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책으로 읽고 얼마전 영화로 개봉해서

다시금 그 시절로 나를 데려다준 영원한 고전 작은아씨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조의 아이들.

 

조의 아이들은 조가 세운 플럼필드 학교에서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내용이다.

 

책을 읽는 내내

특히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과 플럼필드에 새로온 아이들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한편의 하이틴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들 그리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조와 바에르의 이야기는 어릴때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려 노력하신 담임 선생님이 떠오르기도 했다.

 

플럼필드 학교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말을 경청하고 생각을 느껴주며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곳이자

아이가 스스로 깨우치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함께 성정해주는 곳이었다.

 

작중에 나온 정말 작은아씨들, 그리고 조의 아이들과 어울렸던

한 장면 데미의 편지속 내용을 적으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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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아이들:『작은 아씨들』 3 4부 완역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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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 걸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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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앨리스,

너는 이 꽃들이 의미하는 바를 알겠지

오늘밤에 꽃들 중 하나를, 아니면 모두를 달아줘.

그래서 나를 더 자랑스럽고 행복한 사람으로,

그리고 너를 더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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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오보 나폴리 방문기

 

마찬가지로 3월 14일. 대전 들르는 겸사겸사

원래 알던 성심당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위해

화덕피자 맛집 누오보 나폴리(궁동점)에 방문했어요.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맛집 검색을 했을때 여러곳에서 포스팅 된 곳이라

정보와 설렘 가득 안고 방문해요.

 

 

 

# 누오보 나폴리 위치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기때문에 궁동점으로 방문을 햇어요.

목원대 근처거나, 차가 있다면 도안 2호점이 더 나으실것 같아요.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이 과연 어떻게 될런지는^^;;

 

 

이렇게 건물에서 가장 큰 간판이 걸려있기때문에 근처만 가신다면

찾기 어렵지 않으실것 같아요.

 

 

내부 전경이에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ㅎㅎㅎ

오픈키친이라 더욱 좋았고,

화덕사진은 없지만 사진 왼쪽편에 화덕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는 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얼마되지 않아서 방문해서

이렇게 누오보나폴리의 여유로운 오후 분위기를 한가로이 즐길수 있었어요ㅎㅎㅎㅎ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고

이내 점원분에게 컵과 물, 메뉴판을 받았어요.

그치만 이미 생각하고 있는 메뉴가 있어서 별로 유심히 바라보지않고

바로 주문을...!!

바로 대표메뉴인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어요.

 

메뉴판은 아쉽게도 ㅠㅠㅠ 포스팅 초보티가 팍팍나죠? 아직 익숙치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

 

 

# 마르게리따 피자

 

짜잔~~~!!!

 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바로 방문을 해서

웨이팅이 거의 없는 상태였던지라 거의 10분만에 주문한 피자가 나왔어요.

피자가 이렇게 빨리나오다니 화덕이 위력이란...ㅋㅋㅋㅋㅋ

 

피자는 기성 배달피자의 M사이즈였고,

남자혼자먹기에는 충분히 배부를만한 양이었어요.

 2명이 간다면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면 딱 기분좋을만큼 먹을 수 있는양?

 

여담이지만 주문과 동시에

아주 멋지게 피자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치즈를 막 뿌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테이블 아래에는 요렇게 원목 받침위에 초를 켜주세요.

요 초를 통해서 은은하게 피자가 데워지기때문에

쉽게 식지 않는 피자맛을 느낄 수 있어요.

 

화덕피자의 화덕또한 나무로 데우기때문에

유독 원목의 촛불받침이 매장 분위기랑 더 잘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되요.

 

그럼 맛을 한번 볼까요?

피자 한덩이를 접시에 올려놓고는 어색하게나마 칼질을 한번 해봐요.

칼질해보고는... 역시 피자는 손으로 !!!ㅋㅋㅋㅋ

 

시식평들어가면,

도우는 나폴리 피자답게 얇으면서도 끝부분은 떡처럼 쫀득하고 고소했어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도우 자체의 느낌도

담백한 피자도우같으면서도 살짝 인도의 '난'같은 맛이 났어요.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나서

따로 토핑을 올리지 않아도, 도우만 줘도 먹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토마토도 신선한 맛이었고, 바질도 신선했어요.

다만, 토마토페이스를 포함해서 바질의 양도 적은편이었고,

전체적으로 피자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살짝 밍밍한 느낌도 들었어요.

 

도우 끝부분이 아닌, 소스와 치즈를 함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우의 고소한 맛이 느껴질만큼... 기본적으로 담백한 피자였어요.

 

 

한입 두입 먹다보면 쫄깃한 식감의 도우이기에 입이 살짝 심심해요

그럴때는 이 양배추 피클(?)을 먹으면 딱 좋은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피클맛이 아니에요.

 

레몬물에 담근 양배추맛이라고 해야하나...?

레몬향이 나는 상큼한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느껴졌고,

마찬가지로 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상큼한 레몬향이 금새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치 에피타이저처럼 다시 입맛을 싸악 돌려주기때문에

피자 한입, 피클 한입 먹다보니 금새 피자한판을 혼자 다 해치웠어요 ㅋㅋㅋㅋ

 

 

사실 혼피자는 처음이었지만

이정도 여유로운 분위기라면 혼자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단, 피자가 나올즈음 단체손님도 오고,

거의 커플손님들도 많이 들어와서

역시 혼자먹기에 아주 편하지는 않았다는 점... 아 솔로여 ㅠㅠㅠㅠㅠ

 

어차피 거리가 있어서 자주 방문할수는 없지만...

사실 이미 배달피자에 익숙한 입맛인지라

누오보나폴리의 담백한 피자맛은 제게는 심심하긴 했어요.

신선하기는 하지만 심심한 느낌?

 

인도의 난 같다는 말을 드렸는데,

난도 자극적인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커리를 찍어먹는 음식이잖아요.

반면에 마르게리따 피자는 담백한 난에 담백한 토핑이라서....

그치만 화덕피자의 고소한 도우만큼은 정말 맛있었어요.

 

또 비교적 작은 매장인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이 2명(아마?), 피자만드시는 분들이 2명이라서

아마도 저녁즈음에 가면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응대도 좋았어서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입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꼭 같이 한번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꿔바로우가 먹고싶었는데

팔선생 꿔바로우가 제법 맛있어서 새우볶음밥도 사봤습니다.

 

 

 

솔직히 새우볶음밥은 누구나 그렇듯

상상이 가는 맛인데 불맛을 담아냈다니 궁금하네요 ㅋㅋㅋ 

 

제품 상세정보입니다.

 

https://coupa.ng/bLfj9L

 

집으로온 팔선생 새우볶음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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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내용물이 포장에 담겨있어서

그대로 후라이팬에 넣으면 됩니다.

 

천천히 저어가니 해동되면서

밥과 계란의 색깔이 선명해지죠??

 

밥이 다 익혀지기까지~

노릇노릇 냄새가 올라오는게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드디어 완성!!!!!!

새우는 칵테일새우이고

가격대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3봉지 뜯어가면서 먹어보니 약 5~6개 있네요.

 

먹어보니 생각보다 재료가 싱싱하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불맛도 있고 계란도 향이 진하고

그리고 중국집 볶음밥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잘 살아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간이 안되있어서 따로 간을 쳐야합니다.

그렇지만 완전조리식품의 경우 간이 강하면

간이 약한경우보다 더욱 난감하니 오히려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도 잇습니다.

그냥 간에 맞게 소금만 더 뿌리면 되니까요 ^^

 

오히려 요새 냉동식품이 너무 자극적인 맛이라 싫어했는데

고소한 향과 계란이 맛있어고 취향에 맞게 따로 간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팔선생 새우볶음밥 추천 쾅쾅입니다.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후라이팬에 달달 볶고

소금이랑 후추 살살 뿌려서 드시길 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보다 빠르고 맛있는

팔선생 시리즈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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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은 라떼아트로 유명한 그리고 크리마아트로 유명한

한남동의 쿠자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한남동 쿠자쿠자는

한강진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곳에 있습니다.

역에서는 상당히 가까워보이기도 하는데

가는길이 생각보다는 험난(?)합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카페를 방문하고 오는길이 험난합니다.

 

한강진역에서 쿠자쿠자 가는길에는 계단을 이용해서

상당히 많이 내려가야하거든용...

그리고 골목길 사이사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골목길을 지나다니다보면

어느새 쿠자쿠자 간판을 발견하고 아 드디어왔구나! 할수 있습니다.

반지하라기에는 창문이 크고

한 2/3반지하쯤 되는 모양새가

이마저도 감각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아티스트가 있는 곳이라서 그런가 생각들었어요.


요즘에야 날씨가 더워서 따듯한 라떼를 잘 먹지 않지만,

사실 날씨구분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야 말로 라떼인것 같아요.

속도 비교적 편안하고, 부드러운 우유거품이 정말로 매력적인 메뉴이죠.

고소하고 맛있는 라떼위에

라뗴 아트까지 그려진다면 정말 매력적인 메뉴가 됩니다.

 

이 한남동의 외진 골목까지 온건 

평소에 볼 수 없는 라떼아트만을 위해 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은 보지도 않고 바로 따듯한 라떼 주문 +_+

우유 스티밍을 치는 소리를 들으며

매장 이곳저곳을 한번 둘러봤어요.

 

집중하시는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너무 많이 찍지는 않고 조금씩만 찍어보았습니다.

열중해서 라뗴를 만드는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따듯한 라떼를 가져다 주셨는데

역시...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페가수스 패턴인데 프리푸어 패턴이 어려운 패턴이라

보통 손님들용으로는 잘 안나가는데

마지막부분은 조금 뿌옇지만 이외에는 결도 선명하고

아트 이외에 텍스처나 맛적인 부분들또한

부드러운 스티밍의 우유거품과 달콤 쌉싸름한 커피향이 정말 좋았어요.

 

손님에게 나가는 원두는 연습용과 달리

분쇄도와 배전도도 다르다보니 뒷부분이 조금 뿌옇게 된건

감수하더라도 정말 대단한 실력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요즘 이 메뉴 저 메뉴 다 때려받는 카페들도 많은데

메뉴들도 과하지 않게 딱 커피와 라떼 종류에 치중하는 모습도

정말 동네이 이런 카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uzacuzac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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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자쿠자 매장의 인스타에 들어가면 다양한 라뗴아트 패턴과

다양한 묘기(?)들을 직접 볼 수 있어요!

로제타
윙튤립
로즈
다양한 프리푸어들

이렇게 훌륭한 라뗴아트를 집 가까이에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자주 들르며 즐길텐데 멀어서 아쉬웠어요 ㅠㅠㅠ

자주는 못가지만 근처에 들른다면

꼭 다시 가서 라떼한잔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

 

지인에게 추천받고 대전 밀크티 맛집이라는 틸리셔스에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듣기로 대전 궁동 틸리셔스는 본점격으로

리얼 국내최초로 시작된곳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했지요.

방문하고자 마음만 먹었다가 이번에 방문을 했습니다.

 

 

1  위치


 

위치는 대전 충남대 궁동에 있습니다.

일부러 찾아갔지만

나름 충남대 구경도 하고 ㅋㅋㅋ

궁동 로데오거리 구경도 할수 있었어요.

 

처음 방문해봤지만

궁동 로데오가 가까운 충남대생들이 부러웠어요

맛집이며 술집이며

가격도 싸고 맛있고

정말 놀기 좋던데... (부럽)

 

 

 

 

1  틸리셔스 밀크티


 

 

여기가 바로 틸리셔스 본점 !!!

생각보다 작은 가게였지만 밖에서보는것보다는

공간이 꽤나 넓습니다.

 

 

바로 요렇게 꽤나 넓은 모습.

안쪽에도 더 들어갈수있어요.

분위그는 민트색이 시그니쳐인만큼 민트민트한 분위기.

 

 

그리고 바까지.

아기자기한듯 복고인듯한 느낌이

요즘의 모던한 카페들과는 달랐어요.

보다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 진열된 밀크티의 모습.

작은병이 미니병(3천원)

큰병이 시그니쳐병이에요 ! (6천원)

 

 

 

 

1  메뉴판


 

 

메뉴판이에요.

나름찍는다고 찍은건데 안보이네요...ㅠㅠ

 

뜨거운 밀크티 3.5

차가운 밀크티 4.0

미니병 3.0

복고병 4.5

시그니쳐병 6.0

 

이외에도 3천원대의 여러가지 홍차들과 

홍차베이스로 나오는 음료들이 있습니다.

대학가이다보니 비교적 저렴한 밀크티들 !!!

 

 

$$$

 

 

 

1  홍콩 밀크티


 

 

 

 

메뉴에 앞서 홍콩밀크티란???

 

(출처 틸리셔스)

 

홍차에 무가당연유를 넣어 맛을 낸 음료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가 홍차이다보니

보다 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밀크티를 주문하면

 

4가지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얼그레이, 아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골든몽키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초코, 바닐라 시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진한걸 좋아해서

아쌈으로 먹었어요.

 

 

 

틸리셔스의 설명을 빌어보자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 은은하고 부드러운 홍차 본연의 향

얼그레이 : 베르가못향을 입힌 가볍고 상큼한 향

아쌈 : 묵직한 몰트향

랍상 소우층 : 백송을 그을려 스모키한향

 

 

이렇게 나눌수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진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그런데 다른분들이 먹은 사진보면 틸리셔스 홀더가 따로있던데 ㅠㅠㅠ

저는 그냥 홀더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맛은...

아쉽지만 홍콩식 밀크티라고 따로 홍보할정도로 찐한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홍차맛은 진하지만,

 

로얄 밀크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바디감측면에서 로얄밀크티를 따라올수는 없다는 느낌?

아무리 진하게 우린 차라고 하여도

우유의 바디감은 못따라오니까요 ㅠㅠㅠ

맛은 진하지만 밍밍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일반카페에서 파는

파우더 밀크티랑은 비교불가합니다만

기대를 하고 찾아간것보다는

그냥 맛있는 밀크티 정도...?

다음에는 아쌈말고 보다 매니악한 랍상소우층을 먹어봐야겠어요 !!!

 

 

그래도 어쨌든 맛있는건 사와야제맛 ㅋㅋㅋㅋㅋㅋㅋ

방문한날에 종류가 별로 없어서

골든몽키로 하나 업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팔기도하던데

굳이 찾아가지않고 주문을 한번 해볼 생각 !!!


 

 

 

요즘 인터넷에서 못 구하는 물품이 없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싸서 많이 애용하는데

배송비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제주도에서 사시는 분이라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항상 확인하죠....

무료배송이 되도 추가 배송비가 정말 ㅠㅠ

 

특히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사이즈가 안맞거나 맘에 안들었을 때

환불은 정말.... 2만원 넘는 금액이 아니면

눈물을 삼키며 쓸모없는 상품을 지인에게 주거나

제주도 내에서 거래를 합니다.



 

이렇게 제주도나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정말 부담스러운데

 

쿠팡에서

로켓배송이라는 상품이 생겼습니다.

 

 

로켓배송상품을 약 2만원 가까이 써야 무료배송이 되는데요.

솔직히 2만원을 맨날 채우기도 좀 부담이 되는데

로켓와우클럽이라는 회원제 상품을 출시!!

 

로켓상품은 구매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배송에

무료반품!, 추가배송비 X!!

 

로켓와우클럽에 대해선 제가 포스팅했었는데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보시면 편합니다.

 

 

http://child2630.tistory.com/547

 

 

현재 로켓와우클럽이 90일 무료 체험이니

이 기회에 부담없이 많이 시킬 수 있겠죠?

 

무료체험 90일 뒤에는 월 2,900원의 회비가 결제 된다는데

당연히 내도 될 가격이죠.

 

물론 위 가격은 오픈특가로 싼 가격인데

정상가격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쇼핑을 많이 하신다면 로켓와우클럽 꼭 가입해야겠죠.

 

 

 

정 부담스러운면 친구나 가족과

회비를 N/1하고 계정을 같이 써도 되겠죠?

 

물론 이런 은혜로운 서비스가

택배기사님들을 힘들게하는,

부담되게하는 서비스 아니였으면 합니다.

 

나쁜 서비스가 아니길 바라며

모두 배송비무료로 쇼핑 GO!GO!

 

 

1 이풀 약초협동조합?

후기에 앞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친환경 약초를 생산하는 약초협동조합입니다.

많이 겪으셨다시피 불량 수입약재의 출처에 대한 불신이 적지 않은데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올바른 유통 구조로 정직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나아가 소비자는 물론 값싼 수입약재와의 경쟁에 밀려 판로가 끊긴 약초 농부들의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이지요.

 

  • [이풀약초 이렇게 생산됩니다]
    1. 수질검사를 하여 농업용수로 적합한지 확인하며, 수질은 [환경정책기본법]의 “농업용수 수질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2. 흙 : 토양은 토양중금속 검사를 통해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3.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농약, 비료, 등의 자재 사용내역을 영농일지에 꼼꼼히 기록합니다.
    4. 농약사용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지, 비료 사용은 허용된 비료만을 사용하는지도 확인합니다.
    5. 수확 전 약용작물의 시료를 채취합니다. 220종의 잔류농약성분 및 4종의 중금속 분석결과가 적합해야 합니다.
    6. 수확 후 농산물처리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세척·건조·절단 과정을 거쳐 저온시설에 보관됩니다.
    7. 잘 가공된 약초는 이풀약초협동조합을 통해 도매 거래처,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급됩니다.
    8. 이풀 조합원이 생산한 약초는 이력추적등록을 의무화합니다. 이력추적등록번호를 입력하시면 이풀 약초의 생산내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pool.kr

 

http://www.ipool.kr

 

www.ipool.kr

1 이풀 약초 블렌딩티 세트

이플 약초의 제품 중 가장 뭐랄까. 감성감성했던 (?) 약초 블렌딩티 세트를 먹어보았어요.

각각 따듯한차와 차가운차로 먹어보았지요.

처음에는 약초를 블렌딩해? 커피는 블렌딩하지만 약초를 블렌딩하다니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뭐 결국에는 여러 약초를 혼합해 가격과 맛과 효능을 잡는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상품 포장을 보면 앞서 말했던 감성감성한 느낌이 어떤건지 감이 조금 오시나요?

고작 2g의 블렌딩티를 통해 지친일상에서 휴식을 얻고, 까칠해진 엄마를 위한 배려까지.

이름 정말 잘지은것 같아요.

 

두 가지 모두 침출차이며 음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용법

 HOT

 100ml~120ml이 뜨거운 물을 넣고 2~3분 우린 후 음용하세요.

 COLD 

 뜨거운 물 20ml를 넣고 2~3분정도 우린 후 찬물 80ml를 더해 음용하세요.

 

1 2g의 배려

2g의 가장 쉬운 배려

끓이지 않고도 쉽게 우려마실 수 있도록 만든 '2g의 배려'는 이풀의 생산자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유기농귤피, 작약, 황기, 도라지를 함께 블랜딩한 '이로운 풀' 이풀차입니다.

왠지 묵직하고 우울한 날 까칠해진 엄마의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배려하세요.

 

2g의 배려차는 아이스로 한번 음용을 해보았어요.

더운 여름이기도 하고, 뭔가 들어가있는 성분들이 쓸것 같아서...(?)

 

처음 차를 우렸을때는 순서가 바뀐줄 알았어요. 2g의 배려의 포장지는 붉은색인데

너무 메밀차나 녹차스러운 맑은 빛의 차가 되었어요. 반면에 연두연두한 색상의 2의 휴식은 붉은색이 되었구요.

어떤 의도를 갖고 이렇게 포장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직관적인 포장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맛은 역시 블렌딩된 약초들이 살짝 쓴맛(?)이 나는것들이다보니 여러 향과 맛이 납니다.

처음 차를 우릴떄는 귤피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혀를 떄리는건 도라지와 황기 작약의 알싸한 맛이 강했던것 같아요.

차릴 마시고 난 뒤의 느낌도 알싸한 여운이 많이 남구요.

 

어? 생강이 들어갔나? 싶을만큼 생각보다 알싸한 맛이 강합니다.

포스팅을 위해 아이스로 음용을 했지만 요 아이는 따뜻한 차로 드시기를 권장해요!

알싸함과 향이 후식개념의 차보다는 정말 약초티를 먹는구나 싶습니다.

확실히 요고는 건강에 좋은맛!

 

 

1 2g의 휴식

 2g으로 휴식을 충전하다

 끓이지 않고도 쉽게 우려마실 수 있도록 만든 '2g의 휴식'은 이풀의 생산자 조합원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도라지, 향긋한 차즈기잎에 생강, 대추와 제주 유기농귤피를 함께 블랜딩한 '이로운 풀' 이풀차입니다.

 겨울에서 봄 사이, 가을에서 겨울 사이, 2g의 티백으로 지친 일상 그대의 휴식을 충전하세요.

 

요녀석 색깔을 보니 앞서 말했던 내용이 이해가 가시죠? 이쪽이 붉은끼가 도는게 핑크핑크한데...

저도 포스팅하면서 아 내가 맞게하는건가 싶어서 다시 확인을 해봤는데 색깔이 이게 맞아요.

아...뭔가 포장재 색깔만 바꿔주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요녀석도 맛은 역시 블렌딩된 약초들이 여러 향과 맛이 납니다.

처음 차를 우릴떄는 대추차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다가오다가

대추와 감피의 향이 은은하게 섞이면서 살짝 꿀 대추차 같은 향과 첫맛으로 다가와요.

 

요기에는 정말로 생강이 들어가있는데, 생강의 맛이 강하지는 않고 대추의 단맛과 어울려서 꿀생강차? 꿀대추차?의 느낌이 강합니다. 오... 의외로 약초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신기했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꿀대추차의 느낌이고 도라지와 생강의 향이 혀끝에 남습니다.

생강 도라지 특유의 먹었을떄 살짝 칼칼한(?) 느낌도 함께 오구요.

앞전의 2g의 배려가 건강한 맛이라면 요 녀석은 확실히 휴식이라는 포커스에 맞습니다.

약초티지만 전통찻집 느낌의 후식같아요!

 

 

 

1 마치며.

사회적기업의 제품답게 좋은 취지의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블렌딩티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생소한 맛은 아닙니다. 흔히 쌍화차도 어찌보면 블렌딩티니까...? 그냥 여러가지 약초들을 함꼐 음용해서 보다 더 건강하고 맛좋은 티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음료의 퀄리티는 손님이 오셨을때 충분히 대접하기 좋은 퀼리티의 제품이며, 차가 주류가 아닌 곳이라면 매장의 메뉴로서도 먹을만한 퀄리티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g의 휴식이 더욱 입맛에 맞았습니다.

꿀을 넣어서 꿀대추차처럼 먹어도 좋을듯 하지만. 정말 의외로 약초 본연의 단맛인지! 단맛이 느껴지므로 요걸 느끼는데에 집중을 하며 음미하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격은 정가 34,000원에 52g인데,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행사중인지 아니면 이게 원래 가격이 맞는건지 1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정찰제가 확실히 되었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사면 34000원이고 인터넷으로 사면 18000원인건 아무리 유통마진이 빠진다손치더라도 퍼센티지 갭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포장지는 바꿔주었으면해요...

 

18,000원이라는 가격을 놓고 비교했을떄, 중국산 수입산의 마트에서 파는 일반 티백 제품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각각 12티백씩 24티백에 1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찻집에서 먹는 차의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맛적인 부분에서 약초티라는게 어쩌면 호불호의 영역이기는 하겠지만,

한적한 교외 어느 찻집에서 손수 국내산 약초들로 만든 차 한잔을 사먹는다고 생각한다면 한잔에 과연 얼마일지!

 

요즈음처럼 늦은봄비 내리는날 여유롭게 약초티 한잔하며

유독 더울것 같은 올여름 봄을 보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하는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뉴케어 액티브?

대상웰라이프의 환자용식품 국내판매 1위 뉴케어가 신제품 ‘뉴케어 액티브’를 출시했습니다.
‘뉴케어 액티브’는 한 팩에 단백질 15g이 들어있어 뉴케어 전 제품 20종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고합니다.

참고로 한국인들은 하루 평균 15g정도의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하니 이를 겨냥한 제품이기도 하지요.

또한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고단백 제품!!!

 

참고로 단백질 15g은 우유 2컵 반 (약 500ml)을 마셔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인데

뉴케어 액티브는 200ml 한 팩에 담겨있습니다.

단백질뿐 아니라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역시 하루 권장량 2000mg까지 채울 수 있지요 :) 

또한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근육과 뼈를 위한 영양이 강화되었고, 매일 꾸준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17가지 곡물로 고소한 맛을 내 담백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맛은?

자... 한번 운동....하기전은 아니고

운동을 한다고 상상(?)하고 한번 먹어볼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일회용 테이크아웃잔에 한번 담아봤어요

생각보다 묵직하게 떨어지는게 질감은 물보다는 꾸덕꾸덕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17가지 곡물이 들어가있다고하니

살짝 미숫가루의 느낌도 나고

두유 내지는 아몬드우유 비슷하기도 합니다.

 

꾸덕꾸덕하게 가루를 많이 넣은 미숫가루와 비슷한 맛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그런데 이게... 첫맛과 중간맛은 고소하니 굉장히 좋은데

뒷맛은 철분이라도 들어있는건지............

묵직하게 고소하다가 메탈릭한 맛이라니

끝맛이 너무 개운하지가 못해서

이 부분은 상당히 굉장히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치며.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온 건강음료 뉴케어 액티브.

24개입 43,900원으로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아침대용으로 편하게 마실수 있고

운동전이나 운동후에 단백질과 감소한 근육량을 보충하기에도 좋아보여요

 

왜 흔히 단백질의 대표식품군인

삶은달걀, 닭가슴살 그리고 단백질쉐이크까지.

먹기 퍽퍽하고 귀찮은게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단백질쉐이크도 먹다보면 물리고 그 특유의 맛때문에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열심히 흔들어야할필요없이 간편하게 그리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참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런 장점을 상쇄(?)라고 할듯이 나오는

이 쇠맛만큼은 몇일 먹어보아도 적응이 안되네요.

아주 역한 쇠맛은 아니지만

먹고나서 텁텁함을 일으키기에 충분하고

또 운동직전이나 운동직후에 먹기에도

입안이 말라 물을 찾게되는 맛이기도합니다.

 

새벽운동과 함께하는 뉴케어 액티브

40대 이후를 집중겨냥하며 나온 제품이다보니

제 의견이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1박스 마저 다 먹어봐야지요.

이만 리뷰 마치겠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점차 추워지는 날씨 속에 슬슬 미세먼지가 내려오고 있네요 ㅠㅠ

집에 있던 공기청정기로는 안될 것 같았는데 마침 쿠팡에서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팔기에 사봤습니다!

 

 

박스 아래에 한글로 되어있는 걸 보니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된걸 느낄 수 있죠

 

 

친절한 설명서~

샤오미 기기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앱과 연동이 된다는 점이죠!

움직이지 않고 공기청정기를 조작한다니 기대됩니다~

 

 

이번 미에어 3H 특징인 H13 헤파필터! 초미세먼지도 걸러야 안심하고 공기청정기를 쓰죠

먼지감지센서도 훌륭하다고 하니 좋네요!

 

6가지의 모드가 있고 공기 청정지수도 볼 수 있네요.

 

사용면적은 약 13평으로 거실에서 쓰면 딱 좋을 듯!

무게는 약 5KG로 가볍습니다.

 

 

역시샤오미는 디자인하나는 잘 뽑습니다

깔끔한게 발뮤다 안 부럽네요 ㅋㅋㅋㅋ

 

흡입구는 360도로 뚫린 구멍이고 위로 정화된 공기가 나옵니다.

 

에너지 효율 등급은 3등급으로 보통!

그래도 년 17000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보니 뒤에는 구멍이 없네요

6개월 정도 썼다가 필터를 돌려쓰면  재활용 가능할수도 잇는건가요...?

 

 

원형의 필터로 360도 먼지를 빨아들있수 있고 위에 끈을 잡아댕기면

필터가 쏙하고 빠집니다. 필터 교체 주기는 6~12개월 사이로 권장되니
꼭 참고하시구요!

 

 

 

 

먼지센서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민감하고 유능한 센서에요.

 

 

 

제가 샤오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세련된 디스플레이에 딜레이없는 터치감각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나 직관적인 UI도 샤오미 사용하는것에 잇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지요.

 

온도, 습도, 현재 공기상태 등이 표시됩니다

 

샤오미 앱을 연결해보니 편하네요!

 

 

조작할때 알림소리가 제법 큰데 소리 끌 수도 있고

예약도 되고 필터의 상태도 알 수 있고!

궁금한건 필터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냥 가동시간만 계산하나? 아니면 정화되서 나오는 공기의 상태를 봐서 필터의 상태를 유츄하나?

궁금하네요 ㅋㅋㅋ

 

1단, 2단, 3단, 수면모드

와진짜 바람도 강하고 소리도 강하고!

2단 3단은 소리가 크기도 크지만 무슨 항공기 소리처럼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조금 흠이네요!

 

공기청정기 기능은 조금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네요.

그래도 거실 가운데에 두고 작동시키니 정화되는 느낌? ㅋㅋㅋㅋ

자동으로 작동하고 있는데 3단계까지는 잘 안올라가고 주방에서 요리할 때나

담요 갤때 3단계로 막 올라갑니다.

 

게다가 현재 공기상태도 알 수 있으니깐 신뢰도가 하루하루 생기네요

H13 필터가 비싸지만 한 번쯤은 사용해봐도 괜찮을 제품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가을!

공기청정기는 있지만 혹시 좋은게 더 있나

인터넷 쇼핑을 뒤지던 중 리얼펫 제습 인형을 봤습니다.

 

요건데 보자마자

와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봐도 졸귀탱 아닌가요!?

 

제습탈취 인형으로

제습, 탈취, 공기정화가 된다고 합니다!

 

인형부분 말고 아래 방석 안에

나노 미네랄 크리스탈이 제습탈취,공기정화 기능을 합니다.

 

햇빛에 말려주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이라는데

방석 부분에 지퍼도 없고 그냥 뒤집어서 말려야겠네요.

 

 

 

 

 리얼펫 제습탈취 인형, 잠자는 인형, 허스키와 리트리버 


 

 

저는 허스키를 샀는데 처음 받았을 때

생각하던 거 보다 이쁘고

퀄리티가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너무 곤히자네요 :)

귀여워서 깨우고 싶을정돜ㅋㅋㅋㅋㅋ

 

등부분~

쓰다듬으면 뻣뻣한 개털같은 느낌입니다.

 

아래 방석에

나노 미네랄 크리스탈이 들어있습니다.

 

흔들면 사르륵 사르륵 소리가 들리며

따로 구멍은 없네요.

 

 

 

ㅋㅋㅋㅋㅋ 새 친구가 오자마자

인기가 많네요.

 

냄새 맡다가 살짝 깨물고

인조털 먹을까봐 핥는건 말렸는데

잠깐 흥미를 가지다가 금방 질려하네요

너란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렇게 보니까 

고양이가 왜케 거대해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렇게 보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요즘에는 차량용 이외에 펜션이나 카페 소품으로도 쓰이던데

볼때마다 어찌가 귀여운지 몰라요.

 

아래 링크가 제가 구매한 녀석입니다.

제가 구매할때는 로켓배송이었는데

현재는 아니네요!

 

골든 리트리버 인형


사고 나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리트리버로 구매했어요 :)

 

이건 리트리버로 허스키랑은 다른 느낌이죠?

 

허스키에 비해선 인형이 작네요.

방석이 노출된 면적이 많아서

아무래도 보다 안정적이고

허스키보다 더 좋은 탈취,정화능력을 기대할 수 있겠죠?

 

방석부분에 크리스탈이 있고

눈으로 보면 따로 구멍이나 공기가 통하는 돌출된 부분이 없어서

탈취나 공기정화 기능을 바라기엔 아직 모르겠고

제습은 조오금 되겠네요.

 

차량용이라는 말도 있으니

차같이 작은 공간에서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죠?

 

그리고 인형부분은 인조털에 그냥 플라스틱이라

인테리어나 관상용으로 생각하시면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제가 산 허스키말고 고양이도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거 골라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량한 하늘바라며

모두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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