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패딩

온통 검은색으로 완전 무장한채 용산구청 첫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탑이라고 안적으면 전혀 모를듯한 이 패션...

 

 

 

 

탑은 원래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하던중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되어 직위해제 되었습니다.

이후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재복무는 '부적합'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되었지요.

 

해당 사진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첫 출근하는 모습인데

아무래도 물의를 일으킨뒤 모습을 들어내는 만큼

얼굴 전체를 가리고 완전무장한 모습이죠.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만큼

네티즌들은 탑의 완전무장 패션을 가지고 대마패션이라고 희화화하고있습니다.

 

앞서 같은 그룹 빅뱅의 멤버 G-드래곤 또한

같은 대마초 혐의가 있었을때 비슷한 패션을 고수했었끼 떄문이죠ㅋㅋㅋ

 

근데 급궁금한데

앞은 어떻게 보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든 무사히 마칠수 있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 한국정보인증)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네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토론회에서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담은 '초연결 지능화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확정 발표 했습니다.

이는 인터넷 이용의 1급 발암물질이었던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입니다.

 

정확하게는 공인인증서의 공공·의료기관 사용의무를 없애고

관련법에 명시되어있는 우월적인 지위를 폐지하여

사설 인증서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증수단의 하나 정도로만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 공인인증서는 공공 및 금융기관에서 본인 확인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거의 쓰이지 않고, 더군다나 보안도 취약한 티브 X (ActiveX) 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유독 한국에서만 익스플로러 사용이 강제된 측면도 있었지요.

 

특히나 개인정보 보안을 개인이 책임져야만 했던 기존 시스템 폐지는 너무나도 환영할만한 부분입니다.

사고책임을 사용자인 개인에게서 묻다보니 금융기관이나 쇼핑몰, 인터넷 사이트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액티브 X만 무더기로 설치하라고 하면 책임을 회피할수 있어서 자체 보안에는 신경을 안썼던 부분도 간과할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전자상거래법과 전자서명법 등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한 법령 개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관계 부처와 협의를 마친 10개 법령은 상반기 중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하고, 하반기에는 전자상거래법과 나머지 20개 법령을 제출할 예정이라네요.

 

 

더불어 과기정통부는 공인인증서의 법적 효력이 사라졌을때

본인확인을 위한 대안으로 '전자서명'을 활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과기정통부는 공인인증서 폐지로 블록체인/생체인증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확산하고,

액티브 X없는 인터넷 이용환경을 구축하기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미 핸드폰 지문, 홍채인식 등이 활성화되고 있으니

아마 본인확인용 사설인증 수단은 점차 이런식으로 대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른 ActiveX 없는 인터넷 환경을 바라며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의 이슈는 도시철도 무임승차입니다^^

 

지난 6월 14일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특별시와 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도시철도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을 보전해 달라고

새정부 국정기획자문회의에 건의 했다고 합니다.

 

사실 지하철 무임승차에 관한 논의는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라 지난 20년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어왔던 문제입니다.

협의회는 1997년부터 무임손실 보전을 줄기차게 요구했었고, 올해 2월에는 헌법소원까지 가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 사이 박근혜 정부 탄핵 국면과 겹쳐 이후 5월 정부가 바뀌었기 떄문에

새 정부의 무임승차와 관련한 입장을 확인한뒤 헌법소원을 잠시 보류했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의 무임승차 보전과 관련된 논의 또한

협의회가 '새정부의 입장'을 확인하고자 하는 과정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수틀리면 아마 헌법소원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ㅎㅎㅎ

 

그렇다면 과연 손실액이 어느정도길래... 20년동안이나 논란이 된 것일까요?

 

l 33년간 누적손실액 18조원, 지난해 손실액 5,543억원


 

 

협의회측의 주장에 따르면,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시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무임승차 등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총 누적손실이 2015년을 기준으로 무려 약 18조원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후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으로 

법정 무임승차 대상이 확대되었고, 더불어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지난해만해도

전체 승객(24억 1901만명 중복집계)의 16.8% (4억 1032만명)에 해당하는 인원이 지하철을 공짜로 탔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운임 손실은 무려 5,543억원!!! 총 순손실액 8,395억원 중에서도 무임승차가 66%나 차지한다고 하니...

막상보니 정말 어마무시한 금액이네요 ㄷㄷㄷ

 

이에 협의회측은 재정 적자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서울과 부산의 도시철도가 개통한 지 30여년이 지나 선로, 전동차 등의 시설교체가 시급한 상황인데

계속되는 적자로 재원마련도 하지못하는 상황이라고...;;;

 

l 각 기관마다 선명한 입장차이 보여...


 

더군다나 고령화의 가속으로 앞으로 손실액은 점점 늘어날 예정이지요.

통계청이 2014년에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전국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20년에는 15.7%  2040년에는 32.3%까지 오릅니다. 

현행 상황 그대로 2040년에 직면하면 인구 3명중 1명은 무임승차를 할수있는 겁니다ㄷㄷㄷ

OECD기준 고령화 속도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인만큼 시급한 문제라는 것이죠.

 

상황은 이러한데 무임승차비 보전을 둘러싸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지요.

각 기관별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

 

 입장

 

 정부

도시철도 운영주체는 지자체이기때문에 운영주체가 보전해야한다. 

지자체 산하 도시철도 운영기관 손실을 보전한 법률적 근거가 없고,

일부지역에 국한된 주민복지와 관련된 내용이기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

 

특히나 노인복지법상 노인의 무임운송 규정은 강제 규정이 아니다.

 

 

 지자체

대통령의 지시로 도입된 제도이니 도입주체가 보전해야 한다.

 

 

 국회

05년부터 무임승차와 관련된 「도시철도법」개정안을 시작으로 총 18개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 논의되었으나 현재까지 소관 상임위조차 통화한 사례가 없다.

 

20대 국회서도 마찬가지로 관련된 총 11개의 법률 개정안이 계류중...

 

논의 자체가 없는듯...(?)

 

 

 협의회

법령과 대통령령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보편적 복지서비스임에도

그 비용을 운영사가 떠안고 있다.

도입주체가 보전해야줘야 한다.

 

특히나 정부는 한국철도공사(국가공기업)가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도시철도 구간에서

발생하는 법정 무임승차 손실의 약 50~60%를 매년 보전중인 반면,

지방 공기업은 다른 운영사들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차별이다.

 

 

 

l 각국의 무임승차 제도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장애인과 유공자 부분은 제외하고 가장 논란이 되는 고령자 무임승차 제도만 표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국가

 

 무임승차 제도

 한국

 65세 이상 무료

 일본

 제도 없음

 파리

 과거 운행했었으나 현재는 폐지

 독일

 65세 이상 50% 할인

 룩셈부르크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50% 할인

 

 

l 이제는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그동안 무임승차는 노인복지법 제26조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인복지법
제26조(경로우대)
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65세 이상의 자에 대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송시설 및 고궁·능원·박물관·공원 등의 공공시설을 무료로 또는 그 이용요금을 할인하여 이용하게 할 수 있다.
②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노인의 일상생활에 관련된 사업을 경영하는 자에게 65세 이상의 자에 대하여 그 이용요금을 할인하여 주도록 권유할 수 있다.
③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노인에게 이용요금을 할인하여 주는 자에 대하여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다.

 

 

1980년 70세 이상 고령자 50%할인을 시작으로

1984년 고령자와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1993년 장애자, 2002년 5.18 민주화 운동 부상자까지 무임승차가 확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 개선안이 당장 급한불 끄기에는 그나마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연령을 조정하는것은 반대하지만 소득에 따라 할인률을 차등화하는 점에서 급한불을 끌수 있을테지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노인 복지수준 또한 고려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2014 세계노인복지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수준은 96개국중 종합순위 50위에 해당합니다.

이중 소득보장 항목에서는 하위권인 80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규모에 비해 노인 복지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니며, 결코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노인 자살률은 말도안되는 압도적 1위로 높아서 살기 어려운 나라죠. 

단순히 적자가 난다고 무턱대고 제도의 폐지에 손댈 문제도 아닌거죠...

 

그렇다고 고령화가 예상되는데 무임으로만 두기에는 요금인상도 불가피하고

이는 청장년층에 대한 역차별의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법령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보편적 복지 서비스이고, 또 국가 공기업이냐 아니냐에 따라 보전해주는게 다른 등 명확한 규정없이 천차만별인 상황에 무상급식 때처럼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 하는 논쟁도 자연스레 섞이게 되는바...

 

간단하게 포스팅하려다가 골치만 아파져버렸네요 ㅎㅎㅎㅎ

아마도 사회적합의를 이끌어 내기까지 많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l  마치며...


 

개인적으로는 몇차례의 사례가 그러하듯 방만경영 등을 이유로  정부가 공기업의 적자를 보전해주는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해운산업이 그러하고 멀리갈것도 없이 코레일만해도 적자규모가 상당하죠...

협의회가 말하는 순손실액에서도 나머지 34%의 적자는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무임승차가 적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것이 모든 적자는 아니니까요.

 

그러나 정부의 국가공기업은 해주고, 지방공기업은 보전안해주는 현행처럼 원리원칙 없는것 또한 반대입니다.

또한 노인복지 수준또한 낮고 (강제규정이 아니더라도) 법령에 근거한 규정이기에 보전해주는것도 맞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우선적으로는 보전을 해주되, 앞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만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복지 제도를 납득할만큼의 세금과 납득될 만큼의 혜택을 받는 쪽으로 갔으면 하고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보편적 복지는 지양하는 제 바램을 조금 섞자면,

장기적으로는 노년층의 근로여건이나 취업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해서 경제활동 노년층의 참가율을 높이고

(참고로 경제활동 노년층의 참가율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수록 필연적인 현상이기도 합니다.)

소득 보장을 높여가면서 보편적인 무임승차는 점진적으로 폐지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이상적인가요^^?

부디 20년 해묵은 논란이 20대 국회에서는 그 가닥이 잡히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제가 작년 7월쯤에 군복무 단축에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드디어 적용시점과 계획이 발표가 됐습니다.

 

 

국방부의 단축안에 따르면 2016년 10월 이후 입대자부터 순차적으로 줄어들어

2020년 육군 입대자의 복무기간은 18개월로 줄게 됩니다.

 

군 복무기간 단축은 올해 7월 3일 전역자부터 적용되는데

육군을 예를 들면 7월 3일 전역자는 16년 10월 4일 입대자로 전역일이 하루 단축됩니다.

 

쉽게 풀면 2016년 10월 4일부터 17일 사이 입대자는 하루,

18~31일 입대자는 2일, 11월 1일~14일 입대자는 3일,

이런 식으로 2주마다 하루씩 단축해 2020년 3월 입대자는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되게 합니다.

 

해군은 20개월, 공군은 21개월로 같이 줄여나가는데

오는 3월에 최종확정할 방침인데 아마 예정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2018년 7월 11일에 입대하시면

2016년 10월 4일부터로 1달에 2일씩으로 계산하면

16년도엔 6일정도,17년엔 24일,18년 7월까진 14일,

44일 단축으로 대략적으로 계산이됩니다.

 

하지만 개월수로 계산하는것 보단 일수로 계산하셔야 정확합니다.

 

18년 7월 입대자에비해 3개월, 즉 6일정도 단축되는 18년 10월 4일 입대자을 계산하면

1년은 365일 * 2년 = 730 나누기 14일하면 52일 단축으로 달로 계산하는것보다 약 2일차이납니다.

 한 달에 28일이나 31일이 끼어있어서 달보단 일수로 계산하는데 정확합니다.

 

일단 일년단위로 계산 후 달력을 보면서 단축일을 계산하셔야 편할 듯합니다.

 

19년 10월 23일 입대면 16년 10월에서 3년+로 1년은 26일단축으로 26일*3년은 78일 단축,

여기서 1년마다 1일씩 밀리기 때문에 3년이니 3일은 따로 계산해야합니다. 

365*3는 1095일, 14일*78은 1092일로 3일차이나니

 

16년 10월 4일에서 3년을 더면 19년 10월 4일, 여기에 3일을 빼서 19 10월 1일로 기준을 맞춰야합니다.

그럼 19년 10월 1일 전날에 입대하신 분은 78일 단축,

19년 10월 1일에 입대하신 분은 79일단축으로 계산됩니다. 

 

이제 19년 10월 23일 입대를 계산하면

19년 10월 1일~14일은 79일 단축, 10월 15알~28일은 80일 단축으로

80일 단축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냥 간단하게 16년 10월 4일 기준으로 년단위로 단축일을 계산 후 (1년에 26일단축)

년단위를 계산만큼 일수를 빼고 2주마다 계산하시면 됩니다.

(보통 화요일에 입대하기 때문에 화요일~월요일로 끊어집니다.)

 

이걸로 계산해봤는데 한 마지막쯤에가서 1~2일정도 차이나더라고요.

가장 정확한건 일일이 달력을 보고 계산하셔야되죠.....

 

저는 군복무 단축에 찬성하는 쪽인데 큰 문제없이, 부작용없이

복무단축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복무 중이신 분들이나 미필이신 분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저번 제천화재 참사 당시에 문제점으로 뽑혔던 것 중 하나가

불법주차로 인한 길막힘인데요.

 

길이 좁은 골목길이나 상가지역의 경우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법주차를 많이하는데

 

소방차나 구급차의 경로를 막아 골든타임을 놓치게하는

주범 중 하나로 악명이 높습니다.

 

 

이에 오늘인 1월 7일 소방청은 앞으로 소방차의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주,정차된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불법 주차해 소방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을 방해한 경우

 손실 보상도 하지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소방법 개정은 저번 제천화재 당시의 문제점이 큰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이전 법에도 긴급출동에 따른 차량 피해 보상 제도가 있었지만

차량 파손 처리 여부와 책임 등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소방관들이 소송에 휘말리는 등 유명무실한 제도였는데요.

 

▲ 새해 첫날 강릉에서 해돋이 관광객이 119안전센터에 불법주차한 일

 

개정된 소방법은 손실보상심의의원회를 만들어 정당한 보상을 하되,

불법주차한 차량은 이동과정 중 파손되어도 보상을 받지 못하도록 개정했으며

이번 개정된 법은 6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외국에선 불법주차로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차량은 소방차로 밀어버리거나

이동시키는 등 활발하게 제거를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드디어 우리나라도 시행한다니 너무 늦은 감이 있죠??

 

 

이제 위의 짤과 같은 상황이 당연시되는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연말과 연초 가장 뜨거었던 이슈라면 역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아닐까요???

아시다시피 시카고 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을 상장하는가하면 한국에서는 규제를 하기도하고.

투자광풍이라고 불릴만큼 과도하게 투자하는가하면

이러한 광풍을 반영하듯이 쉴틈없이 들쭉날쭉한 시세까지.

 

SBS뉴스와 인터넷 뉴스에 비트코인에 대한 보도가 오르고

오는 6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비트코인을 주제로 방송이 예고되어있습니다. 

그야말로 매일매일 이슈화가 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장단점도 뚜렷하고 갑론을박 찬반양상이 있지만

이번 포스팅은 이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려는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얼마전 SBS뉴스보다가 너무 기발하고 참신하고 재미있는게 있어서

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보도된 내용 캡쳐만 봐도 너무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이름하야

 

< 비트코인 갤러리의 신개념 차트 분석 >

 

 

가볍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가즈아!!!!!!!!!!!

 

 

1. 개구리 차트분석

= 큰 폭으로 올랐다가 큰 폭으로 내린다.

 

 

개구리의 점프를 통해서 유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의 점프처럼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급격하게 내릴거라는 분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코끼리 차트분석

= 변동이 크지만 오른다.

 

코끼리 두마리가 지나가고 다음은 가장큰 아빠 코끼리가 등장할것.

그러므로 살 타이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매수 고양이 차트분석 

큰 변동폭이 없이 오른다.

고양이 한마리가 그려지고. 또 한마리 더 나올것이므로

급격하게는 아니더라도 슬금슬금 오를거라는 전망.

고양이 가족이 소풍을 나왔습니다.

고양이 3마리가 지나갔고

뒤에 또다른 한마리가 올것이므로 큰 변동없이 고양이 차트 계속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양이 차트답게 큰 변동폭없이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4. 매도 고양이 차트분석

고양이가 오른쪽을 바라보면 내린다.

냐앙!

 

 

무섭게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도해야합니다!!!!!!

이와중에 고양이 귀여웡...

 

 

 

5. 기영이 차트분석 

= 기영이 머리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

 

 

기영이 가슴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영이 머리가 삐쭉삐죽하니 계단식으로 상승할거라는 전망.

 

 

 

6. 여우&토끼 차트분석 

= 여우를 피해 도망치는 토끼가 점프하면 오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끼가 여우에게 잡히지만 않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날거라는 전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초승달 차트분석 

= 투더문~~~ 큰 폭으로 오른다.

 

 

8. 꿈꾸는 락커 차트분석 

= 락커의 머리처럼 오른다.

 

과연 꿈꾸는 락커는 꿈을 이뤘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평창 차트분석 

스키점프로 GAZUAAAAA!!!

 

이제는 오른다. 가즈아!!!!!!!!!!!!!!!!!!!!!!!!!!

 

 

10. 나이키 차트분석 

나이키 문양처럼 오른다.

 

just hold i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가요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의 차트는

워낙 예측이 불가능하고, 가격이 시시각각 변해서 생긴 웃픈 차트분석입니다.

대부분 재미로~ 이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서든지 오를거라는 희망...도 함께 내포되어있는것 같네요^^;;

 

뭐.. 투자도 좋지만 이렇게까지 투기쯤된다면야

조심하는게 좋겠죠...?

그래도 여러분!!!!!!!!!!

 

 

GAZUAAAAA!!!!!!!!!!!!!!!!!!!!!

 

 

이번에는 조금 지난 이슈입니다^^;

지난 2016년 5월 2일. 멧갈라 패션쇼에서

배우 클레어데인즈가 입은 '광섬유 신데렐라 드레스'가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습니다.

 

흔히 신데릴라드레스라고 한다면

위에 사진의 드레스거나 애니매니션에서 보이는 드레스를 생각하실텐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밝은조명 아래에서는 평범한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어두운곳에서는 밝게 빛나는 드레스...!

바로 아래 사진처럼요.

 

 

와 너무 이쁘지않나요...?

 

이 드레스는 잭포즌이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했고

6명의 직원이 무려 600시간동안 공들여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멧갈라의 주제는 '인간과 기술, 기술발전 시대의 패션'이었습니다.

디자이너 잭 포즌은 신데렐라 동화가 가진 전 세계가 소통하는 보편적인 코드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멧 갈라의 주제와 통한다고 봤던 것일까요?

 

 

고심끝에 그는 판타지와 기술 사이에서 마법의 순간을 드레스로 표현하기에 이릅니다.

 

 

 

신데렐라 영화의 실사화...

 

 

CG같은 드레스...

 

 

와 정말 너무 이쁘지않나요?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이쁜 드레스...

별을 수놓은 듯한 느낌에 몽환적이기까지 하네요^^?

 

 

 

이 드레스는 가볍고 투명한 고서머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LED조명과 30개의 미니 배터리팩을 안감에 바느질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주 어두운곳에서는 더욱 그 빛을 밝게 빛내는 드레스이죠! 

 

 

패션 매거진 바자는 이 드레스에 대해 '패션과 기술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완벽한 조합이네요.

신데렐라 실사판 인정해야겠죠^^?????

 

그치만 단점이라면 드레스만큼이나 예쁜 여배우가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무려 배우가 클레어 데인즈인데...

 

 

실사판 줄리엣!

클레어 데인즈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child2630.tistory.com/362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유명한 AV배우인 아오이 소라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어제인 1월 1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그녀는 "결혼을 동경해 왔고 아이를 좋아해 멋진 가정을 이루는 꿈을 꿔왔다"

"남은 미남도 부자도 아니지만 AV배우라는 저를 개의치 않고 불안을 없애주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결혼을 발표하며 결혼 반지를 낀 사진을 올렸는데

대부분 팬들의 반응은 결혼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합니다.

 

이런 팬들의 반응에 노심초사하던 아오이 소라는

팬들의 응원에 안심하며 남편과의 사진도 올렸습니다.

 

아오이 소라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남편은 DJ NON으로 현재 유명아티스트 악곡 제공과 DJ으로 유명하다고합니다.

 

AV의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했지만

아무래도 사회의 시선 때문에 불편했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봤을 때 이게 뭐지?? 싶은 사진입니다.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빈민가 공동체 13지구(코뮤나 13)에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로 건물의 약 28층 높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짓는데 690만 달러(약 73억)가 들었으며

맨 밑에서 위까지 올라가는데 전에는 40분걸렸는데

현재는 약 5분이면 충분하고

 

주민 1만 2000명 정도가 사용한다는데

일부 시민들은 그 돈으로 생활비로 지원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초, 중, 고등학교은 땅 값이 싼 산 중턱에 지어져있어서

어렸을 땐 위와 같은 상상 많이 했었죠. ㅋㅋㅋㅋ

 

 

2011년에 완공된 에스컬레이터는 최근에 위와 같이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관광객도 제법 많이 몰린다고 하네요.

 

에스컬레이터가 생기고 장난치다가 사고가나는 아이들도 있고

막대한 유지비랑 운영비가 부담된다고

 

하지만 세계 최초의 옥외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갔다고하니 한 번쯤 가보는것도 좋겠네요.

 

물론 위 사진에서 무장경찰이 있는 사실을 보면 생명에

위험을 느낄 수 있으니깐 안전을 위해 안 가는 것도 좋겠죠?

 

 

안녕하세요^^

어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 진흥원이

'2017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요약하면

LTE, 3GSK 와이파이는 KT로 정리됩니다.

 

 

# LTE승자는 SK

 

SKT가 LTE와 3G 속도가 가장 빨랐습니다.

LTE 속도 측정 결과 SKT는 다운로드 전송 속도(Mbps)가 163.92로 가장 높았고,

KT(131.03), LG유플러스(105.34)가 뒤를 이었습니다.  

만약 1GB 용량의 데이터를 다운받는다면 SK는 50초, KT는 1분 2초, LG는 1분 17초가 걸리는 셈이지요.

참고로 SKT는 순위평가를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Wifi 승자는 KT

 

 

와이파이의 품질은 KT가 다른 두 이동통신사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KT의 상용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는 356.02Mbps였으며 SK텔레콤(323.6)과 LG유플러스(102.09)가 뒤를 이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ㅋㅋㅋㅋㅋㅋ 자사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상용 와이파이와 타사 이용자들에게도 제공되는 개방 와이파이의 품질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게 뭥미)

 

속도에 따른 차이도 크지 않을뿐더러,

KT는 개방와이파이도 좋다는 이야기이니 와이파이때문에 통신사를 선택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가장 빠른 지역은?

 


이외에 지역별 전송속도도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평균 다운로드 속도를 권역별로 비교하면 대전(174.14)과 광주(169.02)가 1, 2위였으며 대구(162.29), 서울(159.08), 부산(152)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속도가 느린 곳은 충남(99.8)과 경남(101.86).

농어촌(99.63)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대도시(157.09)의 63%에 불과했습니다ㅠ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통신강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PS. u+ 너네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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