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귤 까먹는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벌써부터 마트에가면 한라봉, 황금향, 천혜향, 레드향, 노지귤 까지 다양한 귤이 진열되어있는데요

오늘은 한라봉, 황금향, 천혜향, 레드향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제주도의 대표적인 귤 종류의 차이점과 특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귤은 크게 '감귤류'와 '만감류'로 분류

 

제주 지역에서 재배해 전국으로 유통되는 귤은 대다수 '온주귤(温州橘)'과 온주귤의 개량종을 일컫습니다. 온주(원저우)는 중국의 지명으로 이곳에서 유래해 붙여진 이름으로 동아시에서 특히 이 온주귤을 재배합니다.

특히 조선 시대에는 귤이 매우 귀중하게 여겨져 진상품으로 바쳐지면서 수탈이 매우 심해는데, 수탈에 못 견뎌 농민들이 재배를 마다해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후 일본 강점기에 일본으로부터 온주귤이 도입됐고, 1960년대 초반부터 온주귤을 토대로 한 귤 재배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흔하게 먹는 귤은 '감귤류(온주귤)'이고, 이 감귤을 변형하여 만든 한라봉·천혜향 등이 '만감류'에 속합니다.

만감류는 완전히 익도록 오래 두었다가 늦게 수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감귤류

감귤류는 제주 전역에서 재배되지만, 재배방식과 수확시기에 따라 품종이 다릅니다.

노지 감귤·하우스 감귤·타이벡 감귤·비가림 감귤 등으로 나뉘고, 재배 시기에 따라서는 금귤·하귤·풋귤·영귤 등으로 나뉘는데 감귤 하나만 해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노지 감귤 재배 환경: 노지 감귤은 특별한 시설(하우스 등)에서 보호받지 않고, 자연환경에서 자란 감귤을 의미합니다.

특징: 일반적으로 햇빛과 기온 등의 자연환경의 조건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란 감귤로, 
         자연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타이벡 감귤 품종: 타이벡 감귤은 감귤 나무 아래에 '타이벡(Tyvek)'*이라는 특수섬유를 깔아 키웁니다.
         타이벡이 수분을 조절하고 해충의 피해를 막는 역할을 해 색깔을 더 선명하게,
         당도는 더 높게 키울 수 있습니다.


특징: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독특하며, 껍질이 얇고 까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우스 감귤 재배 환경: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감귤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일부 차단하여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특징: 껍질이 얇고 과육이 연한 편으로 운반이나 보관이 어습니다.
         또, 시설 및 난방비가 들어 노지 감귤에 비해 가격이 높다.
비가림 감귤 재배 환경: 비가림 감귤 역시 비닐하우스에서 키우지만, 난방은 하지 않고 감귤 나무가 비를 맞지 않도록
                수분량만 조절하는 점이 하우스 감귤과 다릅니다.

특징: 껍질이 얇고, 달콤한 맛과 함께 고소한 특유의 향이 느껴집니다.
금귤 재배 시기: '낑깡', 또는 '금감'으로 불리기도 하는 금귤.
                 수확 시기는 3월~5월로, 봄 한 철에 먹을 수 있습니다.


특징: 껍질의 색이 주황색을 띠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귤 재배 시기 : 하귤은 여름에 수확하여 하귤입니다.
                  겨울에 나는 감귤보다 크고 껍질이 두꺼우며 샛노랗게 익어 자몽과 비슷합니다.

특징: 상큼하면서도 약간의 쓴맛이 느껴질 수 있으며, 껍질이 비교적 얇습니다.
풋귤 재배 시기 : 풋귤은 감귤의 미숙과를 칭하는 것으로 '청귤'입니다.
                  7월~8월에 수확하며, 제주도가 8월 말 이후 판매를 금지한다.


특징: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되어 껍질이 생강색을 띠며, 신맛과 톡 쏘는 맛이 특징입니다.
영귤 재배 시기 : 가수 이효리가 한때 청으로 담가 주목을 받았던 영귤입니다.
                  9월·10월 두 달간 수확되며, 일본에서 '스다치(すだち)'라고 불리며 생선구이에 뿌리거나
                 간장에 넣어 먹는 것도 영귤과 같은 품종입니다.


특징: 껍질이 비교적 얇고,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 만감류

 

청견 일본에서 온주귤의 일종인 '궁천조생'과 오렌지의 일종인 '트로비타'를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오렌지와 감귤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확 시기는 2월~5월 사이다. 만감류에서는 청견을 기본으로 하는 새 품종이 많다.
한라봉 꼭지가 볼록 튀어나온 모양이 한라산을 닮았다고 해 한라봉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일본에서 개발한 품종이다. '청견'과 온주귤의 일종인 '폰캉'을 교배해 만들었는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껍질이 두꺼워도 쉽게 벗겨지며 과육도 부드럽고 과즙도 풍부하다. 특히 당도가 13Brix(브릭스) 이상으로 감귤(9Brix 이상)보다 훨씬 높다. 수확 시기는 1월~3월이다.
천혜향 천혜향도 일본에서 개발한 품종이다. '청견'에 일본의 감귤류인 '앙콜'을 교배하고, 거기에 '마코트'라는 일본 감귤류 품종과 다시 교배해 만들어졌다. '향이 천 리를 간다', '향이 천 가지가 있다', '하늘이 내린 향이다' 등 향이 좋다는 이유로 천혜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껍질은 얇고, 모양이 약간 평평해 옆으로 퍼진 것처럼 보인다. 한라봉만큼 당도가 높다. 수확 시기는 1월~4월이다.
진지향 진지향은 '청견'과 온주귤의 일종인 '흥진조생'을 교배한 것으로 이 또한 일본에서 개발했다. 모양은 감귤과 비슷하지만, 껍질이 얇고 매끈하며 오렌지 향이 강하다. 당도도 11Brix 이상으로 감귤보다 달다. 수확 시기는 2월~5월인데, 과육이 단단한 편으로 다른 만감류보다 저장성이 좋다.
한라향 일본에서 '청견'과 '길포폰캉'이라는 감귤 품종을 교배해 만든 한라향은 '세토미', '한라귤' 등으로도 불린다. 감귤에 비해 과즙이 적어도 과육은 부드럽다. 식감은 한라봉과 흡사하다. 제주 지역에서 재배되는 만감류 중 당도가 가장 높다고 한다. 수확은 한봄인 4월에 시작해 8월까지 이어진다.
레드향 레드향은 일본에서 '한라봉'과 온주귤의 일종인 '서지향'을 교배해 만들었다. 껍질 색이 붉어 레드향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모양은 감귤에 가깝지만, 크기가 더 크고 납작하며 약간 울퉁불퉁하다. 껍질이 잘 벗겨지는 데다 과육이 부드럽다. 한라봉 만큼 당도가 높다. 수확 시기도 1월~3월로 한라봉과 비슷하다.
황금향 여왕의 품위를 지녔다고 해 '베니마돈나(붉은 여왕이라는 뜻)'라고 불리는 황금향은 일본에서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해 육성한 품종이다. 둥글둥글한 모양에 과즙이 풍부하고 속껍질이 얇고 약간 벗기기 어렵다. 알갱이가 통통하며, 신맛이 적어도 단맛은 레드향이나 한라봉보다 덜하다. 천혜향과는 다른 독특한 향이 난다. 수확 시기는 7월~12월이다.

 

  • 감귤의 효능

알칼리성 식품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여 감기예방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의 작용으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비타민P(헤스페리딘)는 모세혈관에 대해 투과성의 증가를 억제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예방에 좋다.

감귤은 알맹이에서 껍질까지 모두 이용하며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한약재 및 목욕물에 담가 향긋한 입욕제로 이용하면 좋다

 

 

어질어질한 배달의 민족 레전드 리뷰들 모아봅니다

 

삼고빔 수저는 좀..... 저라도 기분나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에에에엥에에에엥 맛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은 그럭저럭 맛있었지만 센스있게 알아서 짬봉을 주셨어야죠

 

 

전설의 낭낭하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맛 햄피자 아닌가요

믿거 피자집

 

 

 

...............

이거는 진짜 마인드가 안된거같네요

종이컵에 음료 서비스라니 장난하나요

 

 

필연적인 타노스마저도 감탄하는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우는 소

근데 소가 차돌박이랑 소곱창을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공포증 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배불리 드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미리스한 글과 사장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한 컵셉이네요

내가 맛집이 될 상인가.

 

음 이거는 살짝 비꼬는것 같기도?

 

 

분노조절장애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애미없는 댓글 뭔가요 저 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팀킬....

주방장 죽여버리고 싶은 사장님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무슨 기안84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손이 진짜 작은편인데 빌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오뎅국물 차게 줬으면 동상걸린다고 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들 보니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한국에서 자영업 하기 참 힘들구나~ 현실 같다가도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는거 보면 아무나 다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내년부터 창립 125주년 기념해 펩시콜라의 로고가 14년 만에 변경된다고 합니다.

올 가을 북미를 시작으로 바뀔 새 로고는 내년 전 세계 시장에 제품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국내에서는 24년에 만날 수 있겠네요.

 

펩시 새 로고는 1980~90년대 버전과 매우 흡사해 보이지만 다른 글꼴, 색상, 새로운 테두리 등을 사용해

좀 더 모던한 느낌이 강하게 만들어졌네요. 기존보다 볼드한 느낌의 새 로고는 사람들 뇌리에 더 쉽게 박힐 수 있을것 같습니다.

펩시에 따르면 이번 로고 변경은 핵심 성장 파트라고 판단하는 제로 슈거 라인을 더 강조하기 위해 단행됐다고 하는데

어느부분에서 제로가 강조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펩시 마케팅 최고 책임자인 토드 카플란은 미국 매체 CNN에 "(이번 로고 변경은) 지난 몇 년간 반복적인 고뇌 끝에 만들어진 결과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펩시의 이번 로고 변경은 친숙함을 유지하면서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과연 펩시콜라의 새로운 로고가 코카콜라를 이겨낼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문득 펩시맨 리뉴얼이 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사진 출처 :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 https://www.instagram.com/dong.i1004/

 

정말 간만에 끔찍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충남 천안의 한 가정집에서 고양이 사체 500여 구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애니멀호더' 케이스인 것 같네요.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 단체에 따르면

사체는 배설물 등과 엉겨 붙어 냉장고와 옷장 등 온 집안을 뒤덮고 있었고,
가방 등 소지품에서 발견된 사체도 100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한 행정복지센터에 혼자 사는 60대 할머니의

'동물저장강박(애니멀호더)' 행위가 의심된다는 주민신고가 접수됐고,
이에 지역 동물보호단체와 현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할머니 집안에서는 실제 다수의 고양이 사체를 발견됐다고 하네요....

할머니는 4년 전부터 남편과 길고양이를 구조해 집에서 길러오다,

사별한 뒤 더 많은 수의 길고양이를 구조해 집에서 혼자 키웠다는데...

이거는 키운게 아니라 방치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다행히 살아있던 고양이 25마리는 모두 구조해 민간 동물구호단체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입양 갔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잠시 애니멀 호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동물과잉다두사육자)

자신의 관리능력을 넘어 동물을 과도하게 많이 사육하고, 키우던 동물과 떨어지는 것에 대해 심한 정신적 압박을 느끼는 사람
대부분 동물을 제대로 키울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돌봐줘야 한다는 의지도 없는 사람으로 광적으로 수집에만 집착한다.
그들 스스로는 동물애호가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사육 능력을 넘어서 지나치게 많은 수의 동물을 키우며 방치.
의학계에서는 저장장애의 일종으로 본다.

2. 애니멀 호더가 동물에 집착하는 이유
미국 HARC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애니멀호더로 나이 든 미혼여성이나 혼자 사는 사람, 사회적으로 실패를 겪은 사람,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얻은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말은 즉슨 애니멀 호더에게 동물을 키우는 행위는 자신의 상처를 달랠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호주와 미국 등에서는 '동물보호법' 등을 통해 엄격한 법적 책임을 묻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법안 발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동물은 자신이 책임질 수 있을 때 키우는 게 바람직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훈민정음 배울 중학생들에겐 필수!

호텔 같은데서 팔면 좋을 듯 한데 실제 있는거 아닌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스탬퍼 글자는 음각인데 토스트에 찍힌 건 양각으로 찍혔죠 ㅋㅋㅋㅋ

 

이거 보고 도라에몽이 생각난 건 저뿐인가요??

 

 

어렸을 때 진짜 가지고 싶던 것 중 하나인데

 

훈민정음 토스트 스탬퍼가 진짜 있으면 하나 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저가형 모래를 쓰니 어김없이 눈곱이 끼는 아깽이들 ㅠㅠ
그래서 모래가격을 조금 올려서 프레셔스 캣을
구입해봤습니다.
35년 이상 고양이를 연구한 수의사가 고양이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해오고 있다는 그 모래!
미국 수의학 협의 권위자가 만들었다는 그 모래!
라는 문구에 홀려 어느새 결제를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구매한 모래는 프레셔스 클래식 LT 제품입니다.
크고 작은 모래 입자를 이상적으로 혼합하여 만든 
가장 대중적인 프레셔스 모래라고 합니다.
까탈스러운 냥이들을 위해서 우선은 대중적으로 접근을 해야지요!

게다가 추천해준 글을 보면 역시 먼지 날림이 적다고 해서 프레셔스 캣으로 결정!!

 

역시 먼지날림을 보는데 가장 중요한 시점이죠!!

부을 때 먼지가 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적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벤토나이트 모래가 가지고 있는 특성 자체가 무시될 수는 없는 듯... 
그래도 꽤나 괜찮은 먼지날림을 모여줍니다.

 

 

 

확실히 근접해서 확인하니

모래 입자의 크기가 제각각인게 맞네요.

일종의 블렌딩되어 있는 상태의 모래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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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씨] 프레셔스캣 클래식 LT 무향 8.16kg x2개 고양이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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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스캣 클래식 LT 무향 8.16kg 고양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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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각각인 크기를 통해서 고양이가 베 변시 느끼는
촉감이나 질감이 모래와 유사하고,
응고력이 좋아지는 벤토나이트 입자를 조합하였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응고력을 한번 볼까요?

 

응고력도 딴딴하게 굳네요! 아주 괜찮습니다.

소취는 클래식이라서 그런지 보통이었으나
흡수력도 괜찮고 가격 대비 지난번 에버 크린과 비슷한 정도의 응고력을 보여주네요.


"에버 크린의 하위 호환!"

1주일 정도 사용해본 결과의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에버 크린 모래에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에버크린 멀티 캣의 경우 1kg당 대략 2030원 정도의 가격대입니다.

반면 프레셔스 클래식은 1kg당 대략 1650원 정도 합니다.

킬로당 가격도 작지만, 22kg를 구매하는 에버 크린보다는 소량으로 구매하는 가격인지라

실제 체감되는 가격은 좀 더 커집니다.

 

먼지 날림도 평균 이상, 소취도 평균 이상이고

입자가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막화는 일반 벤트 나이트 모래 정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에버 크린의 하위 호환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비싸고 질 좋은 미국 원산지의 모래 중에서
이 정도 가격대의 성능이라면 충분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래라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다묘가정의 특성상 모래는 정말 자주자주 갈아줘야합니다. 또 자주갈아주게 되어있습니다.

우선은 화장실이 2~3개를 유지해줘야하기 때문이지요 ㅠㅠㅠ 어느덧 모래를 갈아줄 때가 되었고, 마침 쿠폰신공으로 평소에는 잘 못써보는 모래 에버크린 멀티캣을 사봤습니다.

자 그럼 리뷰한번 해볼께요 ^^


실패는 없는 모래! 에버크린

에버크린 모래는 사실 집사님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모래지요.

인지도나 브랜드 면에서도 그렇고 가격적으로 상급의 모래입니다.

마치 모래계의 로얄 캐닌 같다고나 할까요?

저도 에버크린 모래는 이번에 처음 써보구요^^

어디 그 명성만큼되는지 한번 파헤쳐보겟습니다!

 

우서은 처음 써보는 에버크린 모래이기에

처음 택배가 도책했을때 모래가 상자에 그대로 담겨있어서 당황했었습니다.

비닐에 담겨잇는것만 쓰다가 상자에 그대로 담겨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상자 1개랑 11.3kg의 대용량이라 무거워서 택배기사님들 한테 좀 죄송...ㅎ

 

모래를 화장실에 부어줍니다!

아참 이번 멀티캣의 경우 공용으로쓰는 화장실이라 평소랑 화장실 구조가 조금 다릅니다.

 

알갱이를 보면 알갱이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탈취제 비슷한 파란색 알갱이도 보입니다.

파란색 알갱이가 탈취에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말씀은 굳이 안드려도 되겠죠?

자 그럼 응고력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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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버크린 클라스인가요...?

물을 부으니 응고력이 우선 딴딴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흡수력도 좋아서 저렴이 벤토나이트 모래에 비해 사용량 자체가 차이가 나버리네요.

비싼 가격만큼 소모량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멀티캣 특유의 탈취력인지 냄새도 나쁘지 않네요!!!

 

사막화는 입자가 작은 모래 특성상 자잘자잘하게 일어나는 편이었습니다.

그치만 좋은점은 에버크린을 사용한지 2주정도 지났는데

생각보다 냥이들 눈꼽도 많이 끼진 않고 사막화도 심하진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막화는 평균이나 미세먼지는 적은듯 싶습니다.


"적어도 실패는 없다. "

에버크린 멀티캣의 경우, 문자 그대로 두 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멀티로 사용하기에 좋은 모래입니다.

활성탄 이외에도 많은 향균제가 첨가되었고, 강력한 향균작용이 있어서

화장실을 같이 쓰는 다묘가정의 경우에 보다 쾌적한 화장실 유지가 가능하는 장점이 있지요.

 

특히나 고양이 화장실의 경우,

이상적으로는 N+1 개를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2마리를 키운다면 화장실은 3개를 각각의 독립적인 공간에 두는것입니다.
이럴때에야 비로소 고양이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다만 현실적인 여건상 매번 이상적이기란 쉽지 않지요,

집의 평수가 구조상 어려운 경우가 있기때문에, 바로 요럴 경우에는 멀티캣을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주일정도 사용해본결과

응고력과 흡수력이 뛰어나서인지

져렴이 모래들보다 사용량 자체가 크지 않습니다.

 

비싼대신 오래쓰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가격적인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될것 같기도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써본 모래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탑급이었습니다.

적극 추천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집사님들 중 벤토나이트 쓰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응고력이나 냄새보다

사막화랑 먼지 날림이 가장 큰 고민인데요.

저희도 애기들이 눈곱이 많이 껴서 사막화와 먼지 날림을 극복하고자!!

두부 모래를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두부 모래를 쓰는데 무슨 결심까지 하냐고 하시면 ㅠㅠ

저희 애기들은 벤토나이트 외 다른 모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홍화씨, 우드 펠릿, 크리스털?? 등 써봤지만 맘에 안든다고 침대에 쉬야를 해버리는

우리 냥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나 맛동산이 흉작되는  제법 까다로운 우리 냥이들...

그래도 버리기 편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해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두부비지로 만든 고양이 모래!

퀸 오브 샌드 두부 모래 숯은 두부비지를 재활용한 모래와

탈취효과가 탁월한 대나무 숯을 사용하여

응고력과 탈취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특히나 두부 모래는 모래 날림 및 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적합하고 먹어도 되는 모래라고 합니다.

 

개봉 전 아랫부분을 통해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먼지 제거 99.9%를 벤토나이트에서 많이 봤지만 과연....

 

손을 만져보니 오오 좋습니다.

조금 딱딱하고 알갱이가 크지만 손에 묻어나는 것도 없네요!

벤토나이트처럼 미세하게 흙(?)이 묻어 나오지도 않습니다!

 

아참, 참고로

두부 모래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이렇게 쓰시면 안 되고,

아래 제가 하는 것처럼 적응하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벤토나이트 모래를 한쪽으로 밀어 두고

두부 모래를 부었습니다. 부을 때 흔한 먼지 날림이 확실히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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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브샌드 응고형 고양이 두부 모래 대나무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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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력은 어떨까요?

 

응고력을 위해 블렌딩 되어 있는 상태로

물을 부어보았습니다. 흠~ 예상보다 흡수력은 별로 인듯합니다.

 

반면 단단하게 굳는 응고력은 괜찮네요.

다만 부피만큼 그대로 굳어버려서 

예상하기에 두부 모래만 쓰면 자주 갈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집사의 부지런함이 필요한 듯...?

 

 

굳어있는 모래를 한번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확실히 응고력과 흡수력은 벤토나이트가 잡아주고

두부 모래는 먼지 날림을 줄여주고, 부피를 폭신폭신하게 해주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벤토나이트를 같이 써서 정확하게 판별은 힘들지만

탈취는 조금 약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부 모래의 스테디셀러답다"

개인적으로 냥이만 써주었다면 저는 갈아탈 만큼 괜찮은 모래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격은 1킬로당 174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부 모래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시에 변기에 버리면 되니,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일반 모래보다는 전체적인 화장실 유지비에서 좀 빠지리라 생각합니다.

 

두부 모래 특성을 놓고 본다면

평균 이상의 탈취력과 적은 먼지 날림 그리고 응고력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사막화가 적어져서 정말 정말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냥바냥은 어쩔 수가 없다...

 

이렇게 좋은 후기와 많은 판매량을 가진 모래인데...

1주일 정도 사용을 해본 결과....

적응하는 시간을 거치며 점차 두부 모래 양을 늘려주려고 생각했는데...

두부 모래가 한 반쯤 차있는 상태에서

벤토나이트 쪽에만 집중적으로 응아와 쉬야를 하는 이 녀석들ㅋㅋㅋㅋ

 

까탈스러운 요 녀석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ㅋㅋㅋㅋ

점차 적응하는 시간을 늘려봐야겠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쯤 각종 커뮤니티를 달군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고분위에 주차한 스포티지 차량인데요,

이 황당한 주차사건은 고분 위에 고고하게(?) 주차된 모습을 한 시민이 찍어

온라인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SNS에서는 비난여론과 함께 강력한 처벌에 대한 요구가 있었지요.

그리고 삼일 뒤, 오늘에서야 진위여부가 파악이 되어서 이 소식 전해볼까 합니다!

 

다시 봐도 황당....

경주시에 따르면 10m 고분 위에 차를 세워서 논란이 된 차량 운전자 A씨는

문화재법 위한 등의 혐의로 조사한 뒤 관할 경찰에 고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주시 문화관광국 관계자는 "고분 위에 차를 세운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해보니, 외자에서 관광 온 20대 젊은이로 밝혔졌다"며 "단순히 철없는 행동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문화재 관리와 재발 방지 차원에서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이 남성이 위반한 문화재 보호법 101조에 따르면 고분에 올라가는 행위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죄입니다.

 

그리고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 황당한 사건의 피해를 받은 쪽샘 79호분은,

봉분 정상까지 차량 바퀴 흔적도 남아있다고 하네요.

 

이 20대 남성 운전자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경주 대릉원 주위를 관광하던 중 언덕처럼 생긴 산이 있길래 차를 몰아 올라갔다면서 고분인줄 정말 몰랐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펜스도 있고, 펜스까지 젖히고 고분을 올랐는데 몰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릉원으로 여행을 갔는데 고분인줄 몰랐다는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출처 경주시

참고로 경주 대릉원은 4~6세기에 걸쳐서 조성된 삼국시대 신라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입니다. ( 사적 제 512호 ) 

대릉원,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붙어있는 쪽샘지구에서는 발굴조사 결과 신라 당시의 도시 기반시설과 건물지가 주변지역에는 빼곡하게 차 있음에도 대릉원 일대에선 거의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라 당시에도 대릉원은 지금과 비슷하게 도시 한가운데의 국가 묘역공원과 같은 모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릉원의 무덤들은 문자로 표기된 기록이나 비석류가 일절 출토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편년을 알기는 힘들지만 돌무지덧널무덤의 특수성 덕분에 많은 양의 유물들이 별 손실 없이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었지요. 이 유물들을 토대로 측정해본 결과, 대략 서기4세기~ 6세기경에 걸쳐 조성된 고분군으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이 대릉원이 포함되어 있는 경상북도 경주시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 밀집지역 5개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로도 등재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을 보면서

지난 2013년 경복궁 야간개장 당시

경복궁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존경하는 천종호 판사님 짤이 이렇게 쓰일줄 몰랐네요.

고분인줄 정말 몰랐다는 저 황당무개하고도 어이없는 발언이

절대 용납되어서도 안되며, 엄벌을 처했으면 합니다.

문화재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신, 역사 등 많은 것이 담겨 있는 국가적 국민적 재산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문화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출처 경주시

소중한 우리 문화재.

자부심을 가지는 만큼

스스로 가꾸고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

저번에 일본으로 여행간 지인이

먹으라면서 로이스 초콜렛을 선물로 줬습니다.

 

로이스 초콜렛 모르는 분들 거의 없으시겠죠?

일본의 고급 초콜렛 브랜드로 공항 면세점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검색보시면 한국에도 여러군데에 매장이 있어서

매장에서 생초콜렛외에도 여러가지를 팝니다.

 

물론 가격은 면세점이나 일본이 훨씬 

싸서 면세점, 일본에서 사는게 좋죠.

(약 만원차이)

 

로이스 초콜릿하면 생각나는게

파란색 초콜렛으로 인기제품인

'오레'

 

제가 선물 받은 건

다른 종류인 '마일드카카오입'니다.

 

https://coupa.ng/bLtqAh

 

로이스 생초콜릿 20개입 (5가지맛)

COUPANG

www.coupang.com

 

마일드 카카오는

오레나 다른거와 다른게 무알콜입니다.

 

뒷면은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

 

생초콜렛으로 금방 녹을 수 있고

맛에 영향이 많이 가며 쉽게 상해서

냉장보관은 필수!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포크와 벽돌모양의 초콜렛

 

코코아 가루로 덮인 생초콜릿이 보이죠?

 

딱 보기에도 맛있어보이지만

역시 로이스 초콜릿!!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고급진 맛!

한 번 로이스에 길들여지면

ㅠㅠ 중독성이 강합니다.

오레와의 차이점은 조금 부드럽다?? 정도인데

사실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정식 매장에서 사먹기엔 18,000원으로 가격대가 있는편이라서

대부분 일본여행을 다녀오는 면세점 찬스를 이용하고는 하죠.

그치만 코로나 여파로 일본 여행도 예전처럼 자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요즘에는 쿠팡에서도 직구를 통해 로이스 초콜렛을 간편하게

그리고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굳이 로이스가 아니어도 달콤한 파베 초콜렛도 살 수 있으니

요즘에 쿠팡으로는 정말 안되는게 없는것 같기는 하네요 ㅎㅎㅎ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다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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