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요즘 햇빛이 점점이 따뜻해지면서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왠지 나른해지면서 달달한 디저트가 땡기는 추운 봄!

지인이 맛있다면서 '더 바움'이라는 디저트를 선물해주고 갔습니다.

 

 

(바움과 도지마롤이 전통 디저트??)

 

처음 본 브랜드라서 찾아보니 일본식 디저트카페로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도지마롤, 조각케잌, 크레이프 등이 있는데

그 중 바움이라는 디저트를 받았습니다.

 

 

바움은 위 설명과 같이 독일 전통과자 안에 치즈를 넣은 일본식 디저트로

바움쿠헨은 요렇게 생겼는데 일본에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나무같이 생겼죠? 바움쿠헨을 직역하면 나무케이크라고 합니다.)

 

 

 

 

 

 

 

포장 박스가 깔끔하네요.

6개들어 있는 한 상자에 16500원입니다.

 

 

 

 

ㅠㅠ 차에 넣고 와서 박스가 꾸겨졌네요.

구성은 치즈바움 3개 스트로베리바움 3개입니다.

 

 

바움쿠헨 안에 치즈케이크가 있는데요 

 

 

음 포장하고 가져와서 그런가

특별하게 '맛있다!'라는 맛은 안 느껴지고 그냥 치즈맛 나는 디저트 맛입니다.

 

 

다음은 딸기바움

 

 

딸기맛이라니깐 궁금궁금!

 

 

ㅇ...... 그냥 맛없습니다.

 

바움에 대해 찾아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ㅠㅠ 실망했습니다.

 

알고보니

치즈바움은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면 식어서 맛이 없으니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해서 먹어야 제 맛이라고 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 식은면 맛없.....

 

다른  후기 같은거 보면

커스타드나 초코가 가장 맛있었다고 하니

드실려면 매장에 가셔서 드시는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먹으니 그냥 비싼 디저트 정도로 비추천해드릴 정도입니다.

 

포장+오래지난 상태라 정확한 판단을 못드리겠네요.

일단 집에서 먹은 건 맛없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매장에서 먹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솔직히 도지마롤이나 커스터드 바움이 끌려서 가고싶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엔 더 정확한 맛을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Bye Bye~

 

 

 

 

 

 

 

 

안녕하세요.

요즘? 수제 핫도그가 인기가 참 많죠?

명랑핫도그부터 청춘핫도그, 뉴욕핫도그, 마약핫도그까지.

그야말로 핫도그의 춘추전국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그중에서도 조금은 생소한? 아리랑 수제 핫도그를 포스팅해볼께요.

 

매장샷까지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엄니의 배달이므로 간단한 시식평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야? 아리랑 핫도그?


 

 

사실은 저도 처음들어본 생소한 핫도그에요.

그래서 브랜드소개를 긁어왔어요 ㅋㅋㅋㅋㅋ

예상하다시피 프렌차이즈화된 곳이고

한가지 특색이 있다면 신세계 백화점을 기반으로 백화점 브랜드화 되어있다는것 정도네요.

실제로 제가 포장해온곳도 백화점이었어요.

 

가격은 기본 1,000원이고 아무래도 백화점에 입점되어있다보니

겸사겸사 백화점 갈일있을때 요기거리삼아 하나 먹을 수 있고

위생이나 친절도 면에서 조금 더 신뢰가 가겠죠?

 

 

 


메뉴


 

메뉴는 요런식으로 있습니다.

익숙한것도 있고 생소한 것도 있고

사실은 그냥 그런 핫도그집이죠.

 

저는 아리랑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핫도그의 끝도 순정이죠!!!!!!!

!@#

 

 

 

 


아리랑 핫도그


 

 

포장은 나름 깔끔하게 해주네요.

 

 

포장지에서 꺼내면 노오란 핫도그가 등장.

튀긴뒤에 바로먹는게 아니라 조금 식은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아직 바삭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일반 핫도그와 별다를바 없었지만

겉으로 보기엔 기름도 깔끔해보이고

꺼낼떄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바삭바삭할것 같아서 나름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동봉된 케찹까지 찹찹찹하고 뿌려봤어요

원래는 코코넛설탕에 발라먹는다고도 하는데

저는 설탕은 없고 이렇게 케챱을 뿌렸어요

설탕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이건 포장 안해주는듯...?

 

 

 

 

 

한입베어물면~

깔끔하고 담백한 맛.

 

특색은 없는데 특별히 모난곳도 없는 핫도그네요.

일단 기름이 그나마 깔끔해서 그런지 특유의 텁텁함도 없는편이고.

바삭바삭해서 먹을만했습니다.

 

반면에 소세지는 맛이 없었어요. 덜익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아무래도 식어서 그런건지 소시지는 확실히 별로. 그냥 양산형 소시지입니다ㅠㅠㅠ

 

 


먹을만할까?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백화점입점 브랜드답게 그냥 백화점에 있다는 신뢰감정도만 갖고

깔끔한 기름과 위생을 믿고 지나가다 먹을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바로튀긴 상태의 핫도그를

코코넛설탕에 찍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ㅠㅠㅠ

포장은 여러모로 이런것들이 참 아쉽죠...ㅠㅠㅠㅠㅠ

 

암튼 결론은 지나가다가 핫도그가 떙기면먹을만하네~ 정도!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초코파이하면 생각나는게 '오리온 초코파이 情'이죠!

 

수 십년씩 국민과자로 인기 받은 초코파이를 오리온에서

디저트 카페를 열면서 고급화 디저트로 선보였습니다.

 

현재 판교 현대백화점에 '초코파이 하우스'라고 카페를 열어 

수제초코파이와 홈 디저트를 팔고있는데요.

 

연일 완판 되는 등 인기가 많아서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2월 5일에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이 열렸습니다.

 

제가 마침 서울에 일이 있어서 들러서 사봤는데 ㄷㄷ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기대되는 '초코파이 하우스'!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위치는 아시다시피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에 있습니다.

BAKE 바로 옆에 있고 매장이 잘 보이니 쉽게 찾으실 겁니다

 

 

1  매장


 

 

 

 

보시면 줄이 짧지만 끊이지 않고 계속 사람들이 오네요.

 

 

 

 

직원분들 꼬깔이 정말 눈에 띄는데 춥지말라고

유니폼에 쪼끼 패딩도 있다니 역시 오리온!

열일하시는 직원분들 화이팅!

 

 

가판대에서 살 수 있는 메뉴인데

초코파이는 4가지 맛이 있습니다.

 

 

제가 줄을 기다리면서 들었는데

가판대를 쳐다보고 '초코파이가 왜 있나??' 라는 분들도 많으셨고

왜 사먹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 먹어보는거라 '이 가격에 사야하나??'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일단 '맛을 보자'라는 생각으로 버라이어티팩 4P 1개를 샀습니다.

 

 

 

 

 

100% 카카오 버터가 들어간 리얼 초콜릿.

천연 바닐라 빈이 있는 스노우 마시멜로.

서프라이즈 스폐셜 필링.

뉴질랜드산 버터를 넣은 시크릿 비스킷.

 

신선한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초코파이라니.....

먹어봐야 알겠죠 ㅎㅎ

 

 

 

초코파이 포장은 심플합니다.

 

이중에 기대가 되는건 카카오 초코파이랑 레드벨벳인데

초코와 커피 조합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의 조합이고

딸기 크림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귀여운 시바견과 엉덩이, 푸들이 있는데

3개에 5천원이라니! 귀엽다고 막 사면 후회할 듯 한데 ㅠㅠ 사고 싶어라

 

 

 

제가 갔을 때 계산은 카드만 됐고

현금은 직원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결제를 했습니다.

 

카드도 기기가 이상한지 결제가 느린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1  시식


 

 

 

 

버라이어티팩 4P 상자입니다.

무난한 구성..

 

 

 

카라멜 솔트부터 시식!

 

 

안에 트레이가 있어서 손에 안 묻히고 먹을 수 있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만 할 정도로 시중 초코파이보다는 큽니다.

아무래도 일반 초코파이보다는 가격이 있으니깐요 ㅎㅎㅎ

 

 

단면 중앙을 보시면 갈색 스폐셜 필링이 보이시죠?

 

카라멜 솔트 초코파이 맛은 별로였습니다.

처음 먹은 거라 기대감이 있었는데 완전히 짓밟혔습니다. ㅠㅠ

 

그럼 다음으로 오리지널

 

 

 

오리지널은 스폐셜 필링은 없이 기본인데요.

 

오리지널 맛은 GOOD! 이였습니다.

와 카라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리지널이 훨씬 맛있습니다.

 

 

100% 카카오 버터가 들어간 리얼 초콜릿과

천연 바닐라 빈이 있는 스노우 마시멜로가 정말 잘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바닐라빈들어간 마시멜로우 존맛존맛존맛

공산품 초코파이랑은 달라요 정말 달라요...

정말 부드러움...!!!!!!!!!!!

 

 

이번엔 카카오! 과연 기대만큼 맛있을지

 

 

 

오리지널을 제외한 3가지는 가운데에 스폐셜 필링이 있죠.

 

카카오 맛도 GOOD!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크림이랑 초콜릿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근데 오리지널이 너무 존맛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빨빨간맛 레드벨벳

 

 

 

 

 

 

 

딸기맛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빨간색인데요 ㅋㅋㅋ

특별한 맛은 아니고 초코파이에 살짝의 새콤함이 있는정도였어요.

무난무난 했습니다.

 

 

 

 

 

 

1  총평


 

 

 

처음에 카라멜에서 큰 실망을 했는데

오리지널하고 카카오에서 만족했습니다.

오리지널머겅!! 두번머겅!!

 

솔직히 먹기 전까지 큰 기대는 없었고

그냥 포스팅용으로 먹자했는데

다음에 서울 갈 일 있으면 오리지널하고 카카오만

2~3개씩 사서 먹을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나가다 한 번 쯤 프리미엄 수제초코파이 드시길 바랍니다.

혹은 구정연휴 고향가시는길에 조카들 먹으라고 사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빵이 땡겨서 뚜레쥬르에 방문했다가

 

'티라미수 롤케이크'를 팔길래 냉큼 집어와서 먹어봤어요.

 

그냥 티라미수도 맛있고

그냥 롤케익도 맛있는데

그 2가지를 합쳐놓다니... 엄청 맛있을것 같았습니다!

 

 

 

 

1  구성은?


 

!@#

 

제품정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가격은 11,000원.

제품설명에서 보이듯이 크림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에스프레소&코코아의 달콤쌉싸름함이 입안가득 느껴지길 바랬어요.

설레는 마음안고 집에와서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

마치 티라미수를 곱게 말아놓은것 같습니다.

코코아파우더도 듬뿍올라가있어서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였어요.

 

상자안에 동봉된 빵칼로 적당한크기로 쓱쓱 잘라서

접시위에 올려봤습니다.

 

 

나름 플레이팅이라고 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구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면을 좀더 가까이 찍어볼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단면 보시는것처럼... 생각보다 크림치즈가 별로 없어요.

모름지기 티라미수는 크림치즈가 생명인데...ㅠㅠㅠ

 

티라미수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크림치즈가 별로 없어요 ㅠㅠㅠ

 

 

 

 

1  맛은?


 

 

티라미수는 이탈리어로 '나를 들어올리다'라는 뜻을 가지고있지요.

한국말로 풀어보면 '기분좋게하다' 정도가 됩니다.

 

에스프레소로 적신 촉촉한 빵시트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와 코코아 파우더 장식까지.

그 촉촉함과 부드러움 달콤함에 한입 베어물면 기분이 업되죠!

 

그런데.

 

뚜레쥬르 티라미수 롤케이크에게는 그런 업되는 맛을 기대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분이 다운되요...

 

 

뭐 물론 롤케이크이기는 하지만...

크림이 너무 없어요.

크림치즈 자체가 풍미가 강한편도 아니고 단맛이 강한것도 아니라

저정도양으로는 크림의 맛을 느끼기가 힘들었어요.

 

그렇다고 롤케이크 시트를 에스프레소로 적실수 있는것도 아니고

코코아파우더도 소복하게 올라가있는게 아니라서

먹다보면 목이 메일정도로 퍽퍽하다고 느껴집니다.

일반 롤케이크보다 더 퍽퍽해요ㅠㅠㅠㅠㅠ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게 되실겁니다...

 

 

 

1  총평


 

 

도지마롤. 같은 비주얼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티라미수 타이틀 달고 나왔으면 크림양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티라미수를 좋아해서 기대하고 산 롤케이크인데

보통 롤케익보다도 모자른것 같아요.

물론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차라리 조금 비싸더라도 한입 베어물었을때

미소짓고 싶은게 소비자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사진한장 더 올리면서

뚜레쥬르 티라미수 롤케이크 솔직후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항상 장을 볼 땐 마트나 시장을 가는데

가끔은 기분 전환 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곤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창고형 매장으로 코스트코와 비슷한 컨셉의 매장인데

이것저것 안 파는게 없고 가격도 착합니다.

 

여기저기 둘려보면서 쇼핑하다보면 배가 고픈데

배 채우기 좋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까페가 있습니다.

 

 

 

 

제법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피자나 빠네의 경우 대기시간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야 길면 10분? 안으로 나오니 금방금방 나옵니다.

 

 

 

빠네 비프 스테이크가 끌렸지만 점심을 먹고 나와서 전 베이크 브레드 비프를 시켰고

같이 온 친구는 빠네 쉬림프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빠네 파스타는 전문집에서 제대로 먹으면 만원은 훌쩍 넘기는데 5000원이라니 정말 가성비가 좋아요.

 

그리고 음료는 500원으로 환타,제로콜라,콜라,스프라이트 등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을 다 먹고 컵에 음료를 가득담아 가져가서 다시 먹죠 ㅎㅎ

 

 

빠네 파스타는 언제 봐도 먹음직스럽죠?

빼꼼 튀어나온 새우꼬리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꾸덕꾸덕한 크림에 파스타는 역시 진리입니다.

역시 5000원짜리라 그런지 딱 크림파스타 + 빵 맛으로 가격대비 정말 맛있습니다.

 

다만 혼자서 다 먹으면 쉽게 질리고 느끼하여 남길 가능성이 높으니

다른 음식과 조합해서 먹거나 나눠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빠네 파스타에 쉬림프가 붙은 이유입니다 ㅋㅋㅋㅋ 새우가 작고 귀엽죠??

 

 

 

 

비프 베이크로 안에는 소고기와 치즈, 양파 등이 들어가있습니다.

빵이 조금 질긴 감이 있고 치즈가 들어가서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합니다. 

 

 

양파와 소고기가 보이시죠??

고기가 빵의 반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만 먹었는데 배 부르고 싼 가격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3500원, 5000원으로 전문점에서 외식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니!!

가성비가 좋네요.

 

다음에 오면 빠네 비프스테이크랑 고메 칠리도그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산지 표시판 올리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동파나 한랭질환에 조심하시고

얼음에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추워서 그런지 외식을 잘 안하게 되는 겨울!

그래서 그런지 요새 피자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ㅎㅎ

 

마침 집에 오는 길에 피자 마루가 있어서

콤비네이션 피자를 방문포장했습니다.

 

가끔은 수제피자나 여러 브랜드 피자 말고

피자마루 같은 부담없는 곳이 생각날 때가 있잖아요??

 

저는 대학생때 피자스쿨에서 1인 1판씩

막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끔 땡깁니다.

 

 

저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무원들에게

피자마루를 시커줘서 갑자기 유명했던 적도 있죠. 

 

가격은 7,900원으로 예전엔 6,900원이였습니다.

 

 

크기는 딱 2명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예전엔 혼자서 다 먹었는데 요새는 안들어가더라고요.

 

저가 브랜드라도 요샌 치즈도 가짜치즈가 아니고

토핑도 있을 만큼 있는게 보이시죠??

 

피자마루의 피자 도우는 그린티 웰빙도우라고

녹차와 클로렐라, 호밀, 흑미, 조, 수수 등 특허를 받았다고합니다.

 

건강한 만큼 도우가 쫀득한데 따뜻할 때는 큰 차이없지만

식으면 씹기 부담될 수도 있으니 따뜻할 때 다 드셔야합니다.

 

 

 

피자 맛은 나쁘지도 않고 딱 콤비네이션 피자 맛입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진 않아서 느끼하진 않고

치즈맛보단 소스맛과 쫀하고 담백한 도우가 맛있고

 

페퍼로니도 짭짤한게 딱 제가 생각하고 원하던 맛이었습니다.

 

도미노 피자나 피자 헛의 경우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 먹기엔 꺼려지는데

가끔 피자를 먹는 기분을 내기엔 저가 브랜드가 좋습니다.

 

근래 피자 후기만 써서 피자만 먹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원래 추울 땐 피자가 좀 땡기지 않나요??

 

벌써 절기 중 가장 추운 소한으로

다치거나 병 걸리지 마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저번에 KT올레 맴버쉽 포인트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연말이 되면 포인트가 전부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포인트를 쓸 겸 도미노피자를 시켰습니다.

 

도미노피자는 방문포장 주문시 최대 30%까지 할인이되서

왠만하면 방문포장으로 주문을 하지만!!

 

 

올레 맴버쉽에서 할인을 받을 경우 VIP+더블할인으로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배달주문으로 시켰습니다.

 

또 사이드메뉴인 초코퐁당이 50%할인이고

맛이 궁금해서 같이 시켰는데 과연 맛있을까요?

 

 

 

제가 피자를 많이 먹진 않지만

가장 많이 먹어본 곳 중 하나가 도미노피자로

토핑이나 도우 등 엄청나게 맛있는 않아도 실패는 없는 곳입니다.

 

(조명이 눈부셔)

 

피자박스엔 신제품광고가 가득한데

아무리 많은 피자가 나와도 페퍼로니나 불고기 등

클래식 피자로 돌아오더라고요.

 

 

아무래도 휴일이라 배달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아직 식지 않은 채로 와서 그런지 피자 냄새가 풍깁니다.

 

 

피자박스를 개봉하자

두툼하고 노릇노릇하게 익은 도우가 절 반깁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햄과 페퍼로니가 보이시나요??

보통 광고이미지에서 보던 크기인데 실제로 보니 감동입니다.

 

 

가까이서 보시면 토핑이 정말 많고 큰데 얼른 먹어봐야겠죠??

 

슈퍼디럭스 피자의 설명을 보면

'무난한 맛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기본 메뉴'라고 되어있습니다.

 

 

 

 

담백한 도우에 많은 토핑이 간간이 맛을 내고

토마토소스가 주된 맛으로 위의 설명 그대로

딱! 피자 다운 맛이었습니다.

 

항상 신제품 피자를 먹다보면 단맛이 과하거나

소스 맛이 강한데 역시 피자는 클래식이 좋습니다.

 

 

그럼 사이드메뉴로 시킨 초코퐁당을 보실까요.

 

할인 전 금액이 4개에 7800원인데 호기심에 한 번은 몰라도

두 번은 안 먹을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비쥬얼만큼은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광고처럼 속에 초코가 있는지 눌러보니깐

막 끈적끈적하게 흘러나옵니다.

 

 먹어보니 그냥 시중에서 파는 초코 브라우니에

촉촉한 초콜렛을 함께 먹은 맛??

 

초콜렛 맛이 너무 지저분하지않아

깔끔하고 초콜렛을 먹는다는 기분을 팍팍 느끼게해주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추천해 드리진않습니다.

 

 

많은 곳에서 광고하는 피자를 보면

엄청 달거나 소스 맛이 강하거나 그냥 치즈범벅인 경우가 있는데

 

가끔 기본으로 돌아와 콤비네이션이나 슈퍼디럭스 같은 피자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말 중에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ㅋㅋㅋ

 

그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새로 맞이하는 올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도 배고파서 뭐 먹을까 고민하던 중

연말이라서 파티분위기가 나는 피자를 시켰습니다.

 

 

광고를 보니깐 수제로 만든 피자고

피클, 토마토 소스, 고구마무스도 수제라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원래 수제피자면 가격이 비싼데

베이컨 체다피자 라지 1판에 14,900원이면 싼거죠.

 

 

저는 피자말고 사이드메뉴도 가끔 시키는데 메뉴에 츄러스가 보여서 츄러스도 시켰습니다.

보통 츄러스는 피자집에서 안 파는데 신기하네요.

 

 

피자가 노릇노릇한게 참 맛있게 생겼죠??

베이컨 토핑도 크고 치즈도 눈으로 보기에 제법 많이 들어갔고

흐흐 기대가 됩니다.

 

가까이서 보시면 체다치즈랑 피자치즈랑 섞여있는게 보이네요.

기대감을 가지고 한 입 먹으니 맛있습니다.

 

베이컨이 커서 확실히 베이컨 맛이 느껴지고

체다치즈가 피자치즈랑 적절하게 섞여서 과하지않았고

 

특히 도우가 담백하고 쫄깃해서

피자 끝 도우 부분을 먹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클은 프랜차이즈에서 보이는 일반 피클과는

확실히 달랐는데 싱싱하니 아삭아삭하고 간도 좋았습니다.

 

츄러스는 그냥 계피설탕 들어간 츄러스 맛이고

피자를 먹는데 별로 안 어울리니 따로 뎁혀서 나중에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만에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피자가 먹고 싶은 생각이 나면 한번 더 시켜봐야겠네요. 

여러분들도 모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연말을 보네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인터넷에서 갑자기 타래과자를 속초의 명물이라고

할인행사를 해서 궁금증에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흠  속초에서 닭강정은 많이 들어봤어도 타래과자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검색해보니 크게 유명하진 않은데 최근 홍보도 많이하고 인터넷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겠죠?? ㅋㅋㅋㅋ

 

하여튼 속초명물 달달아재 타래과자 포스팅 하겠습니다!

 

 

 

 

 

 

# 위치

 

 

 

위치는 속초중앙시장 안에 있습니다.

시장 안에는 맛집들이 많은데요.언젠간 속초특집으로 포스팅 꼭 하겠습니다.

절대 닭강정을 먹고싶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 사진

 

 

인터넷에서 봤을때 츄러스 같은 느낌을 많이 받고 맛있어 보여서 상당히 기다려졌는데요.

택배를 받고 보니 부숴지지 말라고 에어캡으로 포장도 잘 하셨네요 

 

 

게다가 취급주의까지 센스만점!!

 

 

인터넷 가격으로 한 봉지에 7~8천원하고

가게에가서 사면 한 봉지에 6천원 두봉지에 1만원합니다.

 

손바닥 2개정도의 크기로 한 봉지에 250g으로 양은 널널합니다.

 

 

 

 

과자라서 바삭하고 잘 부숴집니다.

그리고 은은하게 계피향이 나고 설탕이 안들어갔지만 달짝지근합니다. 

 

 

처음 먹었을땐 기대를 많이했는데 특별한 맛없이 계피향 조금, 그냥 달달한 맛 밖에 안나고

자꾸 이빨에 들러붙어서 괜히 샀나 후회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한 입, 두 입 먹다보니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자꾸 찾게되고

커피나 우유랑 같이 먹으니 TV보다가 어느새 다 먹었습니다.

 

 

# 총평

 

엄청 특별한 맛도 아니고 이빨에 잘 붙고 가격도 싸진않습니다.

하지만 중독성이 있어 은근히 손이 가고

우유나 커피랑 먹었을 때 깔끔하며 설탕도 없고 양도 많습니다.

 

결론은!!! 속초시장 가는 김에 한 번쯤은 먹어봐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아니면 특가할인 할때 사셔도 좋습니다.

 

다만 처음에 너무 기대안하시는게 좋겠네요.

맛있어 보이는 사진이랑 츄러스를 닮아서 전 정말 기대 많이 했거든요. ㅠㅠ

그래도 3일정도 입 심심하지않게 먹었으니 후회없습니다!!!

다음에 또 살 기회가 있다면 재구매의향이 있습니다.

 

그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식가 철부지 입니다.

방금전에 KFC 매직박스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

저는 대식가라서... 사실 매직박스 혼자 먹고나서

또 무언가를 먹었습니다...ㅋㅋㅋㅋ

 

매직박스 후기가 궁금하신분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4900원짜리 매직박스를 먹다보니 또다른 행사전단을 발견하고는

급! 새로 주문을 하러갔어요.

 

7월 여름행사로

아이스커피(아메리카노)가 무려 1잔에 500원!

KFC의 스테디셀러중 하나인 비스켓이 10년전 가격인 990원! 

판매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후식삼아 커피1잔과 비스켓1개를 주문했습니다.

 

 

짠~! 이렇게 주문해도 1490원밖에 안해요;;;

1490원 치고는 커피한잔에 맛난 비스켓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까지.

괜찮지 않나요!?

 

그럼 하나씩 뜯어먹어볼까요?

 

 

우선은 아이스커피입니다.

1회용 컵에 KFC 할아버지가 로고로 박혀있네요 ㅋㅋㅋ

샌더스 할아버지가 500원짜리 커피컵에서 미소짓고계시니 그 미소가 더욱 혜자스러워보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담배 1갑정도의 크기.

보시기 편하라고 kfc콜라컵과 가지고있던 담배를 비교해봤어요.

 

 

그렇다면 맛은!?

커피를 찐하게 먹으신다면 살짝 보리차 느낌처럼 연한맛이에요.

샷 한개가 들어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느낌이랄까.

 

500원짜리에 맛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그치만 저렴한 가성비로 더위를 한풀 꺽기에는 충분하실듯 해요^^

 

(광1)

 

 

그럼 다음으로 비스켓을 먹어봅시다.

 

kfc비스켓이야 워낙 맛있으니

특별한 내용없이 그냥 먹읍시다.ㅋㅋㅋㅋ

 

참고로 비스켓의 정상가격은 1개당 1900원입니다.

현재는 magic price 로  무려 10년전 가격인 990원에 판패하고 있지요.

 

버터는 별매로 100원의 추가금이 있고

딸기잼은 기본 1개씩 주어지고 이후에는 100원에 구매하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커피와 먹기에는 버터를 따로 구매하셔서 먹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딸기잼 덕후이므로 딸기잼과!

 

 

요렇게 탐스런 비스켓에 딸기잼을 발라서 한입먹으면...

참 그냥 밀가루 튀긴것일 뿐인데 뭐이리 맛있는지.

먹을때마다 신기한 비스켓이에요.

 

 

커피와 비스켓 1개를 처묵처묵하고

남은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들고다니면서 먹었어요.

500원이면 막말로 자판기커피값이랑 다를바가 없고

거기에 빵을 얹어먹어도 1490원...

 

 

이정도면 가성비 끝판왕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kFC홈페이지에서 해당 행사내용 전단을

올리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내용확인해보시고 무더운 여름 저렴하게 보내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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