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주차장은 식당 맞은편에도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손님은 점심시간때 제법 많았습니다.

 

 

 

1  식당 내외부&메뉴 


 

 

 

 

깔끔한 외관이에요.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모던하면서 깔끔한 이미지.

 

 

일요일은 휴무이니 조심!

 

 

 

가게가 밖에 보이는 것 보다

훨씬 컸습니다.

맛있는집답게 사람이 많네요

 

 

 

 

 

 

1  한세트(수제돈가스+메밀소바)


 

 

갑자기 소바가 먹고 싶어서

한세트(수제돈가스+메밀소바 = 12,000원 )를 시켰습니다.

 

 

메뉴는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12000원에 나오는 양치고는 엄청 푸짐하죠?

돈까스와 메밀이라니 벌써부터 침이...

 

저야 대식가라서 양많은걸 좋아한다지만

마른인간이나 여자사람이라면 혼자 먹기에는 매우 많을듯합니다.

 

두명이서간다면

세트 1개와 일반메뉴 하나시키고

소바는 나눠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

 

 

 

돈까스는 기본에 충실한 돈까스 !

두툼한 고기에 간이 적당히 배어있는 소스

튀김옷의 바삭함까지.

 

특출난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맛있는 돈까스였습니다.

 

 

이어서 먹는 소바.

소바가 참 시원하고 맛있게 생겼죠?

국물이 정말 맑아요 !

 

 

상큼하고 시원한 소바입니다.

구운 김이랑 닭고기는 굳이 안주셔도 될 듯 할 정도로

국물이 아주 그냥 시원합니다.

 

샐러드바로 각종 밑반찬들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맛은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돈까스도 괜찮고 소바도 괜찮았는데

소바가 시원하고 상큼했지만 돈까스와의 조합은 별로였습니다.

조합이 별로였던 것 빼고는 괜찮았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정말 친철하셨어요 굿굿!)

 

12000원에 돈가스와 소바

두마리 토끼는 못잡아도

기본에충실한 맛과

가성비 하나만큼은 인정!

 

다시 방문한다면 눈꽃이나 반반가스를 먹어야겠습니다.

 

 

맛 ★★★(3/5)

가격 ★★★(3/5)

양 ★★☆(4/5)

추천도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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