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고 심각한 지금

허위정보를 유포하거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죠.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혼란을 야기하여

위와 같은 사람들을 처벌하자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번에 코로나19로 허위진술하다가 구속사례가 나왔습니다.

 

 

 

A씨는 25일 용인보건소에서 최근에 대구를 갔다왔으며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다는 거짓말을 하며

장난으로 코로나 19 검진을 받고 음성판정을 받고 나왔습니다.

이후 A씨는 직장 주유카드를 용도 외에 사용한 혐의, 횡령으로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은 대구 신천지에 다녀와서 코로나19 검진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라며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던 A씨를 의심하여 경찰이 추적하니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장난삼아 허위 검진을 받았다"라며 진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엄중한 시기에 보건소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합니다.

 

허위신고로 인한 구속수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메르사때 허위신고한 이에게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했었다고 합니다.

 

오늘 확진자가 약 1600명으로 사망자가 13명까지 나왔는데

장난으로 생각하다니...  얼른 코로나가 물러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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