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3월 8일 포항에서 지하수를 찾기 위해
지하를 굴착하던 중 천연가스에 불이 붙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지질 자원 연구원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지만
현재 11개월째 가스화재가 계속되고 있어 정확한 매장량을 조사한다고 합니다.
올 9월 말까지 유,무선 탄성파 탐사와 시추공 탐사 등을 통해
천연가스 성분을 조사할 계획이라 발표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위 장소에 유리벽을 치고
'불의 공원'을 조성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불이 11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하에 천연가스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전문제도 있지만
자원매장량이 부족한 한국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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