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책으로 읽고 얼마전 영화로 개봉해서

다시금 그 시절로 나를 데려다준 영원한 고전 작은아씨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조의 아이들.

 

조의 아이들은 조가 세운 플럼필드 학교에서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내용이다.

 

책을 읽는 내내

특히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과 플럼필드에 새로온 아이들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한편의 하이틴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들 그리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조와 바에르의 이야기는 어릴때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려 노력하신 담임 선생님이 떠오르기도 했다.

 

플럼필드 학교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말을 경청하고 생각을 느껴주며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곳이자

아이가 스스로 깨우치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함께 성정해주는 곳이었다.

 

작중에 나온 정말 작은아씨들, 그리고 조의 아이들과 어울렸던

한 장면 데미의 편지속 내용을 적으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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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아이들:『작은 아씨들』 3 4부 완역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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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 걸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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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앨리스,

너는 이 꽃들이 의미하는 바를 알겠지

오늘밤에 꽃들 중 하나를, 아니면 모두를 달아줘.

그래서 나를 더 자랑스럽고 행복한 사람으로,

그리고 너를 더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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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오보 나폴리 방문기

 

마찬가지로 3월 14일. 대전 들르는 겸사겸사

원래 알던 성심당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위해

화덕피자 맛집 누오보 나폴리(궁동점)에 방문했어요.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맛집 검색을 했을때 여러곳에서 포스팅 된 곳이라

정보와 설렘 가득 안고 방문해요.

 

 

 

# 누오보 나폴리 위치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기때문에 궁동점으로 방문을 햇어요.

목원대 근처거나, 차가 있다면 도안 2호점이 더 나으실것 같아요.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이 과연 어떻게 될런지는^^;;

 

 

이렇게 건물에서 가장 큰 간판이 걸려있기때문에 근처만 가신다면

찾기 어렵지 않으실것 같아요.

 

 

내부 전경이에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ㅎㅎㅎ

오픈키친이라 더욱 좋았고,

화덕사진은 없지만 사진 왼쪽편에 화덕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는 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얼마되지 않아서 방문해서

이렇게 누오보나폴리의 여유로운 오후 분위기를 한가로이 즐길수 있었어요ㅎㅎㅎㅎ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고

이내 점원분에게 컵과 물, 메뉴판을 받았어요.

그치만 이미 생각하고 있는 메뉴가 있어서 별로 유심히 바라보지않고

바로 주문을...!!

바로 대표메뉴인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어요.

 

메뉴판은 아쉽게도 ㅠㅠㅠ 포스팅 초보티가 팍팍나죠? 아직 익숙치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

 

 

# 마르게리따 피자

 

짜잔~~~!!!

 브레이크타임이 지나고 바로 방문을 해서

웨이팅이 거의 없는 상태였던지라 거의 10분만에 주문한 피자가 나왔어요.

피자가 이렇게 빨리나오다니 화덕이 위력이란...ㅋㅋㅋㅋㅋ

 

피자는 기성 배달피자의 M사이즈였고,

남자혼자먹기에는 충분히 배부를만한 양이었어요.

 2명이 간다면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면 딱 기분좋을만큼 먹을 수 있는양?

 

여담이지만 주문과 동시에

아주 멋지게 피자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치즈를 막 뿌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테이블 아래에는 요렇게 원목 받침위에 초를 켜주세요.

요 초를 통해서 은은하게 피자가 데워지기때문에

쉽게 식지 않는 피자맛을 느낄 수 있어요.

 

화덕피자의 화덕또한 나무로 데우기때문에

유독 원목의 촛불받침이 매장 분위기랑 더 잘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되요.

 

그럼 맛을 한번 볼까요?

피자 한덩이를 접시에 올려놓고는 어색하게나마 칼질을 한번 해봐요.

칼질해보고는... 역시 피자는 손으로 !!!ㅋㅋㅋㅋ

 

시식평들어가면,

도우는 나폴리 피자답게 얇으면서도 끝부분은 떡처럼 쫀득하고 고소했어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도우 자체의 느낌도

담백한 피자도우같으면서도 살짝 인도의 '난'같은 맛이 났어요.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나서

따로 토핑을 올리지 않아도, 도우만 줘도 먹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토마토도 신선한 맛이었고, 바질도 신선했어요.

다만, 토마토페이스를 포함해서 바질의 양도 적은편이었고,

전체적으로 피자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살짝 밍밍한 느낌도 들었어요.

 

도우 끝부분이 아닌, 소스와 치즈를 함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우의 고소한 맛이 느껴질만큼... 기본적으로 담백한 피자였어요.

 

 

한입 두입 먹다보면 쫄깃한 식감의 도우이기에 입이 살짝 심심해요

그럴때는 이 양배추 피클(?)을 먹으면 딱 좋은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피클맛이 아니에요.

 

레몬물에 담근 양배추맛이라고 해야하나...?

레몬향이 나는 상큼한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느껴졌고,

마찬가지로 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상큼한 레몬향이 금새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치 에피타이저처럼 다시 입맛을 싸악 돌려주기때문에

피자 한입, 피클 한입 먹다보니 금새 피자한판을 혼자 다 해치웠어요 ㅋㅋㅋㅋ

 

 

사실 혼피자는 처음이었지만

이정도 여유로운 분위기라면 혼자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단, 피자가 나올즈음 단체손님도 오고,

거의 커플손님들도 많이 들어와서

역시 혼자먹기에 아주 편하지는 않았다는 점... 아 솔로여 ㅠㅠㅠㅠㅠ

 

어차피 거리가 있어서 자주 방문할수는 없지만...

사실 이미 배달피자에 익숙한 입맛인지라

누오보나폴리의 담백한 피자맛은 제게는 심심하긴 했어요.

신선하기는 하지만 심심한 느낌?

 

인도의 난 같다는 말을 드렸는데,

난도 자극적인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커리를 찍어먹는 음식이잖아요.

반면에 마르게리따 피자는 담백한 난에 담백한 토핑이라서....

그치만 화덕피자의 고소한 도우만큼은 정말 맛있었어요.

 

또 비교적 작은 매장인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이 2명(아마?), 피자만드시는 분들이 2명이라서

아마도 저녁즈음에 가면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응대도 좋았어서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입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꼭 같이 한번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꿔바로우가 먹고싶었는데

팔선생 꿔바로우가 제법 맛있어서 새우볶음밥도 사봤습니다.

 

 

 

솔직히 새우볶음밥은 누구나 그렇듯

상상이 가는 맛인데 불맛을 담아냈다니 궁금하네요 ㅋㅋㅋ 

 

제품 상세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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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온 팔선생 새우볶음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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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내용물이 포장에 담겨있어서

그대로 후라이팬에 넣으면 됩니다.

 

천천히 저어가니 해동되면서

밥과 계란의 색깔이 선명해지죠??

 

밥이 다 익혀지기까지~

노릇노릇 냄새가 올라오는게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드디어 완성!!!!!!

새우는 칵테일새우이고

가격대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3봉지 뜯어가면서 먹어보니 약 5~6개 있네요.

 

먹어보니 생각보다 재료가 싱싱하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불맛도 있고 계란도 향이 진하고

그리고 중국집 볶음밥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잘 살아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간이 안되있어서 따로 간을 쳐야합니다.

그렇지만 완전조리식품의 경우 간이 강하면

간이 약한경우보다 더욱 난감하니 오히려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도 잇습니다.

그냥 간에 맞게 소금만 더 뿌리면 되니까요 ^^

 

오히려 요새 냉동식품이 너무 자극적인 맛이라 싫어했는데

고소한 향과 계란이 맛있어고 취향에 맞게 따로 간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팔선생 새우볶음밥 추천 쾅쾅입니다.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후라이팬에 달달 볶고

소금이랑 후추 살살 뿌려서 드시길 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보다 빠르고 맛있는

팔선생 시리즈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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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부지입니다.

오늘은 라떼아트로 유명한 그리고 크리마아트로 유명한

한남동의 쿠자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한남동 쿠자쿠자는

한강진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곳에 있습니다.

역에서는 상당히 가까워보이기도 하는데

가는길이 생각보다는 험난(?)합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카페를 방문하고 오는길이 험난합니다.

 

한강진역에서 쿠자쿠자 가는길에는 계단을 이용해서

상당히 많이 내려가야하거든용...

그리고 골목길 사이사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골목길을 지나다니다보면

어느새 쿠자쿠자 간판을 발견하고 아 드디어왔구나! 할수 있습니다.

반지하라기에는 창문이 크고

한 2/3반지하쯤 되는 모양새가

이마저도 감각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아티스트가 있는 곳이라서 그런가 생각들었어요.


요즘에야 날씨가 더워서 따듯한 라떼를 잘 먹지 않지만,

사실 날씨구분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야 말로 라떼인것 같아요.

속도 비교적 편안하고, 부드러운 우유거품이 정말로 매력적인 메뉴이죠.

고소하고 맛있는 라떼위에

라뗴 아트까지 그려진다면 정말 매력적인 메뉴가 됩니다.

 

이 한남동의 외진 골목까지 온건 

평소에 볼 수 없는 라떼아트만을 위해 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은 보지도 않고 바로 따듯한 라떼 주문 +_+

우유 스티밍을 치는 소리를 들으며

매장 이곳저곳을 한번 둘러봤어요.

 

집중하시는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너무 많이 찍지는 않고 조금씩만 찍어보았습니다.

열중해서 라뗴를 만드는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따듯한 라떼를 가져다 주셨는데

역시...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페가수스 패턴인데 프리푸어 패턴이 어려운 패턴이라

보통 손님들용으로는 잘 안나가는데

마지막부분은 조금 뿌옇지만 이외에는 결도 선명하고

아트 이외에 텍스처나 맛적인 부분들또한

부드러운 스티밍의 우유거품과 달콤 쌉싸름한 커피향이 정말 좋았어요.

 

손님에게 나가는 원두는 연습용과 달리

분쇄도와 배전도도 다르다보니 뒷부분이 조금 뿌옇게 된건

감수하더라도 정말 대단한 실력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요즘 이 메뉴 저 메뉴 다 때려받는 카페들도 많은데

메뉴들도 과하지 않게 딱 커피와 라떼 종류에 치중하는 모습도

정말 동네이 이런 카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uzacuzac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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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자쿠자 매장의 인스타에 들어가면 다양한 라뗴아트 패턴과

다양한 묘기(?)들을 직접 볼 수 있어요!

로제타
윙튤립
로즈
다양한 프리푸어들

이렇게 훌륭한 라뗴아트를 집 가까이에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자주 들르며 즐길텐데 멀어서 아쉬웠어요 ㅠㅠㅠ

자주는 못가지만 근처에 들른다면

꼭 다시 가서 라떼한잔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

 

지인에게 추천받고 대전 밀크티 맛집이라는 틸리셔스에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듣기로 대전 궁동 틸리셔스는 본점격으로

리얼 국내최초로 시작된곳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했지요.

방문하고자 마음만 먹었다가 이번에 방문을 했습니다.

 

 

1  위치


 

위치는 대전 충남대 궁동에 있습니다.

일부러 찾아갔지만

나름 충남대 구경도 하고 ㅋㅋㅋ

궁동 로데오거리 구경도 할수 있었어요.

 

처음 방문해봤지만

궁동 로데오가 가까운 충남대생들이 부러웠어요

맛집이며 술집이며

가격도 싸고 맛있고

정말 놀기 좋던데... (부럽)

 

 

 

 

1  틸리셔스 밀크티


 

 

여기가 바로 틸리셔스 본점 !!!

생각보다 작은 가게였지만 밖에서보는것보다는

공간이 꽤나 넓습니다.

 

 

바로 요렇게 꽤나 넓은 모습.

안쪽에도 더 들어갈수있어요.

분위그는 민트색이 시그니쳐인만큼 민트민트한 분위기.

 

 

그리고 바까지.

아기자기한듯 복고인듯한 느낌이

요즘의 모던한 카페들과는 달랐어요.

보다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 진열된 밀크티의 모습.

작은병이 미니병(3천원)

큰병이 시그니쳐병이에요 ! (6천원)

 

 

 

 

1  메뉴판


 

 

메뉴판이에요.

나름찍는다고 찍은건데 안보이네요...ㅠㅠ

 

뜨거운 밀크티 3.5

차가운 밀크티 4.0

미니병 3.0

복고병 4.5

시그니쳐병 6.0

 

이외에도 3천원대의 여러가지 홍차들과 

홍차베이스로 나오는 음료들이 있습니다.

대학가이다보니 비교적 저렴한 밀크티들 !!!

 

 

$$$

 

 

 

1  홍콩 밀크티


 

 

 

 

메뉴에 앞서 홍콩밀크티란???

 

(출처 틸리셔스)

 

홍차에 무가당연유를 넣어 맛을 낸 음료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가 홍차이다보니

보다 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밀크티를 주문하면

 

4가지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얼그레이, 아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골든몽키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초코, 바닐라 시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진한걸 좋아해서

아쌈으로 먹었어요.

 

 

 

틸리셔스의 설명을 빌어보자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 은은하고 부드러운 홍차 본연의 향

얼그레이 : 베르가못향을 입힌 가볍고 상큼한 향

아쌈 : 묵직한 몰트향

랍상 소우층 : 백송을 그을려 스모키한향

 

 

이렇게 나눌수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진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그런데 다른분들이 먹은 사진보면 틸리셔스 홀더가 따로있던데 ㅠㅠㅠ

저는 그냥 홀더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맛은...

아쉽지만 홍콩식 밀크티라고 따로 홍보할정도로 찐한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홍차맛은 진하지만,

 

로얄 밀크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바디감측면에서 로얄밀크티를 따라올수는 없다는 느낌?

아무리 진하게 우린 차라고 하여도

우유의 바디감은 못따라오니까요 ㅠㅠㅠ

맛은 진하지만 밍밍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일반카페에서 파는

파우더 밀크티랑은 비교불가합니다만

기대를 하고 찾아간것보다는

그냥 맛있는 밀크티 정도...?

다음에는 아쌈말고 보다 매니악한 랍상소우층을 먹어봐야겠어요 !!!

 

 

그래도 어쨌든 맛있는건 사와야제맛 ㅋㅋㅋㅋㅋㅋㅋ

방문한날에 종류가 별로 없어서

골든몽키로 하나 업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팔기도하던데

굳이 찾아가지않고 주문을 한번 해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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