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보고 계신가요??

2월 20일 여자 컬링 예선 1위, 이상화 선수 은메달,

차민규 선수가 0.01초 차이로 은메달 따는등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순간이 많았는데요.

 

(아래에 20일 김보름 기자회견 링크 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이 가기 전 여자 팀추월 국대팀이 

준준결승전에서 올림픽 정신에 맞지않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팀추월은 3인 1팀으로 3명이 전부 들어와야

기록이 집계가 되기 때문에

2명이 아무리 잘해도 1명이 쳐지면 안되는데요.

 

그래서 1명이 쳐지면 뒤에서 밀어주는 등

팀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남자 팀추월은 눈부신 팀웍을 보여

1위로 준결승에 올랐는데

여자 팀추월은 달랐습니다.

 

일단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팀워크 엉망인 경기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aVceYoytj4 )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82ykp-Wke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초 이후 기자님 당황하시는거 보세요.

 

실력이 어찌되었든 국대가 됐으면 국민 세금도 들어갔을텐데 저런 태도라니 참..

 

현재 청와대청원에 김보름, 박지우의 자격박탈과 방상연맹 처벌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8만명이 참여를 했으며 현재 김보름의 SNS는

비난 댓글이 달리자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박지우 또한 "의사소통 문제도 있고, 사실 선영언니가 이렇게 될 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건 아니였는데 그걸 저희가"라며 이상한 소리를 했습니다.

 

 

무슨 국가대표가 철없는 10대처럼 행동을 

올림픽 경기에서 하니 국가적인 망신이죠.

 

올림픽 전에도 이상 조짐이 보였다는데 기사를 보면

(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76&aid=0003207260)

 

빙상연맹의 행정착오로 평창 출전이 무산되었던 노선영 선수가

대표팀에서 팀추월 훈련 자체를 거의 안하고

매스스타트 메달이 유력했던 김보름만 따로 한체대에서 훈련을 시키는 등

특정 파벌 밀어주기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노선영 선수는 올림픽 출전만 4번 했으며

국가대표 선수 144명 가운데 4번 출전은 4명 밖에 없을 정도로

실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예전 동생인 故 노진규 선수 때 빙상연맹의 폭로로 때문인가? 라는 댓글과

안현수 선수가 나와서 빙상연맹에 복수를 했어야 했다고 하는 등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일로 노선영선수가 가장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바라며

다음부터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김보름 기자회견 포스팅

http://child2630.tistory.com/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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