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어제에 비해 5원이나 올랐는데요.

 

오늘 오후 김동연 부총리가 환율 관련 발언을 하여 본격적인 상승 추세를 보였죠.

 

김 부총리는 미국의 통상압력에 외한시장의 부담이 있지 않으냐라는 질문에

"환율은 시장 흐름에 맡기되 급격한 쏠림이 있다면 단호하게 안정조치를 취하겠다"

"최근 세이프가드나 철강과 같은 미국의 통상압력은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김 부총리의 발언이 1,060원 선을 지키겠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발언을 기점으로 환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라고 했습니다.

 

달러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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