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기자한 캐릭터 상품이나 피규어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기자기함의 매력이 유행하기도 전인

무려 7년전인 2011년부귀여운 미니어처 사진들을 업로드하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 타나카 타츠야[田中達也].

 

특히나 그는 다양한 일상의 소품들을 사용해서

마치 요정들이 우리 일상에서 같이 공존하는듯

동화같은 구성과 연출을 자랑합니다.

이점이 그의 미니어처 사진의 독특한 매력입니다.

더군다나 거의 매일 인스타에 업데이트되는 미니어처 달력은 출력해서 갠소하고 싶을정도에요.

 

이러한 매력의 반증인듯,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0만을 넘겼죠.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의 독특한 아이디어에 찬사를 +_+

 

사진을 몇개 퍼오기는했지만

직접 보고싶은분들은 아래 인스타와 개인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놓을께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anaka_tatsuya/?hl=ko

홈페이지 : http://miniature-calendar.com/about/


 

자 그럼 설명은 이쯤하고 그의 독특한 미니어처 사진들 한번 볼까요?

!!!

 

 

 

 

헉헉.... 정말많죠?

그런데 사실 이거는 대충퍼온거고...........

그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무려 2500여장의 미니어처 사진이 있습니다.

하기야 근 7년간 거의 매일 업데이트 해왔으니... 양이 어마어마하겠죠?

 

요즘같은 때에는 다운받아서

핸드폰 배경화면이나 카카오톡 배경사진으로 해놔도

되게 센스있고 좋을것 같지 않나요^^?

그의 작품관에 대한 말을 첨부하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모두가 적어도 한 번 비슷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브로콜리와 파슬리가 때로는 숲처럼 보이고, 물 표면에 떠있는 나뭇잎은 때때로 작은 보트처럼 보입니다. 피그미의 관점에서 본 매일매일의 일상적인 것들은 우리에게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사진을 통해서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미니어처 달력'을 통해 일상의 사물을 디오라마 스타일로 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들이 당신의 일상생활의 작은 즐거움을 더해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활동 계속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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