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3월 11일 미국 뉴욕 이스트강에
헬리콥터가 떨어져 5명이 숨졌습니다.
맨해튼 시가지의 사진을 찍기위해 날던 헬기가
시장 관저 주변 강으로 떨어진 건데요.
탑승객은 총 6명으로
소방관, 미국 사법 집행 관리, 조종사 2명 등 있었는데
5명이 사망하고 스스로 탈출한 조종사 1명만 구조 됐다고 합니다.
당국에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데
유일한 생존자인 조종사는 '탑승객의 가방이
헬기 비상 연료차단 버튼을 눌렀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탑승객의 가방에 연료차단 버튼이 눌리면서 연료공급이 끊기고
추락했다는 주장인데 그런 중요한 버튼이 가방에 눌려
작동됐다는 건 믿기 어렵죠??
(검색하면 후기도 많이 나옵니다)
이스트강 헬기투어는 방송에서도 소개 될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투어로 사고난 헬기 회사는
맨해튼 일대에서 관광으로 15대의 헬기를 운용하며
10년이상의 경력자만 고용한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방에 눌린거면
승객이 일부러 버튼 찾아서 누르지 않은 이상
회사측에서도 책임은 있겠죠.
여러분들은 여행가서 익스트림 스포츠나
헬기투어, 보트투어 등을 하실 때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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