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면 조금은 필수? 가 되어버린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내륙에서는 흔하디 흔한 스타벅스지만

제주도 스타벅스에는 제주 한정메뉴가 우리를 유혹하고,

제주도 한정 굿즈들이 우리의 지름신을 강림하게 합니다 ㅎㅎ

저는 많은 제주 한정 스타벅스 메뉴들중에 이번에는 까망라떼를 리뷰해볼까 해요.

 


까망라떼? 너는 무슨 메뉴?

우선 한마디 하자면 가격이 참 사악합니다.

그란데 사이즈인듯하고 1잔에 7200원이나 해요.

아니 7200원이면 우진 해장국을 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왕 먹어보기로 했으니 한번 먹어볼게요.

제주 한정 메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까망라떼를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한정 메뉴이니 조금 한정 한정한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왜 때문에 아이스음료가 따뜻한 머그잔에 나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제주의 돌하르방이나 현무암처럼

제주 제주 한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이건 그냥 휘핑에 쿠키 얹은 메뉴 아닌가 싶어서

일단 비주얼에서 실망.....

 

맛은 한정메뉴니까 조금 특색 있는 맛을 기대했는데

먹어보니 너무나도 친숙한 맛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그냥....... 검은콩 우유????????

네... 딱 그냥 검은콩 우유 내지는 검은콩 두유 내지는 흑임자 우유 같은 맛이에요.

우유 + 고소 + 검은색 =  까망라떼....

한정메뉴라고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

 

휘핑 위에 올라간 크런치가 그. 나. 마. 맛있었지만

카페 천국 제주도의 수많은 핫한 메뉴들에 비하면 사실 평범하죠

차라리 프라푸치노를 드시거나 다른 메뉴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까망라떼 그냥 먹지 말자

그냥 먹지말자. 궁금해하지도 말자.

내 돈 내산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한정메뉴라고는 하지만 한정메뉴로서의 이름값도

그리고 7200원이라는 가격에도 못 미치는 메뉴입니다.

 

카페들의 천국 제주도에서

정말 정성이 들어간 다른 카페 메뉴의 시그니쳐도 먹을 수 있을 가격이에요.

돈을 떠나서 우리 제주도까지 가서 검은콩 두유로

우리의 커피배를 채우지 말자고요 ㅠㅠㅠㅠㅠㅠ

 

하다못해 무료 음료 쿠폰이 있다고 한들

기프티콘이 있다고 한들 차라리 다른걸 드세요.

지인과 함께 먹은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가 차라리 맛있어요.

하다못해 정 먹겠다면 테이크 아웃해서 비주얼이라도 챙겨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개 구멍 빨아먹는 미친 게이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것만으로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읍읍읍

 

안녕하세요 철부지 입니다. 오늘 리뷰할 모래는 닥터 캣츠 모래입니다.

닥터 캣츠 모래는 저가형의 모래로 100% 벤토나이트 치고는 정말 부담없는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5L 6봉에 15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정말 저렴하죠?


가성비 좋은 모래! 30L에 15900원!

닥터 캣츠 모래는 저렴이임에도 불구하고

100% 천연 벤토나이트 모래입니다.

강력한 흡수& 응고력과 먼제억제 그리고 탈취효과가 있습니다.

뭐 사실... 모래 광고를 보면 대부분 홍보하는 멘트이기는 합니다 ^^;

 

간만에 화장실 청소도 빡빡 해주고!

다 채우기 위해 2봉지는 부었는데 다 쏟아부으니 제가 다 시원하네요!

다만 부을때에는 벤토나이트 특성상 먼지가 날리기는 합니다.

 

모래 확대샷! 저렴한 모래 치고는 저렇게 탈취효과가 들어가있는

아카시아향 첨가 모래가 드문드문 보이네요.

샵에서 모래살때 그나마 쓸만한 모래들은 저렇게 알갱이(?) 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향도 아카시아향이라서 베이비파우더향처럼 강하거나 역하지 않고

은은하게 냥이 쉬야와 응아 냄새를 잡아줍니다.

냄새는 잘잡아주고 냥이들도 냄새에는 거부감없이 들어가네요!

 

 

손으로 모래를 한움큼 쥐어보면

역시나 가루는 좀 묻어나오지만 알갱이가 은근히 커서 사막화가 심각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막화라는게 냥이 발에 묻어나오는것도 한몫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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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닥터캣츠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아카시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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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력은 어떨까?

 

 

응고력은 어떨지 궁금해서 모래에 물을 부어보았습니다.

실험을 할때에 물은 항상 500ML를 붓고 확인합니다.

 

잠시 굳을 시간을 준뒤 감자를 캐보니 흡수력이 상당히 좋네요!

알갱이가 커서 그런지 흡수도 짱짱하고 응고력도 상당합니다.

다만 완전히 굳기 전에는 감자를 캘 때 조금 부서지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대략 3초 내로 굳어서 

 


우리집 모래로 괜찮을까?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역시 가성비 모래답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부을때의 먼지 이외에도 사용상에 먼지가 꽤나 많아서

공기청정기 센서가 꽤 자주? 울리더라구요.

사막화 자체는 심각하지 않으나, 미세먼지처럼 먼지가 올라온다고 해야할까요?

가루날림이 심해서 천식 등으로 호흡기가 약한 냥이에게는 아주 비추일것 같습니다.

 

가루날림 이외에는 기본에 충실한 모래이고, 가성비가 괜찮아서

다묘가정이나 가격 착한 모래를 구하신다면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안은 이 모래랑 다른 모래를 반반씩 섞어주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응고력으랑 탈취를 닥터 캣츠 모래로 잡아주고 

사막화에는 먼지날림이 적은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모래를 사용해주면 꽤나 이상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닥처 캣츠 모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모래를 갈아야할 시기가 와서 보던 중 '가성비 갑!, 강력한 흡수율!' 이란 문구를 보고 모찌네 모래에 이끌렸습니다.

저는 기본 8L * 3개랑  활성탄 8L 하나 골라서 약 1L당 615원에 샀습니다. 보통 저렴이 모래도 1L에 천원정도 생각하는데 정말 싸죠?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데 후기가 제법 괜찮아서 예전에 저가로 산 모래보단 믿음이 갔습니다.

과연 모래가 믿음에 보답할지.....

 


< 모찌네 고양이 활성탄모래 >

일단 기본모래인 벤토나이트부터 볼께요.

최고급 원료아 최상의 흡수력, 최고의 응고력, 강력한 벤토나이트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과연~

설명대로만 된다면 인생모래 등극인데 과연 ㅠㅠㅠ

 

 

부울 때 먼지 날림은 기본으로 적당히 있었습니다.

 

알갱이 크기는 적당하네요. 흡수력을 한번 볼까요?

물을 부어보니

 

으잉??? 흡수력 무었?????

저렴이 모래 치고 상닿안 흡수력을 보여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응고력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조금 부서지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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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네 고양이 모래 베이비파우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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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찌네 고양이 활성탄모래 >

자, 다음은 24리터 기준 약 1500원 정도 더 비싼 활성탄모래입니다.

기본 모찌네 모래의 특성에 숯 성분의 활성탄이 함유되어서

탈취력과 흡수력이 보다 업그레이되었다고 합니다.

 

크기랑 먼지는 기본 모찌네 모래와 같았습니다.

물을 부으면 어떨까요?

 

 

저 빨간 부분이 물을 부운 곳인데

아래보면 화장실 바닥까지 퍼진게 보이죠?

조금 깊숙하고 크게크게 응고되는게 모찌네 모래의 특성인것 같습니다.

 

모찌네 기본 모래에서 활성탄 모래로 바꿔주고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응고력이나 사막화부분에서 활성탄의 큰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탈취는 좀더 좋게 느껴지는것 같기는 하네요.

 

1L에 600원에 냄새도 안나고

응고력도 괜찮고 먼지도 심하지 않으니

갓성비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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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네 고양이 모래 활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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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다묘가정에서 헤프게 쓸만한 모래라고 생각합니다.

응고력이 아주 좋지는 않아서 잘게 부서진 상태가 지속된다면

화장실 자체를 자주 갈아주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저렴하니 아예 새 모래로 시원하게 갈아주는게

냥이들에게도 더 좋구요! 이게 저렴이 모래의 참 매력이지요.

이상으로 고양이 모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상 인종별 병기 느낌 아닌가요 ㄷㄷㄷㄷ

각각 비슷한 나이대의 사진을 좀더 가져와보자면

 

타이슨 형의 13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못햇어요 형...

 

호동이형의 16~19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바로 일수 찍으러 가도 될듯 ㅋㅋㅋㅋㅋㅋㅋ

 

 

브록 레스너의 16세

이정도면 갱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웨인 존슨의 16세

....

무슨 현상수배된 갱단 두목의 집을 급습했을때의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괜히 피지컬 깡패가 아니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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