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환율 1100원대 무너졌다.

원 달러 환율이 1100원대가 무너지면서 1년 2개월만에 최저치를 찍었는데요.

 

북한, 중국 사드 등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 + 캐나다와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등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통화스와프란 비상시 자국의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빌려올 수 있는 계약으로

한국이 상호 무기한+무제한 형태로 양자 협정을 맺은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캐나다는 사실상 기축통화국으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의 금융안전망이 한층 강화 되었으며

 

IMF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3.0에서 3.2로 상향한 것과

미국의 세제개편안으로  달러화 강세의 약화도 하락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비를 받는 분들은 당분간 달러로 두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