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온천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예전부터 가족끼리 온천을 많이 다녀서

2주에 한 번씩은 목욕하러 다니는데요.

 

아무래도 교통편이 좋고 예전에도 많이 다녀서

아산쪽으로 많이 갑니다.

 

목욕을 하고나면 배가 정말 고픈데

아산시장 맛집 홍두깨 칼국수 소개합니다.

 

 

 

 

 

 

1  위치

 


 

 

 

 

 

온양온천시장 안에 있는데

제법 복잡해서 찾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시장이 처음가면

정말 복잡하죠 ㅠㅠ

 

휴무일은 매월 2.4번째 주

화요일입니다.

 

 

 

 

 

1   내&외부 전경, 메뉴 


 

 

 

온양전통시장 입구

 

 

식당 전경

 

 

유명한 만큼 여러 방송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주방 앞에서 국수를 삶고

식혀서 나옵니다.

 

 

 

 

 

식당 안 수용인원은 약 50명 정도며

현재 날씨도 별로고 일요일 저녁때라 그런지 사람이 적당히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평일 점심 때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합석도 많이하고 대기 줄도 제법 길어집니다.

 

 

가격표로

잔치국수가 2500원

칼국수, 수제비가 3500원으로

정말 싼데 이것도 오른 가격이죠.

 

김치 리필은 셀프!

음식값은 선불로 결제해야합니다.

 

사람이 많아 후불로 결제하면 복잡할 것 같습니다.

 

 

1   잔치국수&손칼국수, 후기 


 

 

 

김치가 싱싱

 

 

잔치국수랑 칼국수를 시켰는데

5분도 안되서 국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진짜 빠르네요.

 

 

먹자마자 딱 잔치국수의 시원한 멸치육수와

담백함이 느껴졌습니다.

 

소면도 딱 집에서 삶은 소면으로

평범한 잔치국수입니다.

 

 

칼국수도 곧 이어서 나왔는데

면은 손반죽한 면으로 쫄깃하고 잘 안퍼집니다.

 

육수는 마찬가지로 멸치육수고

칼국수라 그런지 담백하고 진한 국물입니다.

 

 

탱탱한 면발이 보이시죠??

 

잔치국수는 남성이 먹기에 약간 모자르니

1000원 추가해서 곱빼기로 먹어야겠더라고요.

 

맛은 딱 적당하고 평범에서 조금 위?의 칼국수와 잔치국수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ㅠㅠ 요즘 2500원, 3500원에

국수를 파는 집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음식이 빨리나오고 회전율이 정말 빨라서

빨리먹고 나올 수 있고 음식재료도 싱싱하니 굿굿

 

가성비 갓갓 맛집 ㅇㅈ합니다.

 

 

맛 ★★☆☆(3/5)

가격 ★★★★(5/5)

분위기 ☆☆(3/5)

추천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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