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배우 이동욱(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24)가 열애사실을 빠른 인정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들은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죠.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지인을 대동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즐겼따는것.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양측은 정말 빠른 인정을 했습니다. 보도된지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인정을 함으로서

초고속으로 인정한 커플인것이죠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서로에게 마음이 많이 간다는 뜻이 아닐까요^^

 

!@#

 

 

 

특히 두 사람은 무려 13살차이지만 성격이 잘 맞았다고 합니다.

이동욱은 수지의 털털한 성격에, 수지는 오래전부터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었습니다.

수지는 이상형 발언 후 6년여만에 이상형과 열애를 하게 된 샘이죠.

누가 아까운지도 모를만큼 선남선녀 끝판왕 커플인만큼 대중들은 축하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존잘보스 이동욱과 존예보스 수지의 극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은

축하할이기도 하지만...

으아ㅏㅏㅏㅏㅏㅏㅏ 너무 부럽네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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