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땅? 수리의땅!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도 역시 소소하게 잊혀진땅 수리쿠폰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수리의 땅ㅋ

 

던파에서 수리비용은 은근히 만만치가 않습니다.

특히 장비를 갈아마시면서(?) 딜을 하는 데페나 데페같은 캐릭터에게

수리비란...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조금만 사냥해도 나오는 내구도 아이콘...

 

▲무기 4자루, 방어구까지 포함한 수리비용.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수리비용까지.

물론 무기4자루와 방어구까지 나온 수리비용이지만

데페나 인파 같은 캐릭터는

하루피로도만 써도 무기 2개는 갈아버리는 캐릭이기때문에

유독 수리비가 버겁게 느껴지기도합니다.

 

비단 데페나 인파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던전 한두번만 돌면 만원을 훌쩍 넘기는 수리비가 부담되실겁니다.

하루피로도를 다쓸시에는 한 10여만원정도의 수리가 들지요.

( 총을 쏘는게 아니라 리볼버를 던지나...? )

 

이러한 수리비를 해결하기위해서

마봉템을 노가다용으로 쓰고 내구도 1남겨서 경매장에 싸게 파는 행위들까지 있지요^^

일명 폭탄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너클 살때 몇번 당해봤답니다...ㅂㄷㅂㄷ

 

그렇게 수리비로 고심하던 찰나에 컨텐츠로서는 정말로 잊혀진, 잊땅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잊땅에서 열쇠를 통해 상자를 열면, 많은 잡템과 함께 수리쿠폰이 드랍됩니다.

 

▲의외로 많은 돈을 아껴주는 수리쿠폰

 

15분정도만 돌면 10~20장 정도를 얻을 수 있어요.

 요고를 항상 넉넉하게 쟁여놓고

 

내구도가 떨어지면 수리의땅에 잠시들러서 수리만 하고 나옵시다.

의외로 노력대비 많은 수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도도 들지 않지요.

 

보통 잊혀진땅을 하루만 돌아도

수리쿠폰은 여유있게 떨어지는 편이므로

날잡고 한번 돌아서 쟁여놓은 수리쿠폰을 두고두고 쓰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잊혀진땅에 입장하자마자 2번째 방에서

네임드 몬스터를 잡으면 상자1개와 열쇠 1개를 줍니다.

요기에서도 수리쿠폰은 떨어지기도하니 바쁠때는 이 방법을.

내지는 상자수가 많고 클리어가 쉬운 하얀 눈꽃산 정도만 도셔도

수리비에 허덕일 일은 없다시피합니다.

 

가자! 잊혀진 땅(수리의 땅) 으로!!!

 

 

추가로 잊혀진 땅 노가다가에 대해서 포스팅한것도 있습니다.

http://child2630.tistory.com/14

 

15분 풀방기준

금괴 3만 x 3 + 은괴 3천 x 16 = 138,000 원

 전이결정 주머니 7000 x 30개 = 210,000 원

 골드 43,861원

 도합 391,851원

 

꽤나 짭짤하게 벌 수 있으니 잊지말고 잊혀진 땅을 한번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의견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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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포스팅합니다.

정말 수리만 하고 나올경우에

 

방 하나만 더 이동하시는 방법입니다.

 

 

사진과 같이 딱 방 하나만 이동해서

네임드 몬스터를 잡으면

열쇠1개와 은상자 한개를 드랍니다.

 

수리만 하고 바로 나갈때 상자 하나를 더 깔수있습니다.

수리쿠폰이 나오기도 하니

잊땅을 한번이라도 더 안가기위한...

하나의 방편쯤으로 생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