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던파에서 최종 컨텐츠는 룩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바타는 정말 중요한데 아바타 중 희귀함과 룩, 성능의 삼박자를 갖춘

레압이 12월 07일 업데이트 때 출시됩니다.

 

이번 레압은 13차로 12차 레압이 나온게 16년 11월이니 약 11개월 만에 나왔습니다.

 

 

12차레압이 나왔을 당시 많은 분들이 맨날

비슷한 룩, 갑옷, 이상한 날개로 불평이 많았죠.

 

그리고 중국 8주년 레압에 이상한 날개를 달고

가져와서 더욱 불만이 많았습니다.

 

12차 레압

금파리 똥파리 ㅋㅋㅋㅋㅋㅋ

 

 좌: 한국 12차 / 우: 중국 8주년

 

하지만!! 이번 13차 레압은 다릅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리진 패치 전 에픽퀘스트를 끝까지 깨면

천계에서 히든 퀘스트인 천계내전을 진행 할 수 있었죠.

 

 

그래서 다음 에픽퀘스트는 천계내전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많이 예측을 했었고

 이번 공개된 13차 레압의 컨셉을 보니 동양쪽인 천계 컨셉 같습니다.

 

골드 셀레스티얼

 

다크 셀레스티얼

 

 

전 부위 착용 시 무지개 빛 공기공기가 나옵니다.

또한 날개말고 다른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차에 비해 정말 유저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했습니다.

날개가 지겨우니 가스분사를 넣어주고

갑옷이 지겨우니 동양풍 천옷을 넣어주고

하지만 대다수의 고객분들이 좋아하는 금색과 붉은색은 필쑤~

 

11차랑 상당 부분 비슷비슷한 모습을 보이며 11차는 화이트가 이뻣는데

이번 13차도 화이트 계열인 다크쪽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승자는 항상 아바타가 이쁜 여귀검과 나이트 머리, 여프리라고 볼 수 있죠.

 

 

이제 레압은 룩 보단 마을이속이 더 가치 있는 것 같네요....

 

거의 년단위로 나오는 레압! 일반 아바타와는 다른

레어아바타 같은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레압 날개의 시초를 올리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3차 법미 날개 이후 4차에서 다 날개달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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