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진스미스(X) 욱시바스(O)의 훤히 잘보이는 손 '붉은 꼬리 조나단'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마계가 업데이트 한지 벌써 재작년인데요.

 

마계가 나오고 테라니움이라는 새로운 광물이 나오면서

마계 지역 보스에겐 초대장과 도전장이 안나오게 되었죠.

(혹시 몰라 테라나이트 안팔고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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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니움이 나오면서 요곳에 테라니움 거래 NPC인 붉은 꼬리 조난단이 생겼었습니다.

 

 

조나단은 보시는바와 같이 테라니움을 '정제된 테라니움', 즉 '정테'로 바꿔주거나

바꿔준 '정테'로 여러가지 물품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일단 테라니움의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은 다르고 (독점의 횡포란....)

테라니움 팔기는 계정당 1일 80개만 팔 수 있고

테라니움 사기는 1일 1일 3000개만 살 수 있습니다.

 

▲테라니움 개당 살 때는 10,138원, 팔 때는 8,111원  

 

'정테'는 테라니움 10개 필요한데

블러드 라인은 1판당 테라니움이 6개,

블라 외의 5개 던전에서는 1판당 4개씩 보스 룸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정테' 1개는 살 때 기준 10만골드,

팔 때 기준 8만 골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나단의 역활은 3가지로

1. 테라니움 판매 및 구입, 교환

2. 교환

3. 강화가 있는데

교환할 수 있는 물품부터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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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환 물품은 전부 계정단위로 거래량이 제한되있고

매일 오전 6시에 거래횟수가 초기화됩니다.

 

 

한정 판매의 경우 파는 기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보이지지 않는 손을 패러디한 이유가 한정판매 때문인데

지금 팔고 있는 신의 물질의 경우 가격이 안정화 됐을 때 약 50~60만 정도 했고

제작에픽의 상향 후 70~78만으로 올랐지만 한정판매를 시작하면 현재 43만정도 됩니다.

 

그리고 스카디 여왕의 씰이나 전에 팔았던 변이된 왜곡서 등

경매장의 시세를 들었다 놨다할 수 있습니다.

 

(출처 루리웹 던파)

 

이게 게임 내의 경제라 부정적인것보단 긍정적인데

 악질적인 사재기로 시세가 급상승하는 경우

조나단의 한정판매로 처리할 수 있고 골드회수까지 할 수 있으니

악용만 안하면 좋은 손 같죠??

 

레전더리 소울 2개는 보통 레전소울 1개에 약 80만으로 치니

에픽 정가, 최상급 촉매제 등 레전 소울이 필요하신 분들은 사는게 좋겠네요.

솔직히 에픽 정가가 아닌 경우 주말던전인 조안 항해 던전으로 수급이 충분합니다.

 

강렬한 기운은 재련시에 필요한데 강기 25개에 100만원이면 참....

비효율의 극치라고 할 수 있죠. 급하시면 사셔도 됩니다.

(강기 노가다 포스팅 http://child2630.tistory.com/83)

 

초대장 30장은 도전장으로 쳤을 때 경매장에서 장당 2만원,

정테 9개에 30장 = 3개에 10장으로 그냥 경매장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농밀도 개당 7만원으로 7*4 28만으로 정테 5개로 사면 손해죠.

스카디 또한 개당 6,500원으로 25*6.5 16만으로 정테 ㄴㄴ

 

 

 

 

강렬한 흔적 경매장 개당 2만원, 10개에 20만원,

조나단은 정테 5개에 강흔 10개로 개당 5만원으로 그냥 경매장 GO! GO!

 

 차원의 조각 정테 3개에 차조 30개,

본인 직업의 셋트 크로니클을 해체 시 차조 20개를 주니깐

급하신거 아니면 사는 걸 비추드립니다.

 

위 강흔과 차조 이외에 2페이지와 3페이지는

퀘전더리 구입재료로 고던의 입장료는 무큐 120, 영원 10개로 약 2만골드,

고던 클리어시 일일 10회내로 클리어시 1회에 재료 7개 드랍,

 

정테 3개에 재료 30개 = 정테 1개에 재료10개로

10만에 재료 10개면 고던 1회 클리어가 났지만

10회 클리어를 넘기거나 퀘전을 빨리 살 분들은 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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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하는 일이 제법 많은데

강화의 경우 길어져서 나눠서 포스팅 했습니다.

http://child2630.tistory.com/371

 

욱시바는 과연 던파 내의 경제를 어떻게 관리할까 궁금한데요.

주님, 오늘도 그분이 유저들에게 정의로운 디렉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