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이라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여기저기 세일을 많이 하는데

사고 싶어도 배송비 때문에

사기 꺼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제주도나 무조건 배송비가 드는 도서산간지역은 ㅠㅠ

 

그런데 쿠팡에서 배송비무료가 되는

로켓와우클럽을 90일 무료체험한다길레

한 번 체험해봤습니다.

 

 

로켓와우클럽 광고가 위아래 배너로 노출이 되었있죠 ㅋㅋㅋㅋ

 

 

로켓와우클럽에 가입하면

로켓배송 상품이 전부 무료배송,

당일배송에 신선식품 새벽배송,

30일 무료반품이 됩니다.

 

 

90일 체험 후 2,900원이 자동결제되니

해지하실 분은 캘린더나 알람에 기입해

돈 나가는 일없게 유의!

 

 

 

 

여기 자세히 보시면 무서운게

월회비가 매월 자동 결제되는데

자동 결제수단이 유효하지않은 경우 최근 이용한 결제수단에서

결제가 된다고합니다. ㅋㅋㅋㅋ

 

 

 

아래부터는 가입 과정입니다.

 

 

결제수단에서 계좌이체시 2%는 캐시로 적립됩니다.

 

 

저는 일단 카드로 등록했습니다.

 

 

무료체험 GOGO

 

 

my쇼핑 보시면 왼쪽에 '로켓와우 맴버쉽 관리'와

'결제수단 로켓페이 관리'가 활성화되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로켓머니도 있는데

 

 

흠 카드 수수료 때문에 그런가

계좌이체를 선호하네요.

 

 

 

상품보면 필터에 로켓배송만 보기가 있습니다.

 

 

로켓배송하고 일반상품의 차이를 보시면

도착예정일이 다르죠?

 

토요일도 열일하는 기사님들 고생하십니다.

 

 

마침 세재가 필요해서  로켓와우클럽 체험 상태에서 사봤습니다.

 

 

 

쿠폰적용해서 배송비 없이 싸게 잘샀죠?

 

 

ㅋㅋㅋㅋ 계속 계좌이체로 유혹하네요

 

 

제가 수요일에 샀는데

목요일에 도착했네요 굿굿

 

요즘 겨울이라 추워 눈도 많이 올탠데

택배기사님들 사고없이 건강에 문제없이

배송이 운용됐으면 하네요.

 

이제 제주도같은 곳에 사시는 분들은

로켓와우클럽으로 배송비 걱정없이 많이 사시겠네요 ㅋㅋㅋㅋ

 

90일 체험 후 자동결제랑

로켓머니나 계좌이체시 2%적립 유의하시고

모두 즐거운 쇼핑되세요~

 

안녕하세요 철부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어느정도 팬덤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가상 캐스팅을 꿈꾸면서 실사화(?) 를 하기도하죠.

그런데 이제는 가상캐스팅을 넘어 아예 현실로 넘어와버렸습니다!

Toyboydfan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디저털 아트스트에 의해서 말이죠!

 

그는 만약 디즈니 캐릭터들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하는 물음에서 시작해서 가상캐스팅이 아닌 실제로 만들어보는 프로젝트 "In Real Life"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비슷한 이미지의 실제 사람 사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미지를 합치고, 또 사람과 합치고 합치는 과정을 거친다음 캐릭터의 분위기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을 거쳐서 디즈니 캐릭터들을 실제로 창조해내었습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이제 인공지능이 정말 대단하구나 느끼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인공지능과 덕중의 덕, 양덕이 만들어낸 실제 디즈니 캐릭터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 함께 만나보시죠!

 


cf) 들어가기에 앞서,
슬라이드쇼를 이용해서 사진을 넣었습니다.
순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 실사화의 순서이니
슬라이드를 누르기전에 한번 실사화를 직접 상상해보는
재미를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 겨울왕국 - 엘사 >

01

< 겨울왕국 - 안나 >

01

< 겨울왕국 - 크리스토프 >

01

 

< 겨울왕국 - 한스 왕자 >

01

< 모아나 - 모아나 >

01

 

< 미녀와 야수 - 벨 >

01

< 인어공주 - 에리얼 >

01

< 인어공주 - 에릭왕자 >

01

< 인어공주 - 바네사 >

01

< 공주와 개구리 - 티아나 >

01

< 라푼젤 - 라푼젤 >

01

< 라푼젤 - 플린 라이더>

01

 

 

 

< 헤라클래스 - 메가라 >

01

< 헤라클래스 - 헤라클래스 >

01

< 알라딘 - 알라딘, 자스민 >

012

< 미녀와 야수 -  >

01

< 미녀와 야수 - 비스트 >

01

< 신데렐라 - 신데렐라 >

01

< 백설공주 - 백설공주 >

01

 

< 피터팬 - 팅커벨 >

01

< 뮬란 - 뮬란 >

01

인지도가 낮은 캐릭터는 넣지는 않았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분은 아래 출처를 통해서

직접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시면 더 좋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중에는 실사로 제작된 영화가 있는데

실사를 뛰어넘는 싱크로율이라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출처 @toyboyfan / instagram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친구가 코스트코 회원인데 장보러 같이 가자고 해서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가봤는데요.

 

가보니 이것저것 상품이 많고 싸며 파는 음식도 많아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음식 중에 무엇을 사갈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맛있다고 바닐라슈를 추천해줘서 사왔는데 비쥬얼이 정말 기대됩니다.

 

 

 

 

 

 

바닐라슈 9개에 약 1만1천원인데

보통 빵집에서 파는 베이비 슈 작은거 하나에 700원하는데 저 큰게 하나에 약 1200원이라니 정말 싸죠??

 

바닐라슈의 경우 크림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아

가급적이면 사온 날 바로 드시거나 밀봉되는 용기에 냉장보관 해야합니다.

2일 넘게 안 드시면 냉동보관해서 아이스크림처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는 소보루처럼 되어있어 바삭바삭합니다.

 

 

안에 위처럼 슈크림이 가득한데 한 입을 베어물면

소보루의 고소함과 슈크림의 달달함이 잘 어울려서 맛있고

 

정말 커서 2개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

 

특히 슈크림이 부담스러운 단 맛이 아니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몰론 너무 커서 먹기 조금 불편하고 먹을 때 소보루가

바닥에 막 떨어지는 단점아닌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에 코스트코 가면 꼭! 다시 사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번 히요코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이번 포스팅은 도쿄 바나나입니다.

 

예전에 먹었을떈 몰랐는데 먹을수록 맛있는 것이

흐흐 저에게 맛난걸 선물해주신 분이 정말 너무너무 고마운 것 있죠 ㅋㅋㅋㅋ

 

도쿄 바나나는 부드러운 스펀지 케이크 속에

바나나를 갈아 넣은 커스터드 크림이 있는 빵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선 일본 면세점 필수품이죠!!!

 

노랑노랑한 포장부터가 이미

뜯기도 전에 설레임 한 가득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상자 앞면

 

 

포장은 개별 포장으로 고급스럽습니다!

특유의 촉촉함을 비닐로 잘 케어해주고 있지요.

 

https://coupa.ng/bLtqKU

 

[이라운드몰]도쿄바나나 파이 (15개입)

COUPANG

www.coupang.com

 

드디어 개봉!!

 

빵은 스펀지 케익으로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포장 뜯자마자 올라오는 짙은 바나나 향이 벌써 군침돌게 하네요!

 

그럼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한 입 베어 먹자

말랑말랑한 스펀지 케잌이 부드럽게 씹히며

안에 있는 조금 찐득한 바나나 크림이 촉촉하게 반겨주네요.

 

 

일본에서 파는 제품답게

크게 달지 않고 잡맛이 없는 깔끔한 바나나 크림입니다.

 

몰론 크림이 제법 찐득하고 스펀지 케잌이라

우유나 커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아끼고 아껴서 먹었지만 일주일도 안되서 다 먹.... ㅠㅠ

 

참! 도쿄 바나나를 얼려서 먹으면 그게 또 꿀맛이라니깐

한 번 얼려서 드셔보세요

 

저는 너무 늦게 알았네요.

 

다음에 일본 갈 기회가 있다면

정말 많이 사야겠다 다짐을 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박주호 단편소설집 <나비의 외출>

 

나비의 외출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춰 2편씩 총 8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각 편마다 작가가 직접그린 펜화와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는 더욱 크다.

작가는 계절마다 단편소설을 적었는데, 계절에 따라 펜화와 사진이 바뀌니 책을 읽으면서 계절감이 더욱 느껴진다.

 

책에 수록되어있는 펜화

또한 8편의 단편들은 약 20여 페이지로 이루어져있어 호흡이 길지 않고, 그 내용도 우리 일상에서 마주치는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기에 짧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볍게 읽기 좋았다. 그리고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그러나 작가의 시선이 가득 담긴 전개들은 읽는 내내 짧은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

 

2집의 글에는 한 방향만 바라보는 목소리들이 존재한다.

간절한 그 목소리들은 읽는 내내 작가가 계속해서 속에 마음 고 있었던 이야기는 아닐까 느껴진다.

 

https://coupa.ng/bLgtx9

 

[밥북]나비의 외출

COUPANG

www.coupang.com


나비의 외출 중

얼마 전, 꿈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넘는데 그만 고중으로 날아오르고 말았어.

살짝 뛰어넘는다는것이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아오를 줄 누가 알았겟어.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은 상상도 못 할 일이야. 사람이 새가 된다? 꿈이 현실로 이어질 수는 없지만 오랜 여운이 남아 주위를 맴돌았어.

자유를 찾아 절벽에서 뛰어내린 빠삐용처럼 나는 이 네모난 공간에서 벗어날 거라고. 그것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나갈 거야혼자서 바깥출입이 가능한 일인지는 몰라도 성공한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나의 독립을 선언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더 넓은 무대에서 내 존재감을 과시하게 될지도 몰라.

 

... 중략

 

휠체어는 나비의 날개처럼 가볍지 않아도 나의 유일한 날개야.

날개를 장착한 첫 목표는 혼자서 상자를 벗어나는 일이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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