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먹고싶은 치킨 집이 집 주변에 생겼습니다!
이름이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인데 ㅋㅋㅋㅋㅋ
후라이드를 "참"잘 한다니 정말 궁금해서!
후라이드 한 마리 포장해왔습니다.
아 참! 홈페이지 들어가기전 음소거 필수입니다.
어느 페이지를 가든 하하의 후참송이 따라다니고 어디서 끄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1 메뉴
포장가격이지만 치킨 한 마리에 정말 만원이면 굿굿!!
이 정도면 2마리치킨 브랜드랑 값이 거의 비슷하죠
1 후라이드 치킨
치킨 냄새에 벌써 자리잡은 냥이 ㅋㅋㅋㅋㅋ
양념소스에 소금+머스타드
치킨무가 작긴한데 저는 치킨 무를 항상 남겨서 괜찬아요.
튀김색깔이 뽀얀게 기름상태는 정말 좋은듯
기름이 깨끗해서 안 좋은 맛도 없었고
닭도 괜찮은데
치킨 튀김이 막 뭉쳐있고
사징님의 튀김실력이... ㅠㅠ
참 잘하는 집이라는 이름에 기대했는데
충족이 안되니 실망이네요.
한 저녁 7시쯤에 포장했는데
저 정도면 기름이 깨끗하고
싼 값에 질도 괜찮으니 좋네요.
혹시 그때만 맛이 없을 수 있으니깐
한번 더 도전해봐야죠.
제발 "참" 맛있었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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