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존경합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나라를 가든 스마트폰 없이는 못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머리깎는 시간이 즐거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던파에서 노가다하면 광부라 불리는 그란디네 던전에서 마그토늄 캐기!!

하지만 광부말고 데이터 칩 노가다도 각광 받고 있는데

데이터 칩은 죽은자의 성 지역 모든 던전에서 나옵니다.

죽성지역의 모든 던전에서 나오는 만큼 어느 던전으로 가야하나

궁금하실 텐데 제가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데칩은 이렇게 생긴 캡슐에서 나오는데

확률이라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건 캡슐이 던전마다 얼마나있는지가 중요한데

이건 제가 http://child2630.tistory.com/151  먼저 포스팅했었습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추천 던전이 결국 3가지 던전으로 나눠지는데

매달린 망루 '효율' + 매달린 망루 '풀'

브라키움 '풀' + 매달린 망루 '풀'

루크 린제 '효율' + 매달린 망루 '풀'

으로 나눠집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효율'은 피로도 대비 캡슐을 많이 부실 수 있는 던전 클리어 루트이고

'풀'은 던전에서 모든 캡슐을 부시는 던전 클리어 루트입니다.

'+ 매망 풀'은 마지막 피로도로 매망 던전을 '풀'로 도는 것입니다.

파란템과 하얀템은 전부 갈았으며 유니크는 제외했습니다.

또한 모든 루트는 던전 클리어와 난이도 슬레어이를 전제로 합니다.

1. 매달린 망루 '효율'+매달린 망루 '풀'

                                                                                                   ▲ 빨간점이 시작, 숫자가 캡슐 수, 하얀색이 효율루트

매망은 다른 던전에 비해 캡슐 수가 월등히 많아

전 맵에 15개, 직 9개, 효율 13개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풀 피로도 사냥했을 경우 13판+1판, 캡슐은 182+15개로 197개 파괴합니다.

빨간 점이 몹인데 보통 저런 식으로 흩어져 있어서 범위스킬을 써도

1~2마리 씩은 꼭 빠져나가며 맵이 넓어서 이속이 느리면 고통 받습니다.

클리어타임

수라 1분 20~30

넨마 1분 10~20

검제 1분 10~20

이번 포스팅을 위해 수라, 넨마(테일백), 검제(플풀신)로 돌아봤는데

수라의 경우 이속 50%임에도 불과하고 클탐이

1분 20~30초로 다른 캐에 비해 10~15초 느리니

망루에선 이속과 범위가 필수입니다.

재화는 평일 풀피로 돌았을 때 평균

골드 - 99만

데칩 - 49.75개

초대장 - 9.75장

도전장 - 3장

끝영 - 21.25개

이렇게 모이는데 대략 166~175만원정도 법니다.

(데칩 - 개당 1만2천, 도전장 - 2만5천, 끝영 - 1천)

장점 - 압도적인 캡슐 수로 데칩이 많이 모인다, 베키가 귀엽다

단점 - 맵이 넓고 몹 배치가 안 좋아 이속과 범위기가 필수

모기랑 메뚜기 한 번 놓치면 짜증난다. 순수 골드가 적게 벌린다.

2. 브라키움 '풀' + 매달린 망루 '풀'

브라키움은 재전이 전에 데칩노가다로 유명했었죠.

오밀조밀한 몹 배치와 2번째 방에있는 공이속 버프!!로 누구나 쉽게 노가다를 할 수 있습니다.

▲ 공이속 20% 증가

캡슐은 전 맵에 12개, 직 8개, 효율 11개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풀 피로도 사냥했을 경우 14판+1판, 캡슐은 168+15개로 183개 파괴합니다.

몹 배치가 모여있어서 범위 스킬만 가지고 있어도 쾌적하게 돌 수 있습니다.

클리어타임

수라 1분 10~15

넨마 1분 5~10

검제 57초~1분 5

평일 풀피로 돌았을 때 평균

골드 - 109만

데칩 - 45.2개

초대장 - 9.2장

도전장 - 4장

끝영 - 20.4개

이렇게 모이는데 대략 165~180만원정도 법니다.

(데칩 - 개당 1만2천, 도전장 - 2만5천, 끝영 - 1천)

장점 - 다른 던전에 비해 사냥하기 편함, 공이속 버프가 있다.

단점 - 데칩이 잘 안나올때가 있다. (3곳 중 유일하게 39개 찍은 날 있음)

3. 루크 린제 '효율' + 매달린 망루 '풀'

루크 린제는 몹 배치도 좋고 동선도 길지 않으며 짜쯩나는 몹도 없습니다.

캡슐은 전 맵에 14개, 직 9개, 효율 11개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풀 피로도 사냥했을 경우 15판+1판, 캡슐은 165+15개로 180개 파괴합니다.

클리어타임

수라 1분 9~15

넨마 1분 5~10

검제 59초~1분 4

재화는 평일 풀피로 돌았을 때 평균

골드 - 108만

데칩 - 48개

초대장 - 10.3장

도전장 - 4.3장

끝영 - 19개

이렇게 모이는데 대략 165~175만원정도 법니다.

(데칩 - 개당 1만2천, 도전장 - 2만5천, 끝영 - 1천)

장점 - 사냥하기 편함, 무난한다.

단점 -  보방에가면 보스가 시끄럽다.

# 정리

음... 아무래도 버프카드에서 아이템 나오는 횟수에 따라 순수 골드가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쩔 땐 순수 골드로 120만 정도 벌때가 있는데 던전 당 평균 100만원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무난한게 린제인데 캐릭의 스킬과 장비에 따라 3곳 중 선택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브라키움 추천 드리는데 노가다 할때 돈 다음으로 중요한게 손목과 손가락 등 육체의 피로도죠.

브라키움이 동선과 몹배치가 좋아 키보드를 누르는 횟수?가 적어 피로도가 덜 쌓이고

스킬 순서가 꼬여도 큰 지장이 없습니다.

데이터 칩만 노린다고 하시면 망루나 린제 추천 드립니다.

그럼 모두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요즘 차에 네비게이션 없는 분 없죠.

네비게이션을 1~2년 넘게 계속 쓰다보면

새로 난 길이나 없어진 길 때문에 당황할 때가 가끔있는데

네비게이션 회사에 들어가서 업그레이드/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을 쓰는데 업그레이드/업데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전에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제품보증서랑 네비게이션 SD카드

SD 카드 리더기가 필요합니다.

제품보증서에 시리얼 번호가 있으니 반드시 챙기셔야합니다.

만약 잃어버리셨으면 제품에 붙어있는 스티커을 봐서 시리얼 번호를 찾거나 

네비게이션을 산 매장에 한 번 물어보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시리얼 번호를 사거나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매장에 맡겨야하는데

매장에서 업그레이드하면 4만원씩 생돈이 날라가죠 ㅠㅠ

네비게이션이 매장형으로 운전석 아래에 SD카드가 있습니다.

                                                                                         ▲출처. (cc) Tkgd2007 at wikipedia.org

요놈 인데요 ㅎㅎ

SD카드의 경우 크기가 SD, mini, mico

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제껀 mini사이즈입니다.

SD카드를 언제간 사용하기 때문에

각종 사이즈 별로 적용되는 SD카드 리더기를 약 6천원에 샀습니다.

시리얼 번호, SD카드, 카드 리더기가 준비되셨으면 아이나비 홈페이지에 들어가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선택!

회원가입 후 시리얼 번호를 입력해 제품을 등록합니다.

제품등록 후 아이나비 매니저를 설치하고

아이나비 매너저에 들어가셔서

SD카드가 연결된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끝~

업그레이드 시간은 10분 내외로 끝났고

업그레이드를 할 때 3D는 유료니깐 유의하셔야합니다.

위 사진은 업그레이드 전이고

이 사진은 업그레이드 후로 지도 데이터가 새로 갱신됬죠??

지금까지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방법을 알아봤는데

처음하는 거라 헤매지 금방 익숙해집니다.

이렇게 쉬운 업그레이드를 매장에서 4만원씩 받다니 ㅠㅠ

그래도 앞으로는 돈 안내고 할 수 있으니 좋은거 겠죠??

그럼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국종 교수는 헬기를 타고 충남 서산을 다녀왔다. 50대 교통사고 환자를 이송하기 위서인데

헬기 조종사인 이세형 기장은 "파일럿 생활 20년 동안 이런 의사는 처음본다"며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태우고 심장마사지를 하면서 의료진의 손이 느리면

소리를 버럭 지르는 모습에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집념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 기장은 연평도 포격 직후 헬기에 탔던 이 교수의 말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고 한다.

"전쟁 나서 병사 구하러 나갔다 죽으면 어디 작은 비석 하나 세워지면 그만이죠"

갓갓 이국종 교수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