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출처 : 매일경제)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 단순히 폭염에 입추일뿐 알았는데

알고보니 2018학년도 수능이 100일앞으로 다가왔네요.

 

참고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7년 11월 16일입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요.

곰이 쑥과 마늘만으로ㅋㅋㅋㅋㅋ

웅녀가 된 시간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수능에 맞춰서 컨디션 조절도 해야하고,

급하게라도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서 채워나가야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춰서 전략을 짜야하는 그런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몇몇 수험기를 보면 3개월만에 SKY에 합격했다고도 하고

제 친구들중에서도 사전지식없이 3개월만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사례도 있으니깐요.

무엇이든 열심히만하면 불가능은 없는거 같아요.

 

수능 D-100일 전략

 

1. 앞으로는 맞춤식 수능 공부가 중요하다

 

수능 공부는 지망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따라서 지망 대학을 몇 개 선정해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수능 성적은 대학의 모집 단위별로 다양하게 반영한다.

지망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비중이 높은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올해에는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인문계, 자연계 모두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 출제경향과 예상난이도를 다시 한번 점검한다
 
수능 공부에서는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정확하게 예상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6월 모의평가는 영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목이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따라서 올해 수능 시험은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수능 문제를 포함한 기출문제도 반드시 풀어 봐야 한다.

3.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참고한다
 
올해 수능 시험도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하는데 연계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이다.

따라서 수능 준비에서는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70%를 연계해 출제됐으나

변별력을 가르는 주요 문항은 비연계 지문을 활용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4. 문제풀이를 많이 하고 오답노트를 잘 활용한다
 
지금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 향상을 기해야 하는 시기이다.

다만 문제풀이도 그냥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고 수능시험에 대한 실전 능력을 길러야 한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틀리기가 쉬운데

시험을 친 후 잘 틀리는 문제를 오답 노트에 기록해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된다.

 

( 내용출처 : newsis.com )

 

그나저나 지금 고3 학생들이 내년 대학에 들어가면 18학번인가요?ㄷㄷㄷ

세월참...빠르네요...

아무쪼록 이 무더운 날씨에도 공부하고 있을 수험생들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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