩티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생소한 맛은 아닙니다. 흔히 쌍화차도 어찌보면 블렌딩티니까...? 그냥 여러가지 약초들을 함꼐 음용해서 보다 더 건강하고 맛좋은 티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음료의 퀄리티는 손님이 오셨을때 충분히 대접하기 좋은 퀼리티의 제품이며, 차가 주류가 아닌 곳이라면 매장의 메뉴로서도 먹을만한 퀄리티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g의 휴식이 더욱 입맛에 맞았습니다.

꿀을 넣어서 꿀대추차처럼 먹어도 좋을듯 하지만. 정말 의외로 약초 본연의 단맛인지! 단맛이 느껴지므로 요걸 느끼는데에 집중을 하며 음미하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격은 정가 34,000원에 52g인데,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행사중인지 아니면 이게 원래 가격이 맞는건지 1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정찰제가 확실히 되었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사면 34000원이고 인터넷으로 사면 18000원인건 아무리 유통마진이 빠진다손치더라도 퍼센티지 갭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포장지는 바꿔주었으면해요...

 

18,000원이라는 가격을 놓고 비교했을떄, 중국산 수입산의 마트에서 파는 일반 티백 제품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각각 12티백씩 24티백에 1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찻집에서 먹는 차의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맛적인 부분에서 약초티라는게 어쩌면 호불호의 영역이기는 하겠지만,

한적한 교외 어느 찻집에서 손수 국내산 약초들로 만든 차 한잔을 사먹는다고 생각한다면 한잔에 과연 얼마일지!

 

요즈음처럼 늦은봄비 내리는날 여유롭게 약초티 한잔하며

유독 더울것 같은 올여름 봄을 보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하는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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