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희귀병 환자로 방송에도 나와 도움의 손길을 받았던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35살)가

중학생인 딸의 친구(14살)를 살해하고 시체를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10월 5일 오전 체포 됐습니다.

(10월 12일 부로 경찰에서 이영학의 개인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http://child2630.tistory.com/165 .추가 범죄의혹들)

 

 

 

 

9월 30일 이영학씨의 딸 이양은 자신의 친구 A양을 불렀고

오후 12시 A양은 이양과 이영학씨 집에 들어간 후 이영학씨에게 살해됐습니다.

 

이영학씨는 시신이 담긴 검은색 여행가방을 차 트렁크에 싣고 야산에 시체를 유기했으며

차에 가방을 싣을 때 딸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A양의 부모는 30일 당일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10월 5일 도봉구 빌라에서 이영학씨를 체포했고

체포 당시 이영학씨와 딸은 수면제 과다 복용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영학씨는 딸의 친구가 집에 놀러와 자신이 자살할려고 준비해둔

수면제를 A양이 먹고 사망하여 어찌할지 몰라 야산에 시체를 유기했다고 했으며

살해혐의는 부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6일 경찰은 A양의 시체를 수습했고 

시체의 부검 결과 갈비뼈가 부러져 있고 끈으로 인한 목졸림으로 사망했고

타살 정황이 확인됐으며 성폭행의 흔적은 없다고 합니다.

 

이영학씨는 얼굴의 뼈가 계속자라는 거대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앓았으며

유전적으로 병을 물려받은 딸을 극진히 돌본 사연으로 2006년 방송을 탔었습니다.

 

이영학씨는 병으로인해 어금니만 남았는데 자신을 '어금니 아빠'라고 칭하며

딸 치료비 모금 관련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며 방송 후 성금운동이 활발해졌고

국토대장정, 책 발간, 봉사활동 등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 최근 이영학씨가 후원금을 유용해 호화생활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월세로 계약한 주택 2채와 본인 소유 차량 1대이 재산 전부고 

주로 이용하는 차량의 명의는 누나의 명의이고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형의 명의였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명의 경우 얼마든지 옮길 수 있으며

이영학씨는 끊임없이 고급 차량을 튜닝했고

고가의 혈통견도 분양 받았다고 하며

 

이영학씨는 자신의 sns에 문신이 가득한 자신의 몸과

전부 튜닝한 국산차와 외제차를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 발생하기 직전 9월 5일 이영학씨의 아내 최씨가 투신자살했으며

경찰은 자살 방조와 최씨를 폭행한 혐의로 이영학씨를 내사 중 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최씨는 이영학씨 모친과 사실혼관계에 있는 이영학씨 모친의 지인으로부터

2009년부터 8년간 수차례 성폭행 당했다며 강원 영월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영학씨의 자택에서 음란기구가 다수 발견됐으며

여러 언론매체에서 앞다투어 여중생과 아내에 대한 성적학대 의혹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여중생 살해, 시체 유기, 여중생 성적학대, 아내의 자살과 원인, 아내 성적학대와 고소장

딸에 대한 후원금 유용, 성적 취향, 딸에 대한 성적학대 등등

의혹들이 너무 많고 소문들도 많으니

빨리 모든 사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거대백악종에대한 설명을 올리며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거대 백악종


거대 백악종은 백악모세포종, 백악질화 섬유종, 치근단 백악질 이형성증 등 4가지 백악종 중 하나다.
1930년 Norberg에 의해 처음 알려졌으며, 가족력을 가진(유전성) 거대 백악종은

1953년 Agazzi 등에 의해서 이탈리아 가족의 사례가 최초 전해졌다.


흑인, 백인, 황인종 등 인종에 상관없이 걸리며 거대 백악종은 무척 드문 병인데, 그 중에서도 유전성 거대 백악종은 더욱 드물다.

현재 문헌상으로 확인한 유전성 거대 백악종은 외국 3가족, 국내 2가족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도 몇 없는 유전성 '거대 백악종''거대 백악종'에 걸리면 종양이 얼굴을 덮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고 심하면

호흡 곤란으로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든 상태고. 누우면 숨을 쉴 수 없어 앉아서 잠을 잘 정도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 얼굴에 계속 생겨 나는 종양을 없애기 위해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국시간 2일 오후 10시경에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1일 밤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호텔 카지노 인근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뮤직 페스티벌엔 약 3만명에 달하는 관객이 가수 제이슨 앨딘의 노래를 듣던 중

 

갑자기 "드르륵 드르륵" 총소리가 났고 앨딘이 노래를 중단하였고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의아해 했지만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쓰러지고 계속 된 총소리에

관객들은 혼비백산하며 자리를 벗어났다고 합니다.

 

 

 

미 언론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 명의 괴한이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기관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호텔 반대편 뮤직 페스티벌 쪽으로 난사했으며 상당수의 관객들이 총에 맞았다고 합니다.

 

미 네바다주 경찰은 현재 50여 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하는데

범인은 64세 백인 남성으로 사건 후 특수기동대 요원들이 호텔에 들어가

총격전 후 범인을 사살했다고 합니다.

 

범인의 동료로 알려졌던 여성은 체포 후 공동범행이 아닌

범인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CNN은 "이번 사건은 무고한 대중(소프트 타깃)을 향한 잔인한 범죄"라며

"현재까지 정확한 범행동기가 조사되진 않았지만 테러가 아니라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반사회적 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당국은 "외로운 늑대에 의한 테러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 무차별 총격 영상(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h0DaOZY67Es)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10월 1일 갑자기 스페인 카탈루냐의 독립투표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보니깐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역에서 독립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는데

스페인 정부는 불법 행위로 간주하고 투표함을 강제로 수거, 주도자를 체포에 나섰습니다.

 

 

이에 카탈루냐 주민들은 투표를 강행했는데 스페인 정부측에서 투표를 막기위해 경찰을 동원,

카탈루냐 전역의 투표소 2315곳 중 160곳 만 남기고 전부 봉쇄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정부의 방해에 오늘 오후 4시경 카탈루냐 자치정부는 지정투표소를 철회하고

어디서든 거주지에 가까운 학교에서 투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스페인 정부에서 투표용지 압수에대해 대응하고자

유권자 직접 출력한 투표 용지로 투표에 참여해도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금지된 고무탄 사용을 알리는 트윗게시물

 

여기까지만 했어도 해외의 이슈정도 였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탈루냐 주민측과 경찰측의 무력 충돌로인한

충격적인 사진들이 올라와서 논란이 확산 중입니다.

 

시위영상 (출처 https://twitter.com/twitter/statuses/914441679871995904)

 

 

※ 아래에 피가 있는 사진이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탈루냐는 유명 관광지인 바르셀로나를 끼고 있으며 스페인의 면적 6%에 불과 하지만 국내총생산(GDP)에 20%를 차지하며 스페인 정부에 막대한 세금을 내며 또한 언어와 문화에 있어서 독자적인 카탈루냐어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15세기때부터 지속적인 자치와 독립을 요구했으며 1640∼1659년 대규모 반란 등 1932∼1934년, 1936년에 자치권을 획득하였으나 스페인내전 후 프랑코 정권이 확립된 후에는 다시 자치권을 상실하고 카탈루냐어의 공식 사용도 금지당했다고 합니다.

 

기사 댓글들을 보면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단순히 자기들이 돈을 많이 벌고 세금을 많이내며 굳이 못사는 다른 지역에 세금을 낭비하기 싫다, 

대우를 안해줘서 독립을 한다는 이기적인 이유로 독립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가 있고 오래 전부터 독립운동을 벌였던 곳입니다.

 

독립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데요.

부디 다치시는 분 없이 원하는 바 이루시길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어제 30일 환경부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의 제품을 일제 점검한 결과

"크리스탈"제품에서 비소가 기준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탈"은 비소가 리터당 0.02㎎ 검출돼 먹는샘물 제품수(물리·화학적으로 처리된 물)

수질 기준인 0.01㎎을 초과했다고 합니다.

 

현재 3만 2640병이 시중에 유통 중에 있으며

환경부는 업체의 자체 생산 중단과 함께 제품의 회수, 폐기를 할 것을 요청했으며

 

 

 

"크리스탈"을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에 등록했다는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이란 식약처, 환경부, 기술표준원 등 정부 검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가

유통업체에 즉시 전달돼 매장 계산대에서 판매가 자동 차단되는 시스템입니다.

 

 

 환경부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위 제품을 반품해주길 당부했으며

"크리스탈"을 제조한 (주)제이원에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비소

 

비소는 예전부터 독약으로 사용됐었는데 이번 "크리스탈"의 경우 치사량에는 못미쳐

복통,설사,근육통,구토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요새는 정수기나 끓여 먹지않는 이상 대부분 생수를 사서 먹는데요.

물은 생활하는데 필수품 중 하나인데 고작 영업정지 1개월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먹는샘물을 제조하는 업체가 수질기준을 위반하는 사례가 연평균 23.4건으로

제조일자를 거짓표시하는 등 이미 먹는샘물에 대한 불신이 큰 상황입니다. 

 

얼른 식품과 화학제품 등 국민이 쓰고 먹고 피부에 닿는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 관리감독과 위법시 처벌강화, 시대에 뒤쳐진 기준안 말고 새로운 기준안 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몸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26일에 참 안타까운 일이 났습니다.

 

 

26일 철원 부대 소속 22살 A모 일병이 작업을 마치고

부대원 20명과 함께 복귀 중 머리에 원인불명의 총알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A모 일병이 총알을 맞은 지점에서 약 400m밖에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이 있었는데

추측하기론 사격장에서 사격된 총알이 튕겨져 A모 일병 머리에 맞았다는 겁니다.

 

도비탄이란 도탄이라고 하며 총알이 어떠한 장애물에 닿아서 튀

당초의 탄도를 이탈한 총알이라고 합니다.

즉 장애물에 팅겨 나간 총알인데요.

 

현재 원인이 불분명하여 추측이 많은 상황인데요.

북한국 소행이라는 말도 있지만 북한국이 침입하여 저격을 하지않은 이상 말도 안되는 소리죠.

 

 

 

국경선에서 12km나 떨어져 있는데 12km는 대충 고려대학교에서 국회의사당의 거리를 저격했다는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다른 하나는 도비탄에 대한 추측인데

총알이 장애물에 맞아 도탄 됐을때 대부분의 운동에너지를 잃어

사망에 가깝게 충격을 줄 수 있는냐 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도비탄에 의해 사망사건이나 피해사건은 많이 있고

k2소총의 유효사거리는 2,7km 정말 운이 안 좋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총알이 날아온 곳보다 왜 사격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이 있는데

고작 400m 거리 + 직선방향에서 작업인원이 부대복귀를 했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진만 봐도 그동안 사건이 안터진게 신기할정도로 위험합니다.

 

그리고 사격훈련시 사이렌과 방송을 틀어 사격훈련 중이니 접근금지를 방송하는데

최소 600m는 접근금지이지만 사격할때 저 길을 지나갔으며

 

굳이 사격장 훈련이 있는 날 저런 길을 다녀야할 진지공사를 왜 하는지,

한 눈에 봐도 위험한데 사격장 이전이나 따로 안전대책은 없었는지 등등 참 아직도

군대는 주먹구구식으로 수 명씩 죽어야 대책을 마련하나 싶어 화가납니다.

 

참고로 위 사건이 나고 군대에선 작업을 갈때 작업모 대신

방탄모를 쓰라는 지침이 내려왔다는 말도 나왔지만 확인은 안되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군대 내 사건은 정말 인재사고 많은데요.

막을 수 있음에도 귀찮고 다른 부대고 원래 그래왔기 때문에,

직업군인이 아닌 사병이라는 이유로 방치됐습니다.

 

이제는 이런 사건 사고는 안 일어났으면 합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러시아에서 한 부부가 30명을 죽이고 식인행위까지 했다는 끔직한 뉴스가 보도 됐습니다.

이 부부는 18년동안 30여명 이상을 납치, 살해 후 인육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ㄷㄷ

 

 

 

평생 묻힐 뻔한 범행은 한 행인이 남편의 분실된 핸드폰을 줍고

부부가 시체들과 찍은 셀카 등의 내용물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들통났습니다.

 

경찰이 이들의 집을 습격해 체포했는데 집안에는 8명의 시신과 인육 조리법 영상, 벗겨진 머리가죽이 있었고

신체 일부에는 죽인 날짜까지 적혀있는데 가장 오래된 날짜가 1999년도였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있던 토막난 시체들은 소금을 뿌려 보관중이였다고 합니다.

아마 식인행위를 위해 보관중이라고 짐작되는데요.

 

남편은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지만 아내가 결국 30명 이상을 죽였다고 자백했답니다.

근데 말이 30명이상이지 100명 넘게 죽였을 수도 있죠....

 

이렇게라도 범행이 밝혀져 다행입니다.

 

 

                     

 

러시아 쪽에서 식인 사건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육햄버거, 식인할매, 노숙자 죽이고 케밥집에 판거 등등

땅이 넓고 날씨가 추운만큼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만 포스팅 마치며

모두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여러분은 "창렬스럽다" 라는 표현을 아시나요?.

 

아마 한번씩은 들어보셨을법한 표현일겁니다 ㅋㅋㅋ

사전적의미로는 : 비싼 가격에 비해 양이 터무니없이 적은 데다 음식의 비주얼 및 맛도 영 좋지 않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사전에 등재된 내용은 아니라서 나무위키를 참조했습니다)

 

 

 

시작은 한스푸드테크에서 만든 '김창렬의 포장마차!' 라는 편의점 음식으로 시작되었는데

비싼가격에 비해 너무나도 심한 과대포장으로 비판받다가

착착 입에 감기는 어감까지 더해져 명사화 되어가고 있는 창렬스럽다...!!!

 

창렬이라는 표현이 유행하면서

급기야 상품의 모델이었던 김창렬씨는 제조사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청구하는 소송을 내기에 이릅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조롱의 의미가 담긴 신조어가 나온 계기가 제조사가 만든 '상품 부실' 때문이라고 본 거죠.

 

그러나 지난 2월 1심에 이어 이번 19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도 김창렬씨는 패소했습니다.

판결의 핵심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재판부는 "제조사의 제품이 상대적으로 내용물의 충실도가 떨어지는점은 인정되나,

정상적인 제품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다"라며 제조사의 편을 들었습니다.

 

다소 부실할지라도 일반적인 상품을 만들었고,

허위사실을 적시하지도 않았으며, 상품의 제조와 광고모델의 목적에 있어서 김창렬씨를 비방할 목적이 없었기에

명예훼손과 손해배상은 성립요건이 되지 않았던거죠.

 

다만 모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법원은 이 식품회사의 상품이 '다소 부실한 정도의 상품'에 불과할 뿐 아니라 '김창렬 씨의 평소 행동이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창렬 씨의 평소 부정적인 이미지 가 법원의 판단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건실한 이미지의 연예인이 이 사건과 유사한 사건으로 이미지를 크게 훼손 당했다면, 법원이 이미지 훼손을 근거로 상품의 부실을 인정하고 연예인의 손을 들어주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더팩트 기사에서 발췌 http://news.tf.co.kr/read/ptoday/1702626.htm)

 

결국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은 데는 김창렬 씨의 '자업자득'이라는 이야기일수도...

 

 

 

 

항소심에 패한 김창렬씨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스트리트파이터다운 솔직하고 화끈한 인터뷰내용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사실 저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감이 너무... 좋아요...

 

어찌되었든 본인은 소송까지걸며 창렬스럽다는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했으니

자제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부디 창렬스럽다가 혜자스럽다는 느낌으로 다가올만큼

좋은 제품의 광고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기간에 끼어있는 10월 2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 30일인 토요일부터 10월 2일까지

무려 최장 10일동안의 연휴기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ㄷㄷㄷ

 

 

 

23일 정부에 의하면 징검다리 휴일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해서

내수진작과 서민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주겠다는 취지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키로 했다네요.+_+

 

정부 관계자는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연차휴가 사용을 촉진하는 등 휴식이 있는 삶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연휴기간을 고려해서

국군의날 기념식도 앞당겨서 시행한다고 합니다.

 

취지가 어찌되었든

또한 해외여행을 부추긴다 내지는 안보가 위태롭다 하는 반론도 어찌되었든

추석 황금연휴는 개이득입니다...!

 

 

 

 

오타가 있네요 9월 30일입니다 ㅋㅋㅋ

기분좋은날 기분좋게 넘어가주세요^^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엊그제인 8월 22일 LG전자의 V30 티저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광고를 보니 역시 역대급 도발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프게도 G3 이후 이렇다할 성과없이 삼성에 밀리고 있는 LG가 V30에서 칼을 갈기는 했나봅니다.

특히나 외계인 노동착취까지 일컬어지는 삼성의 노트시리즈를 겨냥하면서

말그대로 노트와의 한판승부를 하려는 엘지의 야심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내친김에 티저 광고를 한번 볼까요?

 

 

# LG V30 티저 CF 광고 1

 

 

# LG V30 티저 CF 광고 2

 

 

어떠신가요?

첫번쨰 티저는 S펜을, 두번째 티저는 노트를 찢어버리지요.

시기적으로도 삼성 갤럭시 노트8과 맞붙을 상황이라 더욱 노골적이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딱 보기에도 삼성 노트시리즈를 겨냥한 느낌이 팍팍 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이와 더불어 두가지 티저모두 광고 마지막부분에 동일한 문구를 넣습니다.

 

새로움. 여기서부터

 

문구 진짜 ㅠㅠㅠㅠㅠ

 

(비록 성과는 실패였을지언정)

최초로 스마트폰에 듀얼프로세서를 장착한 옵티머스 2x부터 시작해서

작년 G5가 공개되었을때 MWC를 가장 흥분 시킨것도 LG였습니다.

모듈을 적용하여 안전성대신 혁신을 선택한것도 LG였죠.

그렇기에 LG의 새로움은... 뭐랄까...

삼성이나 아이폰이 쓰는 새로움은 그냥 평범한 문구처럼 느껴진다면

LG가 말하는 새로움이라는 문구는 느낌이 다릅니다.

설레는 무언가가 있죠.

 

# 그럼에도 노트에 쏟아지는 호평.

 

LG가 티저광고를 통해서 노골적인 한판 승부를 예고했지만 역시 삼성은 이번에도

외계인 노동착취를 했나봅니다.

 

 

갤럭시노트 8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이 잇다르고 있기 때문이죠.

뉴시스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갤럭시노트8'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갤럭시노트8을 이길만한 제품이 없다"고 극찬했습니다

BBC는 다시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을 삼성이 지배할것이라고 말했다고 하죠.

이외에도 현장을 방문한 1500명의 글로벌 오ㅚ신들은 언팩 행사가 진행되는 1시간동안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극찬했습니다.

이렇게 갤럭시노트8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일색인 와중에

LG의 도발이라...!

 

 

# 가을 태풍이 더욱 매서운법

 

 

개인적으로 LG cyon부터 첫 스마트폰으로 옵티머스 2x와 lte 시리즈 그리고 G3, 현재의 G4까지.

10년이 넘도록 LG핸드폰만을 사용해왔고, 이제는 LG만의 정서에 흠뻑 취해있기에

티저광고를 보고 내심 기대반 흥분반이었습니다.

 

아직 G4의 약정이 남아있어서 당장 바꾸기에는 무리일테지만.

무한부팅이나... 퀄컴... Q6의 가격이나 부품 LG에 실망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LG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V30이 공개되는 8월 31일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원래 한박자 늦는 가을태풍이 더욱 매서운법.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 갑자기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질소 과자)를 먹은

한 초등학생이 위에 구멍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용가리 과자먹방, 유튜브 ArongDarongTV 아롱다롱TV>

 

용가리 과자란 투명한 컵에 내용물을 담고 영하 200도에 이르는 질소를 주입한 뒤 판매되며

먹으면 용가리처럼 입에서 연기가 난다고 용가리 과자라고 합니다.

 

보면 상당히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자세히 보면 마시지말라고 되어있으나 위험한 액체 질소를 섭취하는것에 상당히 충격인데요.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일

지역 한 워터파크 주변 이동식 매장에서 용가리 과자를 먹다가 용기에 남은 마지막 과자를 입에 털어 넣은 뒤 쓰러졌고

이에 놀란 A군 아버지 B씨는 구급차를 불러 아들을 천안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군은 위에 5㎝ 크기의 구멍이 뚫려 봉합 수술을 받고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의료진은 A군이 용가리 과자 밑바닥에 남은 과자를 먹기 위해

용기를 들어 입에 털어 넣으면서 바닥에 남은 액화 질소를 마셨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의료진은 "사람이 액화 질소를 마시면 장기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A군의 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천안동남경찰서는 과자 판매업체 직원을 소환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조사 중이며

해당 과자를 판매한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워터파크 건물 밖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과자와 음료수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화학물질에 관해 법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저번 해피 벌룬 사건(이산화질소를 넣은 풍선/환각,마취효과)으로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의결되어 처벌 기분이 마련되었던 만큼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간 음식이나 물질을 포괄하여 관리하는 법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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