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홍선주가 JTBC뉴스룸에서 이윤택 작가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익명으로 인터뷰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인터뷰는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또 선배들이 이윤택이 안마를 원하니 들어가라고 했다며

폭로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임신과 낙태를 한 친구도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충격적인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익명의 피해자는

“이윤택 감독이 발성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로 성기에 막대나 나무젓가락을 꽂고 버티라면서 직접 꽂아줬다”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제정신이 맞는지 ;;;;;;;;;;;;;;;;;;;;;;;;;;;;;;;;;;;;;;;;;;;;;;;;;;;;;;;;;;;;;;;;;;;

 

 

 

이윤택 작가는 작가겸 연극연출을 하며 문화계 블랙리스트에도 오른 인물인데

성폭행과 낙태, 황토방, 안마 등의 성에 관련된 행실로 현재 미투가 끊이질않고 있습니다.

 

본인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이런 일을 벌이다니...

문화계 전반에 성추문이 정말 심각할 지경이네요;;;;;;;;;;;; 

아무쪼록 사실이 밝혀져 잘못한 이에게는 엄벌을, 잘한 사람은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문화계가 참 시끄럽습니다...

배우겸 교수 조민기씨에 대한 성추행 피해 논란까지...

 

조민기 교수의 논란은 아래 포스팅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http://child2630.tistory.com/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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