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피자헛 신제품 체험단에 당첨됐습니다.

 

신제품 체험같은 경험은 정말 처음인데

당첨 될거라는 생각을 못했네요.

 

이번에 피자헛에서 새로 나온 피자는 새우가 듬쁙 들어간 쉬림프 피자로

아래 사진만 보면 와~ 감탄사가 나올 비주얼인데요 ㅋㅋㅋ

 

 

통통하게 살오른 새우가 참 맛있어 보이죠?

부푼 기대감을 안고 근처 피자헛에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피자를 시킬 때

엣지 선택에서 조금 망설였으나

피자헛은 역시 리치골드가 꿀맛이고

위 광고사진에서도 리치골드니

리치골드로 선택!!

 

 

윽... 반사

 

 

피자 사이즈는 L 라지 사이즈로 2명이 먹기 좋았습니다.

 

 

구성을 보면 엣지부분부터 치즈와 리치골드

로제소스, 새우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광고 사진을 보고 실물을 보니

쉬림프 올인이라는 제품 명이 울고 갈 정도로 새우 양과 크기에 실망...

 

저는 그래도 올!인! 인데 한입 베어물면 

입 안에서 피자 반 새우 반이 날 뛰는걸 기대했는데 ㅠㅠ

 

 

새우 자체는 크기는 좀 작지만 탱글탱글하고 신선해서 좋았고

로제 소스와 어울려 그냥 평범한 씨푸드 스타일?의 맛이 납니다.

 

도우는 역시 피자헛이라고 생각이 날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었고

리치골드는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정말 ㄹㅇ 존맛

 

 

하지만 정말 중요한 점은 피자가 식은면 정말 맛없어집니다.

식기 전엔 제법 맛있었는데 식으니..... 식기전에 먹어야 합니다.

 

총평으로 바다인줄 알았지만 수족관인 새우피자로

도우는 리치골드, 반드시 식기전에 먹어야합니다.

 

 

개인적으론 쉬림프에 올인하는 것보다

쉬림프&스테이크 올인처럼 다른 토핑과 같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피자헛 신제품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해봤는데

여러분께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자주자주 참여하고

많은 정보 공유해야겠네요.

 

그럼 이번 쉬림프 올인 후기 포스팅 마치며

모두 맛있는 피자 드시길 바랍니다.

 

 

본 후기는 한국피자헛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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