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24일날 역대급으로 CG 방송사고를 낸 '화유기'촬영현장에서

세트작업을 하던 스태프가 추락하여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23일 지난 새벽 1시경 '화유기' 세트장 천장에서

작업 중 이던 A씨는 3m이상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하여 허리뼈와 골반뼈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뇌출혈 증세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을 당시 하반신 마비로 의식까지 없었으며

의료진은 "뇌사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으나

다행히 지금은 의식이 돌아온 상태라고 합니다.

A씨는 MBC 자회사인 MBC아트의 미술팀 소속으로

사고당시 현장의 PD로부터 요청을 받아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23일 이런 큰 사고 났음에도 tvn은 화유기의 첫 회 방송을 강행했으며

이런 상황에서 2회를 방송했으니 역대급 방송사고가 난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정작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와 tvn은 현장사고에대해 입장표명은 없으며

A씨의 사고가 밖으로 퍼질까봐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한국 드라마는 '생방송 드라마'라고 불릴 만큼

촬영시간에 아슬아슬하게 쫒기며 촬영을 하니

배우 부상으로 잦은 결방과 방송사고, 살인적인 인력운용으로

스태프들의 과로 등등이 당연시 되고있습니다.

이렇게 배우 부상과 스태프 부상, 자살 등등 잦은 사고가 있지만

수 십년째 방송사 편성, 캐스팅, 협찬, 시청률 등의 이유로

'생방송 드라마'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A씨의 가족들은 무리하게 작업을 요청한 PD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계에선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생방송 드라마'와 같은 시스템이 계속되면

세트장이 무너져 수 많은 사람이 다치는 상황이 날 수도 있겠죠.

사고 당한 분의 쾌유를 빌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이승기가 군대에서 전역하고 복귀작인 tyn 드라마 '화유기'

1화의 최대 시청률이 9.98%일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어제 24일 2화가 방영되자

역대급 방송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검은색 스턴트맨들이 와이어 걸고 나오는데

정상적으로 편집된 장면은 악귀 몸에서 검은연기가 나옵니다.

스턴트맨과 와이어

바닥에 엎어지는 사진에 와이어

사진에 여자 초록색배경(CG배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 1부가 끝나고 중간광고를 15분 방영하다가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을 중단합니다."라는 짧막한 방송 자막을 보냅니다.

그리고 화유기 대신 tyn 예능, 드라마 예고편을 보내다가

편성대로 다른 프로를 방영했다는데요.

이후에 제작진은 "CG작업 지연으로 방송에 차질을 빚어 2화는 25일 오후 6시10분에 재편성된고

중간에 광고없이 방송된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사과했습니다.

당시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10~15분동안 광고만 나오다가

TV에 자막 한 줄만 달랑 보낸 것에 화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사고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고

뉴스기사까지 나오면서 tyn은 망신을 당했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은 방송사고가 사람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사후대처가 상당히 미흡한 점이 화가난다고 비난을 쏟고 있습니다.

전역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이승기씨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ㅠㅠ

보통 드라마는 입소문이 중요한데 화유기가 어떻게 난관을 해쳐나갈지 궁금하네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원주민들이 모여 사는 빈곤지역.

이곳에서 구걸하던 소녀가

목마름과 37도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땅에 고인 물을 마시고 있는 이 사진.

이 사진을 올린 자원봉사자 Migue rios에게 많은 사람들이 물었다.

"왜 이런 사진을 올렸는가?"

그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다.

" 이 사진으로 인해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기 떄문입니다.

우리 사회는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이 틀림없습니다."

cf) 사진을 찍은뒤에 바로 소녀에게 물을 주고 의사에게 데려가 검사를 받도록 조취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미국 국방부가 지난 16일에 '미확인비행물체(UFO)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프로젝트 담당자가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는데요.

'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18일(현지시간) 밤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인류)가 우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믿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계 비행물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

"항공 역학의 원리를 무시하는 듯한 변칙적인 비행물체들을 확인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으로 명명된

'UFO 프로젝트'가 지난 2012년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고

국방부 측도 'UFO 프로젝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UFO 프로젝트'에는 매년 2200만 달러 (약 240억)의 국방예산이 투입됐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 연구진들은 미확인 비행현상과 미국 항공기가 조우한

미확인 비행물체를 담은 영상을 분석해왔다고 합니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선 상당히 이슈가 많은데

과연 진짜로 있을지 미국이 공개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인천초등생 살해범들이 1심에서 직접 살해한 김양은 징역 20년

공모관계인 박양은 무기징역을 받았었는데요.

최근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공무여부를 두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합니다.

(출처.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1220_0013659002)

박양측은 의견서를 통해 "김양은 싸이코패스여서 범죄가 가능한데

박양은 정상인이서 그런 범죄가 불가능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과

박양이 살인공모를 한 것은 가상세계에서 일어난 일로 생각했다며

"사체 일부를 받았을 때 모형인 줄 알았다"라고 범행 인지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김양 측은 "박양의 영향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박양에 대한 증인신문을 희망한다"고 했으며, 박양 측도 김양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채택을 보류하며 김양의 정신감정에 참여한

전문의들의 의견을 들은 뒤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양 측은 계속 정신병과 박양의 영향을 주장하며 형량의 감형을 노리고

박양 측은 진짜로 살인하는 것이 아닌 가상의 세계에서 하는 줄 알았다며

범행 인지 사실을 부인하고 있답니다.

부디 감형되지 않고 둘 다 최대형량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요리사 이찬오씨가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찬오씨가 구치소 앞에서 19일 SBS'본격연예 한밤'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구치소에서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밖으로 나온 이찬오씨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깊게 반성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검찰청에서 가서 다 밝힐 것”

  이어 “굉장히 죄송하다. 진심이다. 할 말이 없다. 나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 특히 내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이번 유혹을, 충동을 못 이긴 나를 탓하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출처. SBS '본격연예한밤' 방송 캡처)

이찬오씨는 이혼으로 겪은 고통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2015년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결혼생활 당시 이찬오는 불륜 의혹으로 김새롬은 폭행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었는데요.

이찬오씨는 “작년, 재작년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긴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받아 온 시선도 힘들었다.

마음이 아파 우울증이 와서 마약에 손을 댔다”며

“지금 제 삶이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울증 약과 공황장애 약을 먹은 지도 꽤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이찬오씨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씨는 마약 투약 사실은 인정했으나 밀수 혐의는 부인했는데 그는 “네덜란드에서 우리 가게 명함을 여러 사람들에게 줬다.

이 가운데 불특정 다수가 나에게 선물을 보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다.

나는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지 않나. 밀반입하는 일은 전혀 불가능하다. 밀반입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씨는 “앞으로 재판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다. 착하게 살려고 항상 노력했지만 안 풀리는 때가 많았다.

이번 계기로 더 착하고 똑바르게 살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근 몇 개월동안 비트코인 때문에 난리도 아니였는데

가상화폐 거래소인 '유빗'이 해킹 공격으로

가상화폐를 도난당해 파산 절차를 밟았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9일 오후 4시쯤부터 5시간여 동안 해킹 사고조사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피해 내용과 피해 범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악성 코드 유무 확인, 서버 복제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해킹 피해 조사 과정에서 북한 해커들의 관여 여부까지

함께 폭넓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가 파산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인데요.

  유빗은 "이날 오전 4시 35분쯤 발생한 해킹으로 인해 발생한

코인 손실이 전체 자산의 약 17%"라며 "오후 2시 기준으로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을 정지시켰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유빗은 이날 파산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잔액의 75%가량은 출금 할 수 있도록하고

나머지는 관련 절차를 마친 뒤 지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실히 가상화폐라 그런지 해킹에 상당히 취약한 것 같은데

해킹당하면 가져갈 수 있다니 무섭네요.

제가 알기로는 가상화페를 저장장치에 저장해 둔다고 하는데

외장하드 같은 거에도 저장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가상화페를 거래 하신 다면 보안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을 등극했습니다.

이는 지난달부터 한 달 여 가량 집계된 '올해의 사자성어' 중 30퍼센트가 넘는 지지율로 결정됐다고합니다.

파사현정은 "그릇됨을 없애고, 올바로 고친다"라는 뜻.

올 한 해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나 헌정 최초로 탄핵정부와 여름 대선도 있었지요.

이러한 상황을 나타낸듯 파사현정을 추천한 교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올바르게 세울 기반이 마련됐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개인적으로 '생생지락'이라는 사자성어로 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튼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 12월 17일 갑자기 뉴스에서 이대목동병원의 브리핑을 보고 깜짝놀랐는데요.

회자회견을 연 이유는 어제 16일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고에 대해서 브리핑을 한 것 입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1분부터 오후 10시 53분까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순차적으로 응급조치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신생아 4명이 연달아 사망하는 사고 자체가

국내 의료계에서는 처음이고,  아직 역학조사 결과 등이 나오지

않아 자체적으로 원인 추정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했으며

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원 내부적으로 회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등이 나온 다음에야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서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정혜원은 공식사과했지만

유가족으로 보이는 남성은 "유가족에게 먼저 설명해줘야하는데

언론에 브리핑을 먼저했다"면서 항의를 했습니다.

같이 입원해 있던 다른 아이들은 전부 타 병원으로 이송했다는데요.

혹시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인지 질병관리국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한 때 벌레수액으로 유명했었는데

5개월 영아의 수액 안에 벌레가 있는 상태로

16시간동안 투여 받았던 사건입니다.

이 외에 확인되지않은 소문이 많은

병원이라고 하는데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의료사고는 정말 생명에 심각할 정도 위험할 수 있는데

얼른 사망원인이 밝혀져 죄가 있으면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아재개그로 유명한 요리사 이찬오씨가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씨는 지난 10월 해외서 마약을 들어오려다 공항에서 적발됐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이 씨의 소변검사에서 대마류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점을 토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추가/아래에 호송차에 백스텝으로 오르는 영상 링크있습니다.)

대마류 마약 흡입 등 혐의를 받는 유명 요리사 이찬오씨에게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객관적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고,

피의자의 주거나 직업 등에 비추어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찬오씨 예전에 '마리텔'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참 재미있게 봤는데요.

현재 이찬오의 이혼사유와 제주도 동영사, 마약혐의의 경유 등

이슈가 되고 있는데 역시 TV로 보이는 모습은 믿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약류가 해외에서는 정말 쉽게 접할 수 있다는데

호기심에라도 하지 말아야죠....

(추가 / 백스텝으로 호송차 오르는 이찬오 http://child2630.tistory.com/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