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소지골드 제한? 이제는 늘려야할때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던파 소지골드 제한 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난 2011년 7월 21일 최대소지골드 제한이 3억에서 -> 4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찾느라 고생좀 했어요 ㅎㅎㅎ

 

 

2011년이면... 무려 5년 7개월이나 되었네요.

당시에는 만렙이 70레벨이었습니다.

노가다도 열차위의 해적에서 하늘진주, 무삼바니 카드 노가다 하던 시절..

 

비교할 의미도 없지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 무삼바니 카드 하나바라보고 열차위의 해적 돌던시절

 

▲만렙던전도 아니고 그란디네랑만 비교해도 버는돈이 2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열차위의해적 킹난이도에서 드랍되는 골드는 500~700원대

그란디네 슬레이어난이도에서 드랍되는 골드는 900~1300원대

이외 결과보상카드나 커먼/언커먼아이템, 잡템 유무 등

비교할 의미가 없을만큼 골드단위가 커졌습니다.

 

 

70만렙시절과 90만렙이니 너무 당연한거겠죠?

단순 비교로 맵에서 떨어지는 골드단위부터가 다른데

아직까지도 소지골드제한이 그대로인건

조금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지골드 제한으로 인해

4억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아이템은

소위 '현금거래'나 '금화'을 얹어서 거래를 해야만 합니다.

 

▲참고로 세리아가 판매하고있습니다^^

살때도 100만, 팔떄도 100만입니다.

 

개당 100만골드이기는하지만

금화가 얼마만큼 많이 쓰이는지는 글쎄요.

원래 뭐든지 현찰박치기가 최고죠 ㅎㅎㅎㅎㅎㅎ

 

▲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아쿠아젤로 가격!!!

 

대안이 존재하기는 하나...

그래도 5.5년이나 방치하셨으면...

이제는 어느정도 제한을 풀어주셔도 될때이지 않을까요?

 

추가로 현행 레벨값에 따른 소지골드제한

표를 첨부하면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년부터 유지되어 온 레벨별 소지제한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