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올림픽 경기를 보던 중 출출해서 치킨을 찾아봤는데

멕시카나에서 치토스 치킨이 눈에 띄었습니다.

 

 

치토스 치킨이 나온지는 한 5개월이 지났는데

치토스 치킨이 있다는 건 예전에 알았는데

솔직히 치킨에서 과자맛이 난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끌리지는 않는데요.

 

후기를 찾아보니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호기심에 한 번 시켜봤는데 과연......

 

 

 

 

 

1  시식 & 총평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자를 개봉한 순간 할 말을 잃었습니다.

 

비쥬얼은 꽝입니다.

치킨에 소스가 잔뜩 뿌려져 있는데 맛있어 보이진 않네요.

 

 

치토스 치킨에는 엔젤코코 소스가 딸려오는데

코코넛 소스 같은데

 

 

약간 요구르트처럼 보이죠.

 

 

치토스 치킨 냄새는 제법 괜찮고 가루는 많이 떨어져요 ㅋㅋㅋㅋㅋ

 

 

소스에 찍은 사진인데 과연 맛?!

 

 

맛없어!

 

 

치토스 소스맛이 너무 강해서 치킨은 맛은 하나도 안느껴지고

소스맛도 달고 짠데 좀 퍽퍽합니다.

 

아마 퍽퍽할 수 있어서 엔젤소스를 줬겠죠?

찍어 먹으니깐 촉촉한데 흠.....

 

호불호가 심하다고 했는데

저는 불!!

 

 자극적인거 + 어울리지않는 단짠조합을 싫어 하시는 분은

 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호기심에 좀 무리하게 도전했지만 ㅠㅠ

여러분들은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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