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네요.

저렇게 하면 범죄인거 아시죠???

 

실제로는 샀던 곳에가면 교환해줍니다.

저거 억지로 열려고 하면 다치니깐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최순실 딸 정유라가 사는 신사동 빌딩에서

25일 오늘 40대 괴한이 침입해 정유라의 마필관리사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신고가 접수 된 건 오후 3시 5분 경으로

괴한은 택배기사로 위장해 정유라의 자택을 침입했고

건물 경비원을 과도로 위협해 정유라가 사는 6층 집까지 올라갔습니다.

 

 

당시 집에는 정유라, 정유라의 아들, 보모, 말 관리사 이렇게 4명이 있었는데

괴한은 복층으로 되어있는 정유라의 집에 침입 후 1층에 보모와 아들 밖에 없자 

2층으로 올라가 정유라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말 관리사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폐쪽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정유라는 다친 곳이 없었으며 괴한은 오후3시 18분경 현행범으로 체포 됐으며

괴한은 44살 이모씨로 초반에는 금전 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으나

진술이 오락가락하여 현재 계속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신사동 빌딩에서 복층으로 된 집에서 살면 보안이 제법 잘 되었을 것 같은데

저런 방식으로 경비원을 제압하고 침입하는 걸 보면 

확실히 한국이 치안이 좋아 방범에 취약한 것 같습니다.

 

다친 사람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정확한 범행동기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지난 14일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을 북한 귀순 병사가

큰 수술을 받은 후 상태가 호전 되어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귀순 병사는 5곳이 넘는 총상과 소장에 큰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웠다는데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의 집도 아래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의식을 찾은 귀순 병사는 정신차리자 마자 남쪽이 맞는냐고 물어봤다고하는데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북한에서도 알아주는 갓 아이유 입니다.

 

병원 측에서는 환자의 안정을 위해 걸그룹의 노래와 미국 영화를 제공해 감상했으며

전문가들은 귀순병사가 남한 노래를 듣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북확성기의 방송이 귀순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번에 아이유가 새 리메이크 앨범을 냈는데 귀순병사는 실컷 들을 수 있겠죠??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모두 아이유 애정하시길~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사회적 참사법이란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진상 규명을 위한 2기 특조위 설치는 사회적 참사 법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16표 중 찬성 162표, 반대 46표, 기권 8표로 가결됐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발생 원인, 수습 과정, 후속조치 등

사실관계와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법으로 2기 특조위는

전 정부 시절 1기 특조위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2기 특조위는 상임위원 5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이뤄지는데

이 중 4명은 여당, 4명은 야당, 1명은 국회의장이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의결해 선출합니다.

 


특히 사회적 참사 법이 공포된 후 30일 이내에 대통령이 특조위 위원 임명을 마치고

선임 절차가 지연될 경우 6명의 위원만으로 우선 특조위를 구성해 활동을 개시하도록 했는데

진상 규명이 특별한 이유 없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라고 합니다.

 

특조위는 1년 동안 활동하며, 필요한 경우 한 차례 1년을 연장해 총 2년 동안 활동할 수 있다.

 

 

가습기 피해자와 세월호의 경우 책임자 처벌과 책임소재가 확실하지 않았는데 

이번 특조위로 명확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지난달 30일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변호사 정모씨에 대한 의혹이 다시 불거졌는데요.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방해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로 발견된 국정원 변호사 정모(43)씨의 유족과 변호인단이

사망 경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정씨 유족 등은 24일 오전 11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의실에서

사건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족들은 "사망 전 동선들을 따라가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고,

국과수에서 부검결과를 발표했지만 여전히 유족이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존재한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춘천경찰서는 자살로 결론을 내리고 차량 내부 지문감식 등 기초적인 조사도 하지 않았다"

"동생의 손바닥에는 번개탄 흔적이 없다",

"번개 구매 경위와 정모씨가 이동한 모습이 담기 CCTV를 파악해야한다"

 

 

"2014년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 수사 당시 관련 직원의 번개탄 자살 미수 사건,

2015RCS 관련 직원(임과장)의 번개탄 자살 사건과 유사한 점들이 발견됐다"

"당시에 제기됐던 의혹들이 현재에도 유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호사 정씨는 지난달 30일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신의 차량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는데

춘천경찰서는 차에서 번개탄을 피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정씨가 강원도 주문진 바다로 투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찰 수사로 인한 중압감 때문에 자살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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