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과

김보름의 인터뷰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여자 팀추월 팀워크 논란/ 김보름 인터뷰내용 링크)

http://child2630.tistory.com/403

 

 

단 하루만에 청와대 청원이 30만을 찍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분노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바로 열었는데 일단 SBS 기자회견 풀영상 보시죠.

 

(출처 SBS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Aqx41JrNTSw)

 

노선영 선수는 감기 몸살로 못나와서 김보름과 감독이 나와서 해명을 했는데

해명하는걸 보면 솔직히 납득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애초에 뒤에 선수를 모를 수도 있다는 말은

아마추어라면 모르지만 국가대표인데 그걸 체크 못할 정도면 뭐.....

 

김보름은 경기 후에 노선영 선수와 방이 다르다는 이유로

따로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는 변명을 하는데 이것도 그냥 변명으로 보입니다.

 

 

 

김보름의 태도가 좀 삐딱해보이고 인상이 안 좋고 

말투가 그럴 수도 있어서 오해를 할 수도 있는거지만

이런 날림으로 해명을 하면 오히려 악재라고 봅니다.

 

그리고 김보름과 광고계약했던 네파측에서

후원계약을 연장하지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여러분들도 김보름에 대해 도을 넘지않는 선에서 댓글을 달으시길 바랍니다.

 

 

 

 

청와대 청원이 30만명이 된 만큼 빙상연맹과

팀추월 팀워크에 대해서 철처히 조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SBS뉴스)

 

방금 SBS에서 노선영선수와 단독 인터뷰 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노선영 선수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의 발언에 반박했습니다.

 

(SBS 뉴스)

 

"자신이 직접 전략을 제안해서 맨 뒤인 3번째에서 따라가는 전략이 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

자신은 전날까지 2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하며

"서로 훈련하는 장소도 달랐고 화합하는 분위기가 아니였으며

경기에 대한 대화 역시 나누기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빙상계 관계자는 "둘 사이가 안 좋은건 누구가 알던 사실"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메달보다 중요한건 선수나 감독, 연맹이 자신의 일을 똑바로하고 부당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청와대의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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