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내일 당장 해고된다면, 당신이 내세울 무기는 무엇인가?”

 

회사가 시키는 대로만 산다면 회사가 해고하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몸값을 높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을 위한 경력은 어떻게, 주도적으로 쌓는 것일까?

 

점점 취업이 어려워지는 지금. 실업자가 100만명이 넘는 현재, 몇몇은 취직을 했지만 좋은 자리는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취직 후 구직 시장에서 나를 뽑아달라고 말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 그저 눈 앞에 주어진 일만 하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하고 회사에 충성을 해서 내 경쟁력을, 몸값을 높일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평생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더 이상 회사에 얽매여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나 스스로의 몸값을 높혀 이직을 하고 더 좋은 직장과 미래를 찾아 떠날 때가 온 것이다.

 

이 책에선 몸값을 높일 수 있는 네 가지 기술이 있다

 

1. 인맥이다. 인맥은 나쁜 것이 아니다. 모르는 문제,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혼자서 애쓰지만 해결하기 힘들다. 이때 필요한 것이 인맥이다. 저자는 인맥을 활용하는 게 부끄럽거나 부도덕한 일이 아니며, 필요할 때 현명하게 인맥을 활용해야한다고 조언한다.

 

2. 기술은 회사에서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알아내고 그 가치를 실현할 구체적인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술은 누구나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라고 한다.

 

3. 인성은 자신만의 성격적 강점을 찾아 끊임없이 단련하는 지속력이다. 인성이 때론 우리가 힘들게 쌓은 경력과 몸값을 한순간에 폭락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여러 팁을 제시한다.

 

4. 추진력이다. 회사에서 우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정말 필요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내던지라고 주문한다. 쓸데없는 업무로 가득 찬 사람은 결코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데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 수 없다.

 

물론 막상 시작하면 두려움에 멈출 수 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 주체적으로 나아가야한다.

또한 몸값을 높인다고 해서 당장 이직을 알아보라는 것이 아닌 현재 자신의 수준과 위치를 정확하게 깨닫고 지금 위치에서 경력에 도움되는 일을 찾아 계획을 짜고 몸값을 올리라는 조언이다.

 

지금 당장 시작해라! 하루 하루가 지나갈수록 우리가 더 높일 수 있는 가치가 줄어든다.

너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미래를 대비하며 더욱 더 발전하여 회사에, 사회에,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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