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조지펠 추기경

 

지난달 29일 바티칸 서열 3위인 조지 펠 추기경이

3건의 아동 성범죄 혐의로 호주 경찰에 기소된 바 있습니다.

성직자의 신분으로서 아동성범죄는 정말 큰 범죄인데요.

펠 추기경은 완강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교환청의 명예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업친데 겹친격으로 교황 최측근의 비서가 

동성애 난교 환각파티를 벌이다 잡혔습니다. 

 

이번 6일 교황 최측근의 비서가 교황청 소유의 아파트에서

동성애 난교 환각파티를 벌인 혐의로 붙잡혔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교황 핵심 보좌관이자 바티칸 교회법위원회 위원장인

프란테스코 코코팔메리오 추기경의 비서를 체포했습니다.

 

사제인 이 비서는 교황청 소유 아파트에서 마약에 취한 체 동성애 난교 파티를 지속적으로 벌여 왔으며

이에 불만이 쌓였던 아파트 이웃들이 그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 동안의 행각이 드러났습니다.

 

바티칸 경찰은 동성애 난교파티 자체가 범죄는 아니기에 마약복용혐의로 그를 체포했고

교황은 격분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 아파트를 소유한 바티칸 신앙교리성은 사제의 성범죄 조사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상당한 파격행보로 유명하지만

아직 비난의 여론도 남아있는데 펠 추기경의 아동성범죄에

이어 동성애 난교환각파티까지 벌어졌으니

교황청은 역사적인 위기에 쳐하게 됐습니다.

 

종교인과 공무원, 경찰, 봉사자 등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직업이나 인물의 경우

범죄, 특히 성범죄에 관해 예민해지는데요.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직업의 소명을 다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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