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 MBC 예능국 권선 본부장은 기자들에게 '무한도전은 31일 종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권선 본부장은 4월부터 새 방송을 시작하느냐는 물음에 "모양새는 아직 안 정해졌다.

시즌2나, 아예 다른 모양새로 갈 수도 있다. 김태호 PD가 원하는 시즌제는

`런닝맨`,  `해피선데이-1박2일`처럼 쉬었다가 하는 것인데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새 출연진과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 중이고 플랜 A, B도 있다.

 

31일 이후 편성도 정해진 바 없다. 시청자의 관심이 많고

충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저희도 여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전원이 하차하면서

남을 수 있다던 조세호씨도 같이 하차한다고 합니다.

 

엣날에 무모한 도전때 목욕탕 배수구 대결이나 기차 대결 등을 봤었고

토토가 등 무한도전을 기다린 날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13년동안 방영한 만큼 맴버 건강도 있고

아이디어 고갈도 있으니 어찌보면 제때 종영한 걸 수도 있네요.

 

 

13년동안 MBC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압박도 많이 받고 부담감도 심했을 맴버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고 남은 방송동안 좋은 모습보여주시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MBC측에서 무한도전 종영은 맞지만

맴버들 전부가 하차하는 것은 아직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다음 프로그램에 잔류할지 하차할지 결정은 안됐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그동안 힘들었으니 굳이 새로 프로그램에서 욕보지않고

 편히 쉬실 분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미투가 폭로되었습니다.

 

3월 6일 인터넷 게시판에 현재 아이돌 가수가

중학생 때 자신을 성추행했고 나체사진을 보내라고 협박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글은 삭제되었지만 아이돌이며 최근 운동선수와 결별보도가 났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네티즌들은 누구인지 찾고있는데요.

 

벌써 실명이 거론 될만큼 네티즌들은 해당 가수를 찾았고

SNS에 댓글로 본인이 맞는지 해명과 피드백을 요구했지만

아무 언급없이 SNS는 계속 업로드되고 소속사 또한 반응이 없습니다.

 

현재 몇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가게

빠른 해명을 원하고 있습니다.

 

 

 

미투운동이 문화계, 종교계를 넘어 이제는 정치권까지 가는건가요?

오늘은 정말 어마어마한 이슈가 터졌어요;;;

 

현 충청남도지사이자 지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주자,

그리고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한 안희정 지사의 미투 폭로ㄷㄷㄷ

평소 젠틀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안희정 지사이고...

이미 충남지사 3선 불출마 선언으로 대선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소위 잠룡으로서 차기 유력 대권주자였기떄문에 더욱 충격이 큰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유력후보가 아니겠지만요...)

 

 

 

오늘인 5일 김지은 충청남도 정무비서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가 8개월동안 4차례에 걸쳐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비서는 대선이 끝난 지난해 6월 말부터 안희정 지사의 수행비서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수행비서로 근무하는 8개월동안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행했습니다.

 

 

 

(안희정이 미투운동에 대해 생각하는...)

 

 

특히나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7월 러시아 출장과 지난해 9월 스위스 출장 등

대부분의 수행 일정과 겹쳐서 성폭행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지난달 미투 운동이 한참 사회적인 이슈가 된 즈음에 안 지사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았지만,

하지만 그렇게 말한 2월 25일 그날까지도 성폭행이 이루어졌고;;;;;

이제는 더이상 벗어날 수가 없겠다고 생각하여 폭로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합의 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였으며 강압은 없었다라며 반박을 했는데요

 

 

 

 

 

 

 

이러한 반박에 김지은 정무비서는 자신은 늘 지사님 표정하나하나에

맞춰야하는 수행비서였고, 거절할 수 없는 위치였다.

자신은 안지사와 동등한 위치가 아니며, 아래사람으로서의 최대한의 표현을 했다고 말하며

원해서 했던 관계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녀 스스로도 안지사와의 부적절한 관계 혹은 성폭행에서 벗어나기위해

선배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정신과 심리상담을 받기도 했다며 울먹였습니다.

 

이와함께 김지은 정무비서는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방송 인터뷰에 응했으며, 인터뷰 이후 닥쳐올 수많은 일들과 변화는 충분히 두렵지만 더 두려운건 안희정 지사라며 자신의 신변을 지켜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곁에서 지켜본 모습이 그만큼이나 무섭다는 것일까요?

오롯이 방송에 나와 자신의 나쁜기억을 이야기하는 것만이

신변을 보호받기위한 수단이었으리라 생각한것이

굉장히 모순적이고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만약에 사실이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말미에도 방송을 통해 국민들이 자신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김지은씨입니다.

 

한편 이에대해 정치권에서는 이번 안희정 성폭행 의혹에 대해

자유한국당 "금수보다 못해"

바른미래당 "내로남불 안희정, 사퇴하고 수사에 적극임해야"

특히나 민주당은 출당조치와 함꼐 성범죄자를 감싸면 안된다고 못을 박으며

당대표로서 피해자와 국민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미투운동은 과연 정치권 어디까지 파고들지...

이러한 변수들이 다음 지방선거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두고보아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부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지난 12일 산동위성 TV는 '중국얼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삼국시대 난세의 영웅이자 치세의 간웅으로 알려진

조조의 얼굴을 복원했다고 합니다.

 

조조 얼굴의 복원에는 인류학, 유전학, 문헌학, 고고학, 역사학 등의 전문가들과

과학수사대, 복원전문가 등을 초빙해 그들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조조의 얼굴 복원작업은 인류학자와 역사학자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조조의 용모를 모사했고,

고고학자와 문헌학자들은 당시 시대적 배경과 사람들의 특성 등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전학자는 조조의 후손 9개파의 DNA를 분석하고 얼굴 특징들을 참고로 해서

복원작업에 신뢰성을 덧붙였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작업들을 통해 복원된

조조의 얼굴은 과연...!?!?!?!?!?!?!?

 

 

 

 

!!!!!!!!!!!!!!!!!!!!!!!!!!!!!!!!!!!!!!!!!!!!

삼국지 게임이나 소설들에 나오는 모습까지는 아니지만

역시 엄청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네요 !

 

복원된 조조의 얼굴에서 가장 큰 특징은 짙고 두떠운 눈썹과 넓고 다부진 코,

한일자로 무게감이 돋보이는 입술, 적당히 경사진 이마 등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복원된 그의 얼굴은 이날 1000여년만에 처음 한자리에 모인

 

7개파 후손들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국 푸단대학(復旦大学) 생명과학원 인류유전학부 리휘(李輝) 교수는 

조조의 후손들은 모두 동일한 Y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얼굴 형상에 공통적인 특징을 형성시킬 수 있다. 

따라서 후손들의 얼굴에서 조조의 형상을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가능하며, 

이를 토대로 흥미로운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는 조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과는 다르게 문학과 음악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화려한 것을 싫어하고 평생 검소한 생활을 지킨 강직한 정치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최고의 지략가이자 군사전문가였으며, 냉철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던 그가

180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옛날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이래나저러나

저는 아무래도 게임속의 조조 모습이 영화속의 조조 모습이 더욱 멋있게 느겼지긴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초선얼굴도 복원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 얼굴이 재미있으셨으면

재미로나마 다른 인물들도 실사화(?)한 내용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지요 ㅎㅎㅎ

 

물론 아래의 내용은 유머게시판에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링크 : 초선은 어떻게 생겼을까? 삼국지 인물들의 실사판

 

무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칠꼐요^^ 

 

 

 

작년에 3월 8일 포항에서 지하수를 찾기 위해

지하를 굴착하던 중 천연가스에 불이 붙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지질 자원 연구원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지만

현재 11개월째 가스화재가 계속되고 있어 정확한 매장량을 조사한다고 합니다.

 

올 9월 말까지 유,무선 탄성파 탐사와 시추공 탐사 등을 통해

천연가스 성분을 조사할 계획이라 발표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위 장소에 유리벽을 치고

'불의 공원'을 조성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불이 11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하에 천연가스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전문제도 있지만

자원매장량이 부족한 한국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21일 국방부가 군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군인들의 외출·외박구역 제한 제도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군인은 외출·외박을 나가더라도 1~2시간 안에

부대로 복귀할 수 있도록 허가된 지역에만 머물러야 했습니다.

 

만약 긴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둔 것인데

최전방이나 민간인이 적은 지역의 상인들은 바가지 요금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유명한 얘기 중 하나로

11년도에 고교생들이 휴가 나온 군인을 폭행했고

지나가던 장교가 장병들을 데리고 부대에 복귀 후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군은 폭행당했던 병사 중 한 명이 눈 아랫 부분이 골절되 전치 6주의 중상을 당해

 고교생들의 처벌을 요청했는데

양구지역에선 '청소년이니 넘어가자'의 얘기가 나오는데요.

 

이에 군에선 양구에 있는 외박. 외출자들을 전부 복귀시키고

병사들에게 양구에 대한 설문지를 받았는데 말도 안되는 바가지 요금과

70~80년대에 지어진 여인숙이 1박에 10만원이 넘는 등 양구지역 상인들이

폭리를 취한 일이 공론화 되었습니다.

 

이후 양구쪽 사단 예하 부대에 '양구지역에서 뭐든지 구입하지말라'라는 지침이 내려오고

외출, 외박이 통제되고 휴가자 등은 간부 차량이나 수송대 버스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사실 바가지 요금도 문제지만 최전방 부대들은 대부분 외진 곳에 있어 부대에서 나올 때

버스도 별로 없어서 대부분 택시를 타야하는데 택시기사들이 콜을 무시하거나

돈을 더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수지역 범위 확대 얘기까지 나오자 양구 군의원과

경찰서장, 상인연합회 등이 군 부대로 찾아갔고

 

폭행했던 고교생 10명을 잡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여 위수지역 통제령이 해제되었습니다.

 

물론 내려갔던 양구 물가는 서서히 올라가서

여전히 바가지요금이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위 사건에서 군의원들과 경찰서장 등이

나선 것만 봐도 지역경제가

 군인들에게 의지하는지 볼 수 있는데

상인들은 위수지역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죠.

 

 

이런 개꿀장사를 막는 위수지역 폐지, 확대 방안이 나오자

군인, 군 가족들은 환영하고 위수지역 주민들은 협의회를 꾸려

10개 시,군에서 반대 기자회견을 여는 등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3월 7일 접경지역 시장, 군수 협의회와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위수지역 폐지보단 확대가 좋아보이는데요.

아무리 폭리를 취했어도 지역주민들의 표를 무시 못하니깐

폐지는 못하고 확대나 위수지역 유지 후 시설, 요금 개선 방향으로 갈 것 같은데

위수지역은 범위 확대를 통해 경쟁으로인한 개선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연극배우 홍선주가 JTBC뉴스룸에서 이윤택 작가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익명으로 인터뷰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인터뷰는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또 선배들이 이윤택이 안마를 원하니 들어가라고 했다며

폭로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임신과 낙태를 한 친구도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충격적인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익명의 피해자는

“이윤택 감독이 발성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로 성기에 막대나 나무젓가락을 꽂고 버티라면서 직접 꽂아줬다”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제정신이 맞는지 ;;;;;;;;;;;;;;;;;;;;;;;;;;;;;;;;;;;;;;;;;;;;;;;;;;;;;;;;;;;;;;;;;;;

 

 

 

이윤택 작가는 작가겸 연극연출을 하며 문화계 블랙리스트에도 오른 인물인데

성폭행과 낙태, 황토방, 안마 등의 성에 관련된 행실로 현재 미투가 끊이질않고 있습니다.

 

본인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이런 일을 벌이다니...

문화계 전반에 성추문이 정말 심각할 지경이네요;;;;;;;;;;;; 

아무쪼록 사실이 밝혀져 잘못한 이에게는 엄벌을, 잘한 사람은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문화계가 참 시끄럽습니다...

배우겸 교수 조민기씨에 대한 성추행 피해 논란까지...

 

조민기 교수의 논란은 아래 포스팅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http://child2630.tistory.com/409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이영학이 친구 딸을 죽이고

체포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는데

 

2월 21일인 오늘 이영학에게

1심에서 사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입었을 고통을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이영학에 대해 모든 사정을 고려하고

준엄한 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형을 선고한다"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영학의 범행은 어떤 처벌로도 위로할 수도,

회복할 수도 없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고,

이영학에게서 피해자를 향한 반성이나 죄책감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재판에서도 수사 기관을 비판하는 등의 행동을 볼 때

이영학에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해 보인다"

"가석방이나 사면을 제외한 절대적 종신형이 없는 상태에서

무기징역은 사형을 대체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의 혐의 외에 이영학은 지난해 69월 아내 최 모씨가

 

10여 명의 남성과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하고

그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매매 알선, 카메라 이용 등 촬영),

자신의 계부가 아내인 최 모씨를 성폭행했다고 허위로 신고한 혐의(무고),

지난해 9월 아내 최 모씨를 알루미늄 살충제 통으로 폭행한 혐의(상해), 

딸의 후원금을 사적으로 운용하여 사기와 기부금품법 위반혐의로도

기소되는 등 아직 남은 재판이 있습니다.

 

 

 또 이영학의 범행을 도운 이영학의 딸은 미성년자 유인, 시체유기로

장기 6년, 단기 4년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양은 친구가 이영학에게 성적 학대를 당할 것을 알고도 유인하고

수면제를 건네 잠들게 했다. 책임이 비할 데 없이 크다"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영학이 허위로 후원금을 받는 과정에

도움을 준 혐의(사기)로 기소된 이영학의 형은 징역 1,

이영학의 도피에 도움을 준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지인 박 모씨는 징역 8개월형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사형판결이 나왔다니 당연하면서도 기쁘고 씁쓸합니다.

앞으로는 위와 같은 사례가 없었으면 합니다.....

 

아직 1심 판결이라서 안심하면 안됩니다.

대법원 판결까지 갈 것 같은데 사형 선고가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형 집행까지 지지하겠습니다.

 

 

이영학 사건 포스팅

 

이영학 범죄 정리 및 수사결과 ▶ http://child2630.tistory.com/216

이영학을 둘러싼 의혹과 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 http://child2630.tistory.com/165

어금니 아빠 뜻과 여중생 시체 유기 ▶ http://child2630.tistory.com/160

 

어제 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과

김보름의 인터뷰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여자 팀추월 팀워크 논란/ 김보름 인터뷰내용 링크)

http://child2630.tistory.com/403

 

 

단 하루만에 청와대 청원이 30만을 찍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분노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바로 열었는데 일단 SBS 기자회견 풀영상 보시죠.

 

(출처 SBS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Aqx41JrNTSw)

 

노선영 선수는 감기 몸살로 못나와서 김보름과 감독이 나와서 해명을 했는데

해명하는걸 보면 솔직히 납득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애초에 뒤에 선수를 모를 수도 있다는 말은

아마추어라면 모르지만 국가대표인데 그걸 체크 못할 정도면 뭐.....

 

김보름은 경기 후에 노선영 선수와 방이 다르다는 이유로

따로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는 변명을 하는데 이것도 그냥 변명으로 보입니다.

 

 

 

김보름의 태도가 좀 삐딱해보이고 인상이 안 좋고 

말투가 그럴 수도 있어서 오해를 할 수도 있는거지만

이런 날림으로 해명을 하면 오히려 악재라고 봅니다.

 

그리고 김보름과 광고계약했던 네파측에서

후원계약을 연장하지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여러분들도 김보름에 대해 도을 넘지않는 선에서 댓글을 달으시길 바랍니다.

 

 

 

 

청와대 청원이 30만명이 된 만큼 빙상연맹과

팀추월 팀워크에 대해서 철처히 조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SBS뉴스)

 

방금 SBS에서 노선영선수와 단독 인터뷰 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노선영 선수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의 발언에 반박했습니다.

 

(SBS 뉴스)

 

"자신이 직접 전략을 제안해서 맨 뒤인 3번째에서 따라가는 전략이 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

자신은 전날까지 2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하며

"서로 훈련하는 장소도 달랐고 화합하는 분위기가 아니였으며

경기에 대한 대화 역시 나누기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빙상계 관계자는 "둘 사이가 안 좋은건 누구가 알던 사실"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메달보다 중요한건 선수나 감독, 연맹이 자신의 일을 똑바로하고 부당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청와대의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평창 올림픽 보고 계신가요??

2월 20일 여자 컬링 예선 1위, 이상화 선수 은메달,

차민규 선수가 0.01초 차이로 은메달 따는등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순간이 많았는데요.

 

(아래에 20일 김보름 기자회견 링크 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이 가기 전 여자 팀추월 국대팀이 

준준결승전에서 올림픽 정신에 맞지않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팀추월은 3인 1팀으로 3명이 전부 들어와야

기록이 집계가 되기 때문에

2명이 아무리 잘해도 1명이 쳐지면 안되는데요.

 

그래서 1명이 쳐지면 뒤에서 밀어주는 등

팀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남자 팀추월은 눈부신 팀웍을 보여

1위로 준결승에 올랐는데

여자 팀추월은 달랐습니다.

 

일단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팀워크 엉망인 경기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aVceYoytj4 )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82ykp-Wke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초 이후 기자님 당황하시는거 보세요.

 

실력이 어찌되었든 국대가 됐으면 국민 세금도 들어갔을텐데 저런 태도라니 참..

 

현재 청와대청원에 김보름, 박지우의 자격박탈과 방상연맹 처벌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8만명이 참여를 했으며 현재 김보름의 SNS는

비난 댓글이 달리자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박지우 또한 "의사소통 문제도 있고, 사실 선영언니가 이렇게 될 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건 아니였는데 그걸 저희가"라며 이상한 소리를 했습니다.

 

 

무슨 국가대표가 철없는 10대처럼 행동을 

올림픽 경기에서 하니 국가적인 망신이죠.

 

올림픽 전에도 이상 조짐이 보였다는데 기사를 보면

(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76&aid=0003207260)

 

빙상연맹의 행정착오로 평창 출전이 무산되었던 노선영 선수가

대표팀에서 팀추월 훈련 자체를 거의 안하고

매스스타트 메달이 유력했던 김보름만 따로 한체대에서 훈련을 시키는 등

특정 파벌 밀어주기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노선영 선수는 올림픽 출전만 4번 했으며

국가대표 선수 144명 가운데 4번 출전은 4명 밖에 없을 정도로

실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예전 동생인 故 노진규 선수 때 빙상연맹의 폭로로 때문인가? 라는 댓글과

안현수 선수가 나와서 빙상연맹에 복수를 했어야 했다고 하는 등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일로 노선영선수가 가장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바라며

다음부터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김보름 기자회견 포스팅

http://child2630.tistory.com/4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