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

저번에 일본으로 여행간 지인이

먹으라면서 로이스 초콜렛을 선물로 줬습니다.

 

로이스 초콜렛 모르는 분들 거의 없으시겠죠?

일본의 고급 초콜렛 브랜드로 공항 면세점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검색보시면 한국에도 여러군데에 매장이 있어서

매장에서 생초콜렛외에도 여러가지를 팝니다.

 

물론 가격은 면세점이나 일본이 훨씬 

싸서 면세점, 일본에서 사는게 좋죠.

(약 만원차이)

 

로이스 초콜릿하면 생각나는게

파란색 초콜렛으로 인기제품인

'오레'

 

제가 선물 받은 건

다른 종류인 '마일드카카오입'니다.

 

https://coupa.ng/bLtqAh

 

로이스 생초콜릿 20개입 (5가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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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카카오는

오레나 다른거와 다른게 무알콜입니다.

 

뒷면은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

 

생초콜렛으로 금방 녹을 수 있고

맛에 영향이 많이 가며 쉽게 상해서

냉장보관은 필수!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포크와 벽돌모양의 초콜렛

 

코코아 가루로 덮인 생초콜릿이 보이죠?

 

딱 보기에도 맛있어보이지만

역시 로이스 초콜릿!!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고급진 맛!

한 번 로이스에 길들여지면

ㅠㅠ 중독성이 강합니다.

오레와의 차이점은 조금 부드럽다?? 정도인데

사실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정식 매장에서 사먹기엔 18,000원으로 가격대가 있는편이라서

대부분 일본여행을 다녀오는 면세점 찬스를 이용하고는 하죠.

그치만 코로나 여파로 일본 여행도 예전처럼 자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요즘에는 쿠팡에서도 직구를 통해 로이스 초콜렛을 간편하게

그리고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굳이 로이스가 아니어도 달콤한 파베 초콜렛도 살 수 있으니

요즘에 쿠팡으로는 정말 안되는게 없는것 같기는 하네요 ㅎㅎㅎ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다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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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히요코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이번 포스팅은 도쿄 바나나입니다.

 

예전에 먹었을떈 몰랐는데 먹을수록 맛있는 것이

흐흐 저에게 맛난걸 선물해주신 분이 정말 너무너무 고마운 것 있죠 ㅋㅋㅋㅋ

 

도쿄 바나나는 부드러운 스펀지 케이크 속에

바나나를 갈아 넣은 커스터드 크림이 있는 빵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선 일본 면세점 필수품이죠!!!

 

노랑노랑한 포장부터가 이미

뜯기도 전에 설레임 한 가득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상자 앞면

 

 

포장은 개별 포장으로 고급스럽습니다!

특유의 촉촉함을 비닐로 잘 케어해주고 있지요.

 

https://coupa.ng/bLtqKU

 

[이라운드몰]도쿄바나나 파이 (15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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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봉!!

 

빵은 스펀지 케익으로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포장 뜯자마자 올라오는 짙은 바나나 향이 벌써 군침돌게 하네요!

 

그럼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한 입 베어 먹자

말랑말랑한 스펀지 케잌이 부드럽게 씹히며

안에 있는 조금 찐득한 바나나 크림이 촉촉하게 반겨주네요.

 

 

일본에서 파는 제품답게

크게 달지 않고 잡맛이 없는 깔끔한 바나나 크림입니다.

 

몰론 크림이 제법 찐득하고 스펀지 케잌이라

우유나 커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아끼고 아껴서 먹었지만 일주일도 안되서 다 먹.... ㅠㅠ

 

참! 도쿄 바나나를 얼려서 먹으면 그게 또 꿀맛이라니깐

한 번 얼려서 드셔보세요

 

저는 너무 늦게 알았네요.

 

다음에 일본 갈 기회가 있다면

정말 많이 사야겠다 다짐을 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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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꿔바로우가 먹고싶었는데

팔선생 꿔바로우가 제법 맛있어서 새우볶음밥도 사봤습니다.

 

 

 

솔직히 새우볶음밥은 누구나 그렇듯

상상이 가는 맛인데 불맛을 담아냈다니 궁금하네요 ㅋㅋㅋ 

 

제품 상세정보입니다.

 

https://coupa.ng/bLfj9L

 

집으로온 팔선생 새우볶음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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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내용물이 포장에 담겨있어서

그대로 후라이팬에 넣으면 됩니다.

 

천천히 저어가니 해동되면서

밥과 계란의 색깔이 선명해지죠??

 

밥이 다 익혀지기까지~

노릇노릇 냄새가 올라오는게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드디어 완성!!!!!!

새우는 칵테일새우이고

가격대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3봉지 뜯어가면서 먹어보니 약 5~6개 있네요.

 

먹어보니 생각보다 재료가 싱싱하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불맛도 있고 계란도 향이 진하고

그리고 중국집 볶음밥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잘 살아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간이 안되있어서 따로 간을 쳐야합니다.

그렇지만 완전조리식품의 경우 간이 강하면

간이 약한경우보다 더욱 난감하니 오히려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도 잇습니다.

그냥 간에 맞게 소금만 더 뿌리면 되니까요 ^^

 

오히려 요새 냉동식품이 너무 자극적인 맛이라 싫어했는데

고소한 향과 계란이 맛있어고 취향에 맞게 따로 간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팔선생 새우볶음밥 추천 쾅쾅입니다.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후라이팬에 달달 볶고

소금이랑 후추 살살 뿌려서 드시길 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보다 빠르고 맛있는

팔선생 시리즈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 이풀 약초협동조합?

후기에 앞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친환경 약초를 생산하는 약초협동조합입니다.

많이 겪으셨다시피 불량 수입약재의 출처에 대한 불신이 적지 않은데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올바른 유통 구조로 정직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나아가 소비자는 물론 값싼 수입약재와의 경쟁에 밀려 판로가 끊긴 약초 농부들의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이지요.

 

  • [이풀약초 이렇게 생산됩니다]
    1. 수질검사를 하여 농업용수로 적합한지 확인하며, 수질은 [환경정책기본법]의 “농업용수 수질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2. 흙 : 토양은 토양중금속 검사를 통해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3.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농약, 비료, 등의 자재 사용내역을 영농일지에 꼼꼼히 기록합니다.
    4. 농약사용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지, 비료 사용은 허용된 비료만을 사용하는지도 확인합니다.
    5. 수확 전 약용작물의 시료를 채취합니다. 220종의 잔류농약성분 및 4종의 중금속 분석결과가 적합해야 합니다.
    6. 수확 후 농산물처리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세척·건조·절단 과정을 거쳐 저온시설에 보관됩니다.
    7. 잘 가공된 약초는 이풀약초협동조합을 통해 도매 거래처,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급됩니다.
    8. 이풀 조합원이 생산한 약초는 이력추적등록을 의무화합니다. 이력추적등록번호를 입력하시면 이풀 약초의 생산내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pool.kr

 

http://www.ipool.kr

 

www.ipool.kr

1 이풀 약초 블렌딩티 세트

이플 약초의 제품 중 가장 뭐랄까. 감성감성했던 (?) 약초 블렌딩티 세트를 먹어보았어요.

각각 따듯한차와 차가운차로 먹어보았지요.

처음에는 약초를 블렌딩해? 커피는 블렌딩하지만 약초를 블렌딩하다니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뭐 결국에는 여러 약초를 혼합해 가격과 맛과 효능을 잡는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상품 포장을 보면 앞서 말했던 감성감성한 느낌이 어떤건지 감이 조금 오시나요?

고작 2g의 블렌딩티를 통해 지친일상에서 휴식을 얻고, 까칠해진 엄마를 위한 배려까지.

이름 정말 잘지은것 같아요.

 

두 가지 모두 침출차이며 음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용법

 HOT

 100ml~120ml이 뜨거운 물을 넣고 2~3분 우린 후 음용하세요.

 COLD 

 뜨거운 물 20ml를 넣고 2~3분정도 우린 후 찬물 80ml를 더해 음용하세요.

 

1 2g의 배려

2g의 가장 쉬운 배려

끓이지 않고도 쉽게 우려마실 수 있도록 만든 '2g의 배려'는 이풀의 생산자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유기농귤피, 작약, 황기, 도라지를 함께 블랜딩한 '이로운 풀' 이풀차입니다.

왠지 묵직하고 우울한 날 까칠해진 엄마의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배려하세요.

 

2g의 배려차는 아이스로 한번 음용을 해보았어요.

더운 여름이기도 하고, 뭔가 들어가있는 성분들이 쓸것 같아서...(?)

 

처음 차를 우렸을때는 순서가 바뀐줄 알았어요. 2g의 배려의 포장지는 붉은색인데

너무 메밀차나 녹차스러운 맑은 빛의 차가 되었어요. 반면에 연두연두한 색상의 2의 휴식은 붉은색이 되었구요.

어떤 의도를 갖고 이렇게 포장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직관적인 포장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맛은 역시 블렌딩된 약초들이 살짝 쓴맛(?)이 나는것들이다보니 여러 향과 맛이 납니다.

처음 차를 우릴떄는 귤피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혀를 떄리는건 도라지와 황기 작약의 알싸한 맛이 강했던것 같아요.

차릴 마시고 난 뒤의 느낌도 알싸한 여운이 많이 남구요.

 

어? 생강이 들어갔나? 싶을만큼 생각보다 알싸한 맛이 강합니다.

포스팅을 위해 아이스로 음용을 했지만 요 아이는 따뜻한 차로 드시기를 권장해요!

알싸함과 향이 후식개념의 차보다는 정말 약초티를 먹는구나 싶습니다.

확실히 요고는 건강에 좋은맛!

 

 

1 2g의 휴식

 2g으로 휴식을 충전하다

 끓이지 않고도 쉽게 우려마실 수 있도록 만든 '2g의 휴식'은 이풀의 생산자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도라지, 향긋한 차즈기잎에 생강, 대추와 제주 유기농귤피를 함께 블랜딩한 '이로운 풀' 이풀차입니다.

 겨울에서 봄 사이, 가을에서 겨울 사이, 2g의 티백으로 지친 일상 그대의 휴식을 충전하세요.

 

요녀석 색깔을 보니 앞서 말했던 내용이 이해가 가시죠? 이쪽이 붉은끼가 도는게 핑크핑크한데...

저도 포스팅하면서 아 내가 맞게하는건가 싶어서 다시 확인을 해봤는데 색깔이 이게 맞아요.

아...뭔가 포장재 색깔만 바꿔주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요녀석도 맛은 역시 블렌딩된 약초들이 여러 향과 맛이 납니다.

처음 차를 우릴떄는 대추차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다가오다가

대추와 감피의 향이 은은하게 섞이면서 살짝 꿀 대추차 같은 향과 첫맛으로 다가와요.

 

요기에는 정말로 생강이 들어가있는데, 생강의 맛이 강하지는 않고 대추의 단맛과 어울려서 꿀생강차? 꿀대추차?의 느낌이 강합니다. 오... 의외로 약초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신기했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꿀대추차의 느낌이고 도라지와 생강의 향이 혀끝에 남습니다.

생강 도라지 특유의 먹었을떄 살짝 칼칼한(?) 느낌도 함께 오구요.

앞전의 2g의 배려가 건강한 맛이라면 요 녀석은 확실히 휴식이라는 포커스에 맞습니다.

약초티지만 전통찻집 느낌의 후식같아요!

 

 

 

1 마치며.

사회적기업의 제품답게 좋은 취지의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블렌딩티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생소한 맛은 아닙니다. 흔히 쌍화차도 어찌보면 블렌딩티니까...? 그냥 여러가지 약초들을 함꼐 음용해서 보다 더 건강하고 맛좋은 티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음료의 퀄리티는 손님이 오셨을때 충분히 대접하기 좋은 퀼리티의 제품이며, 차가 주류가 아닌 곳이라면 매장의 메뉴로서도 먹을만한 퀄리티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g의 휴식이 더욱 입맛에 맞았습니다.

꿀을 넣어서 꿀대추차처럼 먹어도 좋을듯 하지만. 정말 의외로 약초 본연의 단맛인지! 단맛이 느껴지므로 요걸 느끼는데에 집중을 하며 음미하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격은 정가 34,000원에 52g인데,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행사중인지 아니면 이게 원래 가격이 맞는건지 1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정찰제가 확실히 되었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사면 34000원이고 인터넷으로 사면 18000원인건 아무리 유통마진이 빠진다손치더라도 퍼센티지 갭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포장지는 바꿔주었으면해요...

 

18,000원이라는 가격을 놓고 비교했을떄, 중국산 수입산의 마트에서 파는 일반 티백 제품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각각 12티백씩 24티백에 1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찻집에서 먹는 차의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맛적인 부분에서 약초티라는게 어쩌면 호불호의 영역이기는 하겠지만,

한적한 교외 어느 찻집에서 손수 국내산 약초들로 만든 차 한잔을 사먹는다고 생각한다면 한잔에 과연 얼마일지!

 

요즈음처럼 늦은봄비 내리는날 여유롭게 약초티 한잔하며

유독 더울것 같은 올여름 봄을 보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하는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뉴케어 액티브?

대상웰라이프의 환자용식품 국내판매 1위 뉴케어가 신제품 ‘뉴케어 액티브’를 출시했습니다.
‘뉴케어 액티브’는 한 팩에 단백질 15g이 들어있어 뉴케어 전 제품 20종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고합니다.

참고로 한국인들은 하루 평균 15g정도의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하니 이를 겨냥한 제품이기도 하지요.

또한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고단백 제품!!!

 

참고로 단백질 15g은 우유 2컵 반 (약 500ml)을 마셔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인데

뉴케어 액티브는 200ml 한 팩에 담겨있습니다.

단백질뿐 아니라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역시 하루 권장량 2000mg까지 채울 수 있지요 :) 

또한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근육과 뼈를 위한 영양이 강화되었고, 매일 꾸준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17가지 곡물로 고소한 맛을 내 담백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맛은?

자... 한번 운동....하기전은 아니고

운동을 한다고 상상(?)하고 한번 먹어볼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일회용 테이크아웃잔에 한번 담아봤어요

생각보다 묵직하게 떨어지는게 질감은 물보다는 꾸덕꾸덕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17가지 곡물이 들어가있다고하니

살짝 미숫가루의 느낌도 나고

두유 내지는 아몬드우유 비슷하기도 합니다.

 

꾸덕꾸덕하게 가루를 많이 넣은 미숫가루와 비슷한 맛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그런데 이게... 첫맛과 중간맛은 고소하니 굉장히 좋은데

뒷맛은 철분이라도 들어있는건지............

묵직하게 고소하다가 메탈릭한 맛이라니

끝맛이 너무 개운하지가 못해서

이 부분은 상당히 굉장히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치며.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온 건강음료 뉴케어 액티브.

24개입 43,900원으로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아침대용으로 편하게 마실수 있고

운동전이나 운동후에 단백질과 감소한 근육량을 보충하기에도 좋아보여요

 

왜 흔히 단백질의 대표식품군인

삶은달걀, 닭가슴살 그리고 단백질쉐이크까지.

먹기 퍽퍽하고 귀찮은게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단백질쉐이크도 먹다보면 물리고 그 특유의 맛때문에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열심히 흔들어야할필요없이 간편하게 그리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참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런 장점을 상쇄(?)라고 할듯이 나오는

이 쇠맛만큼은 몇일 먹어보아도 적응이 안되네요.

아주 역한 쇠맛은 아니지만

먹고나서 텁텁함을 일으키기에 충분하고

또 운동직전이나 운동직후에 먹기에도

입안이 말라 물을 찾게되는 맛이기도합니다.

 

새벽운동과 함께하는 뉴케어 액티브

40대 이후를 집중겨냥하며 나온 제품이다보니

제 의견이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1박스 마저 다 먹어봐야지요.

이만 리뷰 마치겠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점차 추워지는 날씨 속에 슬슬 미세먼지가 내려오고 있네요 ㅠㅠ

집에 있던 공기청정기로는 안될 것 같았는데 마침 쿠팡에서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팔기에 사봤습니다!

 

 

박스 아래에 한글로 되어있는 걸 보니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걸 느낄 수 있죠

 

 

친절한 설명서~

샤오미 기기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앱과 연동이 된다는 점이죠!

움직이지 않고 공기청정기를 조작한다니 기대됩니다~

 

 

이번 미에어 3H 특징인 H13 헤파필터! 초미세먼지도 걸러야 안심하고 공기청정기를 쓰죠

먼지감지센서도 훌륭하다고 하니 좋네요!

 

6가지의 모드가 있고 공기 청정지수도 볼 수 있네요.

 

사용면적은 약 13평으로 거실에서 쓰면 딱 좋을 듯!

무게는 약 5KG로 가볍습니다.

 

 

역시샤오미는 디자인하나는 잘 뽑습니다

깔끔한게 발뮤다 안 부럽네요 ㅋㅋㅋㅋ

 

흡입구는 360도로 뚫린 구멍이고 위로 정화된 공기가 나옵니다.

 

에너지 효율 등급은 3등급으로 보통!

그래도 년 17000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보니 뒤에는 구멍이 없네요

6개월 정도 썼다가 필터를 돌려쓰면  재활용 가능할수도 잇는건가요...?

 

 

원형의 필터로 360도 먼지를 빨아들있수 있고 위에 끈을 잡아댕기면

필터가 쏙하고 빠집니다. 필터 교체 주기는 6~12개월 사이로 권장되니
꼭 참고하시구요!

 

 

 

 

먼지센서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민감하고 유능한 센서에요.

 

 

 

제가 샤오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세련된 디스플레이에 딜레이없는 터치감각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나 직관적인 UI도 샤오미 사용하는것에 잇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지요.

 

온도, 습도, 현재 공기상태 등이 표시됩니다

 

샤오미 앱을 연결해보니 편하네요!

 

 

조작할때 알림소리가 제법 큰데 소리 끌 수도 있고

예약도 되고 필터의 상태도 알 수 있고!

궁금한건 필터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냥 가동시간만 계산하나? 아니면 정화되서 나오는 공기의 상태를 봐서 필터의 상태를 유츄하나?

궁금하네요 ㅋㅋㅋ

 

1단, 2단, 3단, 수면모드

와진짜 바람도 강하고 소리도 강하고!

2단 3단은 소리가 크기도 크지만 무슨 항공기 소리처럼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조금 흠이네요!

 

공기청정기 기능은 조금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네요.

그래도 거실 가운데에 두고 작동시키니 정화되는 느낌? ㅋㅋㅋㅋ

자동으로 작동하고 있는데 3단계까지는 잘 안올라가고 주방에서 요리할 때나

담요 갤때 3단계로 막 올라갑니다.

 

게다가 현재 공기상태도 알 수 있으니깐 신뢰도가 하루하루 생기네요

H13 필터가 비싸지만 한 번쯤은 사용해봐도 괜찮을 제품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가을!

공기청정기는 있지만 혹시 좋은게 더 있나

인터넷 쇼핑을 뒤지던 중 리얼펫 제습 인형을 봤습니다.

 

요건데 보자마자

와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봐도 졸귀탱 아닌가요!?

 

제습탈취 인형으로

제습, 탈취, 공기정화가 된다고 합니다!

 

인형부분 말고 아래 방석 안에

나노 미네랄 크리스탈이 제습탈취,공기정화 기능을 합니다.

 

햇빛에 말려주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이라는데

방석 부분에 지퍼도 없고 그냥 뒤집어서 말려야겠네요.

 

 

 

 

 리얼펫 제습탈취 인형, 잠자는 인형, 허스키와 리트리버 


 

 

저는 허스키를 샀는데 처음 받았을 때

생각하던 거 보다 이쁘고

퀄리티가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너무 곤히자네요 :)

귀여워서 깨우고 싶을정돜ㅋㅋㅋㅋㅋ

 

등부분~

쓰다듬으면 뻣뻣한 개털같은 느낌입니다.

 

아래 방석에

나노 미네랄 크리스탈이 들어있습니다.

 

흔들면 사르륵 사르륵 소리가 들리며

따로 구멍은 없네요.

 

 

 

ㅋㅋㅋㅋㅋ 새 친구가 오자마자

인기가 많네요.

 

냄새 맡다가 살짝 깨물고

인조털 먹을까봐 핥는건 말렸는데

잠깐 흥미를 가지다가 금방 질려하네요

너란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렇게 보니까 

고양이가 왜케 거대해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렇게 보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요즘에는 차량용 이외에 펜션이나 카페 소품으로도 쓰이던데

볼때마다 어찌가 귀여운지 몰라요.

 

아래 링크가 제가 구매한 녀석입니다.

제가 구매할때는 로켓배송이었는데

현재는 아니네요!

 

골든 리트리버 인형


사고 나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리트리버로 구매했어요 :)

 

이건 리트리버로 허스키랑은 다른 느낌이죠?

 

허스키에 비해선 인형이 작네요.

방석이 노출된 면적이 많아서

아무래도 보다 안정적이고

허스키보다 더 좋은 탈취,정화능력을 기대할 수 있겠죠?

 

방석부분에 크리스탈이 있고

눈으로 보면 따로 구멍이나 공기가 통하는 돌출된 부분이 없어서

탈취나 공기정화 기능을 바라기엔 아직 모르겠고

제습은 조오금 되겠네요.

 

차량용이라는 말도 있으니

차같이 작은 공간에서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죠?

 

그리고 인형부분은 인조털에 그냥 플라스틱이라

인테리어나 관상용으로 생각하시면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제가 산 허스키말고 고양이도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거 골라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량한 하늘바라며

모두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뽑기방에서 발견한 고양이 거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유행(?)했었다가 요즘에는 안보이더니

아직도 남아있었나봐요

흡착스탠드이다보니 폰이나 태블릿을 손대지 않아도 세워놓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인터넷과 달리 가격은 조금 사악했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덥석 집어왔습니다.

 

종류는 요렇게 6종 있는것 같았고

후속은 물론 장모종 단모종 등등 다양한 니즈가 있습니다.

 

뽑기 아이템의 특성상 랜덤이었어요.

아비시니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골라봄

 

개봉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

아쉽게도 원하던 아비시니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평ㅋ타ㅋ

 

뽑기에 어느정도 성공을 했으니

바로 핸드폰에 부탁해봐야겠지요?

서브폰인 아이폰을 한번 부착해보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시봐도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는 고양이에게 맡기고

이렇게 편하게 거치해서 영상을 시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살짝 급경사라서 가시성이 좋지는 않았지만

 

제품 자체가 귀여우니까 만족 합니다 :)

 

참고로 꼬리부분으로 경사를 조절할 수 있다는데

꼬리가 딱딱해서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하지는 않고

어차피 실사용보다는 콜렉션에 가까우니 그냥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대신 오프라인에서는 가격이 많이 사악하니

구매하시려면 인터넷으로 구매하셔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고민이있는데

바로 고양이에게 물 먹이는 문제죠.

 

 

고양이가 원래 물을 잘 안먹고

방광에 오줌이 오래 머물러있어

방광염, 신장실환 등에 취약해

급수나 배뇨관리에 신경을 항상 써야합니다.

 

저희 냥이 중 하나가 물을 잘 안먹어서

고민이라 고양이 급수기를 찾던 중

페토이 자동 급수기를 시켰습니다.

 

3L에 코드부분 제외하고 완전방수

 

 

필터는 가운데 원반 하나가 들어갑니다.

 

 

 

 

 

필터망은 맨 위에 올려두는 걸로

물이 넘치면 가벼운 이물질이 밀려나 걸러지겠죠.

 

 

 

일반모드는 물이 계속 나오고

스마트 모드는 물이 30분 간격으로 나오며

고급 모드는 짧고 불규칙하게 물이 나옵니다.

 

저는 일반모드로 하는데

고급 모드로 하니 냥이들이

놀래서 안마십니다 ㅋㅋㅋㅋㅋ

 

 

 

 

 

제품이 복잡하지않아 금방 사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세척시 필터랑 모터는 세제 세척하면 안됩니다~

 

 

 

 

모터를 청소 안하면 어느 순간 모터소리가 크게 나서

주기적으로 청소해야합니다.

 

처음엔 소리가 계속 크게나서 고장인줄 알고 맡겼다가

청소해야되는 거라고 하네요 ㅎㅎ




 

 

 

1   페토이 자동급수기 


 

 

 

기다리던 자동급수기가 드디어 왔습니다.

 

 

 

 

상자를 까보니 사용설명서와

밀봉된 필터가 나옵니다.

 

 

저는 급수를 정수기물로 하지만

필터가 있으면 더 든든하죠.

 

 

다 해체하니 나오는 모터.

 

자동급수기 구조가 간단하니

닦기도 편하고 좋네요.

 

 

이렇게 살짝 튀어나온 부분에 맞춰서

부품을 넣으시면 됩니다.

 

 

물받이 부분에 물이 고여있고

모터가 아래있는 물을 끌어올려 계속 물을 채워줍니다.

 

저는 그냥 3L 가득채워서 물받이 물과 아랫물이 계속 순환되게합니다.

 

 

급수기를 사고 얘들이 물을 찹찹찹하면서 마시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 기분이 좋았는데

급수기에 벌레가 한 번 빠진 이후로는 ㅠㅠ

 

열심히 물로 닦고 장소도 바꾸고

캣잎도 띄워주니 입을 대기는 하는데

예전만큼 열성적으로 먹지는 않더라고요.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물을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안심!

 

고양이가 물을 안먹어 걱정이신 분들

자동급수기 한 번 생각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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