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저가형 모래를 쓰니 어김없이 눈곱이 끼는 아깽이들 ㅠㅠ
그래서 모래가격을 조금 올려서 프레셔스 캣을
구입해봤습니다.
35년 이상 고양이를 연구한 수의사가 고양이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해오고 있다는 그 모래!
미국 수의학 협의 권위자가 만들었다는 그 모래!
라는 문구에 홀려 어느새 결제를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구매한 모래는 프레셔스 클래식 LT 제품입니다.
크고 작은 모래 입자를 이상적으로 혼합하여 만든 
가장 대중적인 프레셔스 모래라고 합니다.
까탈스러운 냥이들을 위해서 우선은 대중적으로 접근을 해야지요!

게다가 추천해준 글을 보면 역시 먼지 날림이 적다고 해서 프레셔스 캣으로 결정!!

 

역시 먼지날림을 보는데 가장 중요한 시점이죠!!

부을 때 먼지가 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적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벤토나이트 모래가 가지고 있는 특성 자체가 무시될 수는 없는 듯... 
그래도 꽤나 괜찮은 먼지날림을 모여줍니다.

 

 

 

확실히 근접해서 확인하니

모래 입자의 크기가 제각각인게 맞네요.

일종의 블렌딩되어 있는 상태의 모래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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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씨] 프레셔스캣 클래식 LT 무향 8.16kg x2개 고양이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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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스캣 클래식 LT 무향 8.16kg 고양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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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각각인 크기를 통해서 고양이가 베 변시 느끼는
촉감이나 질감이 모래와 유사하고,
응고력이 좋아지는 벤토나이트 입자를 조합하였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응고력을 한번 볼까요?

 

응고력도 딴딴하게 굳네요! 아주 괜찮습니다.

소취는 클래식이라서 그런지 보통이었으나
흡수력도 괜찮고 가격 대비 지난번 에버 크린과 비슷한 정도의 응고력을 보여주네요.


"에버 크린의 하위 호환!"

1주일 정도 사용해본 결과의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에버 크린 모래에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에버크린 멀티 캣의 경우 1kg당 대략 2030원 정도의 가격대입니다.

반면 프레셔스 클래식은 1kg당 대략 1650원 정도 합니다.

킬로당 가격도 작지만, 22kg를 구매하는 에버 크린보다는 소량으로 구매하는 가격인지라

실제 체감되는 가격은 좀 더 커집니다.

 

먼지 날림도 평균 이상, 소취도 평균 이상이고

입자가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막화는 일반 벤트 나이트 모래 정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에버 크린의 하위 호환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비싸고 질 좋은 미국 원산지의 모래 중에서
이 정도 가격대의 성능이라면 충분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래라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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