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해체기 생태 파괴자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예전부터 유저 해체기인 갈갈이는 이계에서 수요가 많이 있었는데

이계, 고던 통합으로 유저 해체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수요가 많은면 해체기를 켜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텐데

역시 매크로들이 판을 치더군요.

 

최근 이계를 가보면 아래와 같은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만원짜리 해체기나 마부를 열어

경쟁자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신의 해체기의 내구도가 끝나면 매크로를 이용해서

해체기를 빠르게 교체를 합니다.

 

제가 한 번 끼어들려고 했으나

설치 커서에 초록빛 하나 안들어오고

다른 해체기로 교체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매크로 짱짱

 

 

저녁 7시쯤 피크타임때 시간을 재보니

약 1분당 1번씩 교체하는데

갈갈이 1번 이용에 내구도 1~3정도 깎이는데

약 2로 따지면 350번정도

265원 * 350번= 92750원

 

11렙 수리비가 6만원으로 약 3~4만원정도 이득인데요.

1분에 3만 골드, 1시간이면 180만골드

 

24시간에서 피크타임은 얼마 안되지만

24시간에 최소 1300만정도는 벌겠더라고요.

 

이것도 최소로 350원으로 매크로를 돌리면 ㄷㄷ

 

던전 매크로의 경우 잡힐 위험이 1%라도 있지만

해체기의 경우 핵이 아니면 잡힌다는 소리는 못들어 봤습니다.

 

또 해체기하면 유명하신 분이 있는데

망자의 협곡 21채 엘븐가드 앞에 서식하는 분입니다.

 

 

네임드로 피크타임의 경우 1분에 2번 교체까지 봤고

평소 1분~2분에 1번씩 교체하니 단순히 계산만해도.....

돈 많이 버시겠죠??

 

부당한 방법으로 해체기를 독과점하는 분들이 많으니

네오플에서 적절한 패치로 막아 주시길 바랍니다.

 

해체기 비용을 1000원 이상 못 올리게하거나

주변에 설치 불가능 범위를 상식적으로 줄여주거나

신고 스택이 몇 이상 쌓이면(약 천단위) 몇시간 사용 불가능 등

빠른 패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