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요즘 햇빛이 점점이 따뜻해지면서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왠지 나른해지면서 달달한 디저트가 땡기는 추운 봄!

지인이 맛있다면서 '더 바움'이라는 디저트를 선물해주고 갔습니다.

 

 

(바움과 도지마롤이 전통 디저트??)

 

처음 본 브랜드라서 찾아보니 일본식 디저트카페로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도지마롤, 조각케잌, 크레이프 등이 있는데

그 중 바움이라는 디저트를 받았습니다.

 

 

바움은 위 설명과 같이 독일 전통과자 안에 치즈를 넣은 일본식 디저트로

바움쿠헨은 요렇게 생겼는데 일본에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나무같이 생겼죠? 바움쿠헨을 직역하면 나무케이크라고 합니다.)

 

 

 

 

 

 

 

포장 박스가 깔끔하네요.

6개들어 있는 한 상자에 16500원입니다.

 

 

 

 

ㅠㅠ 차에 넣고 와서 박스가 꾸겨졌네요.

구성은 치즈바움 3개 스트로베리바움 3개입니다.

 

 

바움쿠헨 안에 치즈케이크가 있는데요 

 

 

음 포장하고 가져와서 그런가

특별하게 '맛있다!'라는 맛은 안 느껴지고 그냥 치즈맛 나는 디저트 맛입니다.

 

 

다음은 딸기바움

 

 

딸기맛이라니깐 궁금궁금!

 

 

ㅇ...... 그냥 맛없습니다.

 

바움에 대해 찾아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ㅠㅠ 실망했습니다.

 

알고보니

치즈바움은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면 식어서 맛이 없으니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해서 먹어야 제 맛이라고 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 식은면 맛없.....

 

다른  후기 같은거 보면

커스타드나 초코가 가장 맛있었다고 하니

드실려면 매장에 가셔서 드시는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먹으니 그냥 비싼 디저트 정도로 비추천해드릴 정도입니다.

 

포장+오래지난 상태라 정확한 판단을 못드리겠네요.

일단 집에서 먹은 건 맛없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매장에서 먹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솔직히 도지마롤이나 커스터드 바움이 끌려서 가고싶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엔 더 정확한 맛을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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