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지나긴 했나보다.

망년회다 연말시상식이다 연말정산이다 뭐다 하다보니 금새 연말은 지나고 연시에 접어들었다.

 

작년 연시가 막 지났을즈음.

작심 3개월도 못채웠을즈음.

에라이 뭐라도 해보고자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도 연말답게 새해답게

[2017 티스토리 결산]이라는 기능이 있더라.

그렇게 한해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보니...

 

 

 

분명... 시작은 여행...블로그...

 

 시작할떄의 열정은 생각보다 게을렀고

주로 올리려고했던... 여행을 다녀와서 정리하려던 [여행] 포스팅보다

 

집구석에 처박혀 게임이나 일삼았던 한해였었나보다ㅋㅋㅋㅋㅋ

던파가... 던파가...!!!

확실히 초심을 잃은 그저그런 한해였었나 싶다.

 

 

그래도 나름 방문자수도 늘고

최저임금이나 던파...포스팅처럼

내 스스로 알음알음 정리하며 포스팅을 했던게

스스로에게도 블로그에 찾아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것같아 나름 뿌듯하지만...

 

 

 

 

공감은 못받았따....................... (댓글도....)

그만큼 나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다는 얘기겠지ㅠㅠㅠㅠㅠ

올해는 좀더 부지런히 살아야겠고,

또 공감도 많이 받는 한해가 될수있낄....

 

그래도 보잘것없는 초보 블로거의 블로그에 찾아와주신분들!

 

 

 

 

 

▶공감은 못받았지만 칭찬은 받고시포요.

 블로그 결산하기 링크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71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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