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지금까지 위안부 증거로는 사진과 문서가 전부였는데
1944년 촬영된 한국인 위안부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위 영상은 중국 운남성 송산에 포로로 잡혀있던 위안부 7명을 촬영한 것으로
정부가 아닌 서울시와 서울대인권센터가 주측이 된 연구팀이 발견했습니다.
1940년대 미·중 연합군으로 활동했던 미군 사진부대 소속 병사 페이병장이
남긴 필름을 수백개 뒤져서 조각조각 끊어진 필름을 하나하나 모은것입니다.
위안부 증거로 영사이 나왔단 것은 정말 큰 의미를 갖습니다.
분위기·관계·표정·행동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정보들을 기존에 발굴했던 사진이나 문서와 교차해서 분석하면
위안부 입증자료가 더 탄탄해집니다.
또한 서울대 연구팀은 계속해서 한국인 위안부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자료를 추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차원이 아닌 서울시가 주측인 이유는
2015년 박근혜 정부시절 한일 위안부 합의직후
국회에서 나오던 3억 가량의 지원이 일방적으로 끊기자
이에 서울시에서 재정을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일본은 위안부에 관해
그 어떠한 공식적인 사과는 없는 현재
제대로된 사과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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